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과 호이얀 여행 그리고 후에

베트남 다낭의 노을지는 풍경과 야경속으로 걸어가다

ivy알래스카 2025. 6. 30.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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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어느 나라나 해가지는 노을 풍경은

모든 이들의 가슴을 잔잔하게 안정시켜

주는 것 같습니다.

 

해가 지는 노을은 마치 시간이 잠시 멈춘 듯한

아련한 아름다움을 품고 있습니다.

서늘한 바람이 스치면 하늘은 금빛으로

물들었다가 서서히 진홍빛으로 녹아들죠.

구름 한 점 없이 탁 트인 하늘이라면

마치 불타는 색채의 강이 흐르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을 베트남 다낭의 노을 속으로 초대합니다.

 

 

한강의 용다리와 좌측은 바닷가가

있는 비치에는 관광특구라 해도

좋습니다.

일명, 강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윗 사진에서 본 좌측의 바닷가

야경입니다.

1시 방향에 한강의 용다리가

보이네요.

 

마치, 황금빛으로 축복을 내려 주는 듯한

노을풍경인데 여기는 한강입니다.

 

한강의 용다리와는 또 다른 다리인데

좌측이 바닷가이고, 맞은편이 강북입니다.

 

세계에서 손 꼽힐정도로 긴나긴 해안가여서

누구 하나 사라져도 모르니 가급적 혼자서는

수영을 안 하는 걸 추천합니다.

 

해가지는 노을시간이면 서서히 사람들이

몰려듭니다.

 

노을빛에 비친 건물들의 실루엣은

어둠 속으로 서서히 잠기며,

그 순간만큼은 모든 것이

부드러운 추억으로 다가옵니다.

 

길을 걷는 사람들의 그림자도 길게 늘어지고,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차분한

음악 소리처럼 마음을 적시 웁니다.

 

순간의 아름다움이 영원하지 않다는 사실이

더욱 간직하고 싶게 만드네요.

 

전기세도 비싼데 저 전기세는

누가 내나 할 정도로

화려한 베트남의 야경입니다.

 

아래쪽은 비치인데, 개인 소우의 리조트

전용 바닷가라 숙박하는 여행자를 제외하고는

출입이 불가능합니다.

 

세상에,... 바닷가를 사다니...

 

이번에는 바닷가에서 해수관음상이 있는

산 쪽의 노을 풍경입니다.

 

가끔은 그 빛깔이 너무도 짙어 마치 세상이

마지막 날을 맞이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노을이 지면 어둠이 찾아오지만,

그 뒤엔 반드시 새로운 아침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기에

슬픔보다는 묘한 위로가 느껴집니다.

 

강남과 강북을 잇는 다리.

그리고, 한강.

 

용다리를 건너서 강남에서 바라본

강북의 도시야경입니다.

 

강남 바닷가에 있는 리조트의 수영장.

 

저는, 뜨거운 태양이 싫어

밤에 수영하는 걸 좋아합니다.

 

야자수와 노을이 어울리는 바닷가 풍경입니다.

마음의 위안을 얻지 않을까요?

 

노을은 끝과 시작 사이의 경계에서,

우리에게 잠시 멈춰 숨을 고르라고

속삭이는 것 같습니다.

 

다낭의 맛집과 유명한 음식

그리고, 가격현황입니다.

참고하세요.

 

원화로 환산하는 방법은 은 뒤에 "0"을 하나 빼고

둘로 나누면 원화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60K 이면 60,000동인데 둘로 나누면

3,000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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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편집툴이 손에 아직도 익숙지 않아 아직도

테스트 중이라 영상 편집을 건너뛰고 있고 미루기만

하고 있네요.

" 짱구야 놀자" 이모티콘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유튜브 주소를 크릭 하거나 좌측 하단에

"다음에서 보기"를 크릭 하시면 새창이

뜹니다.

거기서 구독과 좋아요를 누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t4_qDY97778&t=5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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