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과 호이얀 여행 그리고 후에

베트남 다낭의 세계 불꽃 축제를 가다

ivy알래스카 2025. 6. 1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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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울 한복판에 한강이 있는데

베트남 다낭에도 도심을 가로지르는 같은

이름의 한강이 있습니다.

 

주말마다 용이 불쇼와 물쇼를 하고

관광지와 명소로 만들어 베트남의

관광지화를 꾀하고 있는데, 다리 좌우로

강남과 강북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강북은 내륙지역이고 강남은 

바다 해안가 지역이라는 주변 환경이

뚜렷하게 나누어져 있는 게 특징입니다.

 

다낭 세계불꽃 축제는 세계 여러 나라들이

참여해 여행자들에게 환상을 선물해

주고 있는데 , 이때는 장마시즌이라

마치, 마지막 불꽃을 태우듯 화려한

불꽃 축제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럼, 환상의 나라로 초대합니다.

 

 

다낭 국제 불꽃 축제(DIFF 2025)의 3일째

캐나다 팀과 중국 팀 사이에서 '연결되는 여행'이라는

주제 아래 인상적인 퍼포먼스가 선보여

현지 주민과 관광객을 한상의 나라로

이끌었습니다.

 

여기가 바로 용다리와 한강입니다.

주말 저녁 9시에는 저 용머리에서 

화려한 불쇼와 분수쑈가 벌어집니다.

 

장마시즌임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날씨가 좋아 관객은 시원하고

쾌적한 날씨 속에서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어 한강 양안의 분위기는

더욱 숭고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용머리에서 불이 나오는데

그걸 보기 위해 매주 주말 9시에

많은 인파가 몰려들기도 합니다.

 

'Power of Love'와 'Never give up on your dreams'의

멜로디와 불꽃놀이가 융합해 관객들에게

감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저마다 불꽃놀이를 볼 수 있는

명당을 찾아 몰려듭니다.

 

DIFF 2025의 제3회 대회 나이트의 오프닝을

장식하는 것은 캐나다의 Orion Fireworks 팀의

작품 "Star Dust - Magic Starlight"였습니다.

 

 

어차피 해가지면 모두 몰려나오는 베트남의

전통문화이기에 늘 사람들은 북적거립니다.

 

캐나다는 인상적인 퍼포먼스로 빛의 심포니를 선보이며

한강에 빛나는 유성처럼 작렬하는 불꽃놀이로

관객을 우주 탐험으로 초대했습니다.

 

 

자고로 불꽃놀이는 치맥 한잔 하면서

봐야 제맛인데 불행하게도 여기는

없네요.

 

감정의 불꽃이 작렬하고 때로는 유성 군처럼

조용히 떨어지고 때로는 움직이는

별자리처럼 회전합니다.

 

 

늘 여기서 자리를 차지하던 거리의 포차는

대목을 맞았습니다.

 

캐나다는 감정, 꿈, 미래에 드러나는

기적이 가득한 마법 같은 빛의 쇼를 선보여

관객을 예기치 않게 행복하게 만들었습니다.

 

 

한편, 중국의 강서연봉은 ‘서유기’의 퍼포먼스로

지난해 DIFF 2024 준우승자로서의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중국이 다시 등장했고, 다층적이고 유연하며

생생한 색채 변화 불꽃놀이로

아시아 불꽃놀이 강국임을 증명했습니다.

 

두 달간 벌어지는 불꽃축제의

일정인데 한국은 6월 28일 토요일에

등장합니다.

 

아주 본전을 뽑으려고 무려 두 달에 걸쳐

불꽃놀이 축제를 하네요.

 

와~ 대목이다...

 

하나투어가 베트남에 다낭 T 라운지 2호점과

호찌민 T 라운지를 열었다고 밝혔다.

17일 하나투어 따르면 해당 T 라운지는

베트남 주요 관광지에서 여행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T 라운지는 푸꾸옥, 나트랑, 다낭 등에서 운영 중이며

와이파이, 휴대기기 충전, 여행정보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에 문을 연 다낭 T 라운지 2호점은 베트남

다낭 쇼핑 코스인 한시장과 도보로 근접한

서프라이즈 몰 쇼핑센터 내에 자리 잡았다.

 

 T 라운지에서 판매하는 바나힐 왕복 셔틀의

하차 지점은 일정에 따라 다낭 1호점 또는 2호점으로

선택할 수 있다.

 

다낭 T 라운지 2호점은 오픈을 기념해

오는 9월 30일까지 하나투어 예약 이용자에게

커피 또는 연잎차 무료 제공 바우처를 지급한다.

 

호찌민 T 라운지는 부이비엔 여행자 거리에 열었다.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며 무료 짐 보관 및

와이파이, 세탁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다양화를 위해 식당·마트·카페·스파 등

18개 제휴업체 할인을 제공하는 T 라운지 카드도 지급한다.

 

"지난해 오픈한 다낭 1호점의 경우

관광지 셔틀버스, 라운지 이용권,

공항 픽업 샌딩 등의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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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키모인들이 모여사는

북극의 마을을 찾았습니다.

드론으로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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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XOBQnUD1pU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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