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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2021/08/312

알래스카의 백야축제(midnight sun festival ) Fairbanks에서 midnight sun festival 행사가 열렸습니다. 늘 새롭게 열리는 백야축제는 페어뱅스 다운타운에서 약 12,000여 명의 여행객과 주민들이 몰려나와 한바탕 어울림의 장을 가졌습니다. . 30여개의 라이브 공연을 위주로 백야의 절정에 이르렀을 때 열리는 축제이므로 자정까지 낮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흥겨운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 또한, 오늘은 UKON 800이라는 요트경기가 1박 2일 동안 열려 축제의 절정을 축하했습니다. 다운타운의 백야축제와 유콘 800의 현장을 소개합니다. . . 페어뱅스 다운타운에 위치한 러시아 정교회 건물인데 약 100여년이 된 유서가 깊은 성당입니다. . 다운타운 광장 잔디밭에서 백야를 즐기는 가족의 모습이 마냥 여유로워 보입니다. . 백야를.. 2021. 8. 31.
알래스카" 환상의 빙하지대" 알래스카의 빙하가 맑은 날보다 약간은 흐린 날이 더욱 운치가 있더군요. Portage Glacier도 아름답지만, Portage Vally 빙하는 더욱 아름답습니다. . 일반 관광객을 실은 버스는 이곳을 그냥 지나치지만 알만한 자유여행가들은 포테이지 빙하보다 포테이지 빌리지 빙하를 더 찾습니다. 그리고, 더 아름답기도 합니다. . 알만한 사람만 아는 곳, 단체여행을 하는 이들은 만나지 못하는 비경 중 한 곳이기도 합니다. . 알래스카 여행은 이런 숨어있는 경치를 찾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여행사가 코스로 다니는 곳보다 훨씬 감동이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곳 중 한 곳이 바로 여기입니다. . 그럼 출발해 볼까요. . . 여기가 바로 포테이지 빙하 가기 전에 나타나는 포테이지 빌리지 빙하입니다. 저절로 감탄사가.. 2021.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