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의 맛집 카페와 달콤한 디저트
일본에서는 엄청난 무더위와 홍수로 매일
목숨을 잃는 일들이 다반사로 이어지고
지진의 공포로 여행을 가면 안 되는 국가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인들은 이를 악물고
일본을 가고 있다고 하네요.
다행히 베트남은 그런 위험은 없지만,
배탈 나는 경우는 흔합니다.
아직은, 위생관념이 없어 현지인들도
배탈이 나더군요.
베트남 수돗물 수질이 좋지 않아 한국인
여행자들은 생수를 먹지만, 그 생수마저
다소 의심스럽기는 합니다.
거기에 얼음은 모두 수돗물로 만들어
자동으로 배탈이 나기도 합니다.
저는, 다행히도 흙을 먹고 자라난 세대여서
그런지 각종 알레르기나 물갈이로
배탈이 나는 경우는 다행히도 없었습니다.
오늘은 시원한 바닷가와 맛집 카페 그리고
달콤한 디저트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뭉게구름이 아침 산책을 하고 있어
상큼한 기분으로 하루를 출발합니다.
야자수는 모래 백사장에서도 잘 자라는데
파도에 떠 밀려온 야자수 씨앗이 자리 잡아
자라기도 합니다.
그늘진 곳에서 잉어들이 노니는 모습을 바라보며
코코넛 쥬스 한잔 합니다.
우리나라의 한강과도 같은 이름인 "한강"
저 빌딩들이 있는 곳에서부터
걸어서 여기 산자락까지 왔습니다.
뒤돌아보니, 엄청 많이 걸었네요.
이렇게 하늘이 말짱하면
덥다는 이야기입니다.
여기도 맛집카페입니다.
베트남 분위기치고는 다소 다릅니다.
길거리표 모닝글로리입니다.
가격은 천 원.
모든 카페들이 물은 돈을 받지만,
차는 무료로 제공이 됩니다.
마치, 인절미 같지만 케이크입니다.
베트남도 밀 생산량이 적어
빵은 가격이 제법 나갑니다.
망고 디저트입니다.
하루 중 한 번은 필히, 망고를 먹게 됩니다.
Star Fruit입니다.
별모양 과일인데 저는 그렇게 입에
맞는 과일은 아니었습니다.
마치, 덩치가 큰 꽈리 닮지 않았나요?
백종원이 국산이라며 속여 팔았던
베트남산 새우입니다.
다행히 껍질을 멋기고 땅콩을 넣어서
뒷맛이 아주 고소하며 맥주 안주로 안성맞춤입니다.
가격은 식당에서는 5,000원, 카페에서는
7,000원 받습니다.
여기서 카페는 술 파는 카페를 말합니다.
팁은 손님마음인데 아예 여기는 팁 달라고
하거나 팁을 포함시키네요.
한인이 운영하는 샵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왜, 한인 가게만 그럴까요?
여기가 핫플레이스라 한강에 있는
용다리가 보이네요.
관광 상품화 하는 데는 감히
베트남을 따라가지 못할 정도입니다.
한국의 소주가 이렇게 종류가 많다는 걸
베트남에 와서 알았습니다.
2,500원에서 3,000원 사이네요.
반건조 망고입니다.
4개 사면 하나는 덤,
가격은 18,000원이네요.
선물용으로 각광받습니다.
다낭에 있는 그 악명 높은 한시장인데
아직도 짝퉁 단속으로 문을 닫은 점포가 보이네요.
여기는 한국인이 오지 않으면 문 닫을 정도입니다.
한국인에게는 완전 필수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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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북부에 있는 사파의 풍경입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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