베트남 다낭과 호이얀 여행 그리고 후에

베트남 다낭 망고 빙수는 모두 모여라

ivy알래스카 2025. 7. 7.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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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홈쇼핑에서 재미난 여행 상품을

팔더군요.

약, 5,000여 명이 타는 크루즈 상품인데

세계여행 상품이며 60세이상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모든 언어는 일본어가 가능하며 통역이 필요 없고

각, 나라에 도착해서 보통 옵션으로 신청해야 하는

투어를 모두 크루즈 비용에 포함이 되어있어 또다시

돈을 내는 일이 없는 크루즈 상품입니다.

 

보통, 크르즈 상품은 각, 관광지에 도착하면 별도

옵션에 따라 투어비용을 추가로 내야 하는 게

기본이지만, 이 상품은 옵션과 팁이 필요 없고,

모든 음식과 음료가 무한 리필이 가능한 상품이라

인기 절정에 있습니다.

 

더 재미난 건, 제일 비싼 방이 먼저 팔려나가고,

그다음 순서대로 발코니가 있는 방과 바다 뷰를

볼 수 있는 객실 순서대로 판매가 되고 제일 싼, 객실이

가장 나중에 판매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한 번에 돈 내고 모든 걸 다 즐길 수 있다니 정말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은데 일본 여행사가

이탈리아 크루즈를 임대해서 내놓은 상품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도입을 하면 어떨까 하네요.

 

오늘은 먹었던 망고빙수 일부를 모아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힘차게 출발합니다.

 

 

엄청나게 뜨겁지만 보기에는

너무나 아름다운 바닷가입니다.

 

뜨거운 땡볕에 요트를 즐기던 이들이

노을에 젖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한국인은 배를 사고 싶은 충동을 느끼지만

정작, 배를 사면 그때부터 후회를 하는 게

다반사입니다.

배는 손이 엄청 갑니다.

 

땡볕에 돌아다닌 다는 것 자체가

고행의 연속이지만, 고생을 사서 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야자수 그늘 아래에서

아무 생각 없이 바다를 바라보며

멍을 때리는 것도 힐링의 기본입니다.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해서

망고빙수 하나 주문하고는 그늘진 곳에서

망망대해를 감상하고 있습니다.

 

어부들이 잡아온 생선들이

날 사가슈~ 하면서 누드쇼를 하는데

상하지 않는 게 용합니다.

 

바나힐 같은 곳은 낮에는 더워서

가기 겁이 나지만, 야간에는 다소

괜찮은 듯합니다.

 

바나힐의 인증샷 명소입니다.

우리나라도 저거 본떠서 만든 곳이 있습니다.

 

맥주 한 병 주문해서 먹는

치즈 가리비 구이 안주입니다.

 

저녁에 먹는 맥주안주입니다.

밥대신 안주로 배 채웁니다.

 

낮에는 스칼랩 스파게티로

배를 채웠습니다.

 

작은 오징어 맥주안주입니다.

 

매일 빠질 수 없는 망고빙수 캬~

 

각, 카페마다 망고빙수 모양이 다릅니다.

가격은 보통 7,000원에서 비싸면 15,000원

사이입니다.

 

도대체 이건 어떻게 먹으라고 준건지~

 

베트남 관세가 46%에서 이번에 25%로

조정이 되어 제일 먼저 관세장벽을 통과해서

서서히 짝퉁 가게들이 문을 열고 있습니다.

 

모든 짝퉁은 중국에서 국경을 통해

밀수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사면 더 쌀 것 같네요.

베트남에 오면 비록, 짝퉁이지만

플랙스 할 수 있어 돈 쓰는 재미가

있습니다.

 

여름휴가 계획을 짜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 다른 분 여행 일정을

소개합니다.

다들, 철저하네요.

 

저는, 무계획으로 여행을 하며 즉석에서

검색해서 발길 닿는 대로 걸으며 여행하는

스타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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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무얼 먹지 하는 고민은 만국의

공통사항이 아닌가 합니다.

수많은 음식들과 음악을 함께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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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aJsT5Bj7pKc&t=25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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