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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2020/08/262

알래스카"에스키모 삼남매의 온천 나드리" 알래스카 원주민 삼 남매가 치나 온 천 여행을 왔습니다. 처음으로 온천을 오게된 에스키모 삼 남매는 모든 게 신기하고 낯설지만 너무나 좋아 어쩔줄을 모릅니다 하긴, 모든 이들도 처음이란 게 있습니다. 야외 온천을 와서 새로운 세상을 만난 것 같은 호기심으로 거의 물놀이를 온 기분이 들었나봅니다. 눈을 처음 보지 못한 나라에서 와서 처음 눈을 만나면 신천지 같은 기분이 들지요. 에스키모 삼 남매도 너무나 신이 나서 잠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하더군요. 수영도 해보고 수시로 냉탕과 온탕을 오가며 , 온천 즐기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온천욕을 처음 해보지만, 그 매력에 푹 빠진 에스키모 삼 남매를 소개합니다. 오늘은 정말 온천에 너무나 많은 이들이 왔습니다. 일본과 중국, 뉴욕과 마이애미, 그리고, 바로 원주민 .. 2020. 8. 26.
알래스카 " 모닥불 피우기 대회 " 알래스카라 이런 대회가 있는 게 아닌가 합니다. 이 지역만의 독특한 문화이기도 합니다. 추운 겨울에는 모닥불이 필수입니다. 사냥이나 낚시를 가도 모닥불을 피우게 되는데, 그만큼 절실하기에 누구나 장작 패기와 모닥불 피우는데 일가견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이제는, 모닥불 피우는데 일가견이 생길 정도니까요. 사냥을 나가거나 , 고기를 잡으러 가거나 불을 피울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물론, 캠핑장에서도 모닥불을 피우기도 하지만 바비큐가 일상인 이들에게는 모닥불은 필수이기도 합니다. 모닥불 피우기 대회가 신기하긴 합니다. 각종 준비물입니다. 모닥불을 펴서 먼저 물을 끓이는 사람이 우승을 합니다. 통나무 한 조각과 물이 들어있는 통인데, 거기에 세제를 두어 방울 떨어트리는데, 이는 물이 끓었을 때, 넘치.. 2020.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