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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알래스카 관광지1030

알래스카 " 태국 방콕과 파타야 수상시장" 태국은 워낙 큰 나라입니다. 워낙 땅이 넓다 보니, 거기에 비해 섬도 엄청 많습니다. 인도차이나 반도 중앙에 위치한 ‘태국’은 수많은 강과 운하로 덮여 ‘물의 나라'라고 불리며 인구는 우리나라보다 다소 많은 6,600만 명입니다. 엄청나게 생산되는 쌀 그리고, 고무와 꿀등 자원도 풍부한 나라가 아닌가 하는데 국민 소득은 현저하게 낮은 이유가 과연 무엇일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매년 4월에 열리는 물의 축제 ‘송크란’ 축제로 유명하지만 11월에 열리는 물의 축제가 정말 볼만한데 제가 다소 일찍 와서 물의 축제를 보지 못하는 게 아쉽습니다. 바로 ‘러이끄라통’ 축제’입니다. 그래서 , 그 축제는 즐기지 못하지만 수상시장이라도 가야겠다 싶어 찾아가 보았습니다. 사실, 자연적인 수상시장은 아니고 관광객을 위해 조.. 2023. 10. 7.
알래스카 " 태국 파타야 아웃도어와 산호초 섬 투어 " 어제는 태국 쇼핑몰에서 총기 난사로 사망사고가 발생을 했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워낙, 한국인이 많아 은근히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히 한국인이 다치지는 않았는데 총을 난사한 범인은 14살짜리였습니다. 도대체 무기는 어디서 구했는지 모르겠네요. 필리핀을 위시로 주변 국가들이 전쟁을 많이 했던 나라들이라 무기를 손쉽게 구한 것 같더군요. 한국인 여행객은 야시장과 관광지를 많이 가다 보니, 다행히 피해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필리핀 같은 경우는 한국인이 많이 피살당하는 사레가 있는데 20여만 원만 손에 쥐어주면 청부살인이 가능하다고 하니, 정말 무서운 나라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싱가포르와 대만여행이 계획이 되어 있는데 다행히 여행 사고가 덜한 나라라 미리부터 걱정은 되지 않네요. 오늘.. 2023. 10. 4.
알래스카 " 태국 여행과 방콕 그리고 파타야 " 여행을 하면 제일 먼저 숙소를 잡게 되는데 저는 , 되도록이면 충분히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숙소를 예약하게 됩니다. 그래야 다음 날도 풀로 돌아다닐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호텔이나 모텔 혹은, Airbnb를 예약할 시 제일 먼저 우선시하는 항목입니다. 잠시 출장이나 볼일 보러 타지를 가면 숙소에 크게 집착은 하지 않는데 다만, 여행을 위한 숙소는 늘 안락한 곳을 찾게 됩니다. 이번 태국 여행에서도 방콕이나 파타야를 가면서 비교적 깨끗하고 안락함을 추구하는 것에 초점을맞췄습니다. 그럼, 오늘도 태국여행 출발합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상당히 청결해 보였습니다. 혼자 지낼 거라 충분히 공간이 넉넉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재미난 건, 옆방을 같이 얻어 가족팀이라면 좌측 문을 열고 통하는 구조였는데 저는,.. 2023. 10. 1.
알래스카" 태국의 방콕과 파타야에서의 뷔폐 " 태국여행을 하면서 아침은 호텔 조식인 무료로 제공되는 뷔페를 줄 곧 이용을 했는데 태국의 전통음식도 많이 나오는데 고수의 진한 향은 아니어서인지 호텔 측에서 그래도 향이 그중에 다소 강하지 않은 고수를 사용해 음식을 조리해 크게 거부감은 없었으며 하루에 한 끼를 거의 먹던 내가 여행을 와서는 식단 관리를 못하고 삼시 세 끼를 먹게 되었네요. 아무래도 돌아다니는 활동량이 많다 보니, 에너지 소모가 많이 되어 몸에 큰 부담은 없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약간 당이 오르는 건 어쩔 수가 없더라고요. 태국의 요리 네 가지 특징이 지난번에도 말씀 드렸듯이 단맛, 짠맛, 신맛, 매운맛입니다. 그럼, 태국 음식여행 출발합니다. 방콕에 있는 술을 파는 카페에 들러 주스를 마시며 메뉴판을 찍어 보았습니다. 100밧은 한.. 2023. 9. 30.
알래스카 " 태국의 방콕과 파타야 여행일지 " 셀폰으로 찍었던 사진들이 하루치가 모두 날아가서 잠시동안 기가 막혀서 망연자실했는데 다행히 다른 셀폰과 사진기에 몇 장의 사진이 남아 있어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여행하고 나면 남는 건 사진 밖에 없다고들 하지만 저야 사진 찍는 게 좋아서 엄청나게 사진을 찍는 것 같습니다. 오늘 태국여행 삼일차인데, 이번에는 태국의 전형적인 관광지 파타야를 들렀습니다. 오징어 낚시도 하고 각종 아웃도어를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바닷가라 가는 내내 마음이 들떠 있었습니다. 그럼, 파타야 여행 1일 차 출발합니다. 중국인이 워낙 많이 살고 있거니와 중국인 관광객이 많아서 저렇게 중국어로 표기를 해 놓았는데 오징어 배낚시를 하는데 풀 코스로 우리 돈으로 약, 8,000원이 안되었습니다. 배를 타고 나가 낚싯대와 미끼까지 일체 대.. 2023. 9. 28.
ALASKA " 태국 음식은 우리 입맛에 맞을까 ? " 태국을 아직 가보지 않으신 분들은 한국 내에도 태국 전문 식당이 많이 있으니 한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여러 가지 먹어 본 음식 중 아주 향이 강한 음식 외에는 한국인의 입맛에도 맞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베트남을 갔을 때 쌀국수에 안 좋은 추억이 있는데 호찌민 거리에 수많은 오토바이들이 내뿜는 매연과 먼지들이 가득 섞인 쌀국수를 포장마차에서 필고 있었는데 음식을 만드는 수돗물을 보니 입에 거품을 물 정도였습니다. 그다음부터는 누가 쌀국수가 어떻다고 하든지 절대 쌀국수 식당엔 가지 않았는데 어쩔 수없이 가게 되면 다른 음식을 시킵니다. 태국음식들도 소, 돼지, 새우, 닭고기, 수산물등을 재료로 하는 음식들이 상당히 많아 우리네 입맛에도 거부감이 별로 없어서 저도 다양한 음식들을 먹어 보았습니다... 2023. 9. 26.
ALASKA " 태국 여행과 방콕 그리고 파타야 " 태국은 타이라고 하지요. 타이 왕국은 군주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왕의 1인 권력이 강한 나라이기도합니다. 국방부 장관도 매번 선정될 때마다 왕에게 충성 서약을 해야 합니다. 제가 마침 오니, 이번에 새로 선출된 국방부장관이 왕에게 충성 서약을 한다고 뉴스에 나오네요. 왕의 권력이 막강하다 보니, 마음에 안 들면 바로 구속을 하는 모양새가 누군가를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워낙, 땅이 넓은 국가이면서 인구는 6,600만 명에 달하지만 국민 소득 수준은 매우 낮은 편입니다. 관광이 주된 나라이기에 코로나로 인해 입은 타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으며 , 실직과 도산에 따른 별다른 코로나 지원 정책은 전무하다시피 했습니다. 이제 코로나가 잠잠해지면서 공항이 열리면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속속 입국을 해서 나라 전체가 다시.. 2023. 9. 25.
ALASKA " 낯선 곳으로의 여행 " 여행이 주는 의미는 어디를 가나 늘 마음을 설레게 하는데 특히, 처음 가는 곳에 대한 로망은 누구에게나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합니다. 상상을 하던 막연하게 느끼던 그 곳이 주는 설레는 감정은 여행 내내 마음을 살찌게 해 줍니다. 이번에 태국의 방콕과 파타야를 두루두루 돌아다니면서 동남아의 정취에 흠뻑 빠져 보았습니다. 알래스카 여행은 알래스카만의 매력이 있듯이 동남아 또한,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습니다. 파타야 해변이 주는 바다내음과 싱그러움 그리고, 저렴한 물가들로 인해 부담은 크게 없었던 것 같습니다. 태국의 화폐 단위는 바트입니다. 쉽게 이해를 돕자면 100밧이 한국 돈 3,800이라고 보시면 대충 맞습니다. 간간이 등장하는 가격표를 보시고 궁금하실 것 같아 미리 알려드립니다. 오늘은 귀여운 팬시점에.. 2023. 9. 23.
ALASKA의 Whittier 부동항으로 여행을 하다 알래스카 여행을 오신 분이라면 한번 정도는 꼭, 들러야 할 명소중 한 곳이 바로 위티어(Whittier)인데 그 이유는 알래스카 최대의 터널이 여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빙하 크루즈를 이용할 수 있으며 겨울에도 얼지 않는 부동항이기 때문입니다. 한 아파트에 마을 주민이 옹기종기 모여살며 학교를 비롯해 약국과 마트등 다양한 생활 문화 전반 시설들이 모두 아파트에 모여살고 있는 다소 특이한 형태의 마을입니다. 겨울에 눈이 오면 학교 등하교가 문제가 될까 봐 지하 통로가 학교까지 나 있어 겨울에도 학교를 빠찔 핑계를 아예 주지 않고 있지요. 2차대전 당시에 겨울에도 얼지 않는 부동항을 찾다가 이곳을 발견한 미군이 산을 통과하는 터널을 짓고 아파트 같은 군부대 막사를 지어 각종 전투물자를 공급하는 중요 항.. 2023. 9. 17.
ALASKA " 스워드(Seward) 여행 후기 " 알래스카 자유여행을 오거나 단체 여행을 오거나 혹은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을 오시면 들를 확률이 높은 곳이 바로 스워드입니다. 알래스카를 720만 불에 샀다고 당시 미국부장관이었던 스워드를 어리석은 스워드라고 불렀지만 향후, 얼마나 그가 위대했는지를 그의 일대기를 보고 저도 감명 깊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이름을 딴 항구가 바로 이곳, 스워드입니다. 스워드에 대해서는 제가 워낙 자주 언급을 했으며 뒷골목까지자세하게 소개를 해서 오늘은 그저 스워드의 뒷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다양한 빙하 크루즈 투어부터 시작해서 해양동물만을 보는 크루즈도 있으며, 섬 일대를 도는 크루즈와 저녁 선상 파티를여는 크루즈도 있습니다. 다양한 낚시 투어부터 시작해서 카약킹까지 정말 즐길 거리가넘쳐납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앵커리지.. 2023. 9. 11.
ALASKA "황금의 땅 FAIRBANKS " 알래스카 그 땅 자체가 황금의 땅입니다. 화산 폭발로 인해 알래스카 전 지역으로 각종 보석류와 금들이 골고루 전역에 펼쳐져 있습니다. 19세기 초 전 세계에서 알래스카로 금을 캐기 위해 엄청나게 많은 이들이 몰려들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여기저기서 사금을 캐고 있으며 특히, 페어뱅스에는 엄청난 금광회사가 1년 365일 24시간 사금을 채취하고 있는데 3교대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다들 금을 캐려면 굴을 파거나 탄광 같은 터널을 연상 하겠지만 알래스카는 그게 아니라 그냥 평지부터 파고 들어가면서 사금을 채취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는 두 번째로 큰 도시인 페어뱅스를 찾아 이모저모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알래스카여행 출발합니다. 운전을 하다가 길가 계곡 옆에 있는 카페에 들렀습니다. 장거리 운전을.. 2023. 8. 21.
ALASKA " 북극권 가는 길 " 여름이 되면 육로를 통해 북극권을 갈 수 있는데 겨울에는 모든 도로가 얼어 사고가 잦아 사실 가기 쉽지 않은 코스입니다. 언젠가 한국의 청년들이 겁도 없이 겨울에 승합차를 렌트해서 북극권에 가다가 도로에서 미끄러져 사고가 생겨 다친 이는 없지만 큰 낭패를 본 적이 있습니다. 한국하고 다르게 미국은 사고가 생기면 법정에도 출두를 해야 합니다. 관할 경찰서가 워낙 멀리 있어서 경찰서까지 가야 하기에 모든 일정이 엉망이 되어 고생을 톡톡히 한 것을 보았습니다. 검색만 하면 제가 나오는데 저한테는 한마디 조언을 구하지 않고 북극을 가다가 결국, 사고를 당했습니다. 젊음의 객기를 부리는 건, 절대 초행지인 여행지에서 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고수습만 무려 일주일이 걸렸으며 여행 경비를 사고 수습 경비로 모두 날려야.. 2023.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