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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2020/08/232

알래스카 " Valdez에서 곰 가족을 만나다 " 알래스카 여행을 하다가 야생동물을 만나면 상당히 반갑습니다. 단체여행을 하면 만나기 힘들지만 개인 여행을 하다 보면 자주 야생동물들 과의 만남을 가질 수있습니다. 이번에는 Valdez에서 곰 가족을 만났습니다. 아기곰이 네 마리나 되는 아주 대 가족이었습니다. 새끼들끼리 장난을 치면서 이리저리 뒹굴 거리는 모습이 너무나 천진난만해 보였습니다. 불과 3미터 정도의 거리에서 곰 가족의 유희를 지켜보는 행운이 있었습니다. 지켜보는 내내 조마조마했는데, 그 곰가족은 사람을 아예 쳐다도 보지 않더군요. 바로 3미터 앞에서 만난 곰 가족을 소개합니다. 아기곰이 무려 네 마리 되는 대가족입니다. 보통 두세 마리는 알겠는데, 엄마곰이 정말 어린아이 하나는 아주 잘 낳나 봅니다. 동물들 수컷은 보통 짝짓기가 끝나면 , .. 2020. 8. 23.
알래스카 " 무지개 송어의 Log House" 알래스카 디날리 국립공원을 지나 도로 옆 Log House 라는데가 있습니다. 전기도 없고, 물도 제대로 없이 친환경적인 숙박을 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호수가 있는 곳인데 , 이미 모든 일정이 풀인 관계로 숙박을 정하지 못하고 , 뒤돌아서야 했습니다. 그런데, 호수에서 무언가 펄떡펄떡 튀는 장면이 목격되어 자세히 보았더니 , 무지개 송어가 바글바글 하더군요. 구름이 점차 모여들고 있습니다. 한 걸음씩 다가온 구름이 잠시 후, 엄청난 크기의 먹구름으로 변하더니, 소나기로 변하더군요. 아름다운 호숫가에는 낚시를 할수 있도록 캐빈이 있더군요. 여기는 로그 하우스 사무실 입니다. 날은 비록 흐리지만, 아름다운 호수의 자태를 다 감출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모기는 좀 있더군요. 금방 부상을 당했.. 2020.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