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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2020/08/242

알래스카 "에스키모 가정 방문기" 알래스카 원주민인 에스키모 부족 중 "유삑 "족 가족 신년모임 을 소개 합니다. "유삑" 족은 지금이 새해라 만나면 새해 인사를 나눕니다 " HAPPY NEW YEAR! " 로 인사를 나눕니다. 친척들이 다 함께 모여 안부를 나누고 전통 음식을 나누어 먹습니다. 세계 어느 방송에도 소개된 적 없는 원주민만의 전통 음식에 대해서도 자세한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초 공개되는 전통 음식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식사하기 전 , 기도를 드리고 파티를 했답니다. 인원이 많다 보니 식탁이 부족해 거실에서 드시는 분도 많습니다. 음식은 뷔페로 준비를 해 놓아서 식성대로 가져다가 먹으면 되는데 , 포크와 스푼은 일회용을 사용합니다. 이렇게 서서 드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사실 스푼이나 포크가 별로 필요 없습니다... 2020. 8. 24.
알라스카 " 북극 으로 사냥을 떠나다 " 알래스카에서 사냥이나 고기를 잡는 일은 거의 생활의 일부분이어서 상당히 중요한 자리를 차지합니다. 원주민들에게는 사냥과 고기를 잡는 일은 생업을 위한 일이라, 정부에서도 많은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매년 사냥 시즌에는 원주민들이 일 년 먹거리를 위해 사냥을 나가는데 , 물론 주민에게도 사냥을 허용해 줍니다. 다만, 원주민 보다는 규정을 조금 더 까다롭게 적용을 하고 잇습니다. 사냥을 개인적으로 원래 싫어하는데 옆에서 살짝 엿본 사냥을 하는 모습들만 스케치해 봅니다. 여러 명이 잘 수 있는 텐트를 낮에 미리 준비를 다 해 놓습니다. 6명 정도는 충분히 잘 수 있답니다. 멀리 보이는 캐빈. 빌리가 옛날에 직접 지었던 쉼터인 캐빈입니다. 차가 올 수 있는 데까지 최대한 사냥터 가까이 차량을 주차시킵니다. 차량.. 2020.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