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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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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12. 17:38 알래스카 관광지

세 남자가 떠나는 낚시여행 이야기입니다.

어제가 2부였고, 1부를 다음날 전해 드리네요.

남정네 셋이 낚시대를 둘러 매고 일박이일 코스로 

낚시여행을 떠났습니다.

 

세 남자의 수다가 여행 내내 이어지면서 건강한 낚시 

나드리 길이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올해가 광복 74주년이네요.

알래스카에서는 광복절 한마음 대 축제가 열려 제가 

정신없이 바쁘기만 합니다.

 

먼저 낚시여행 이야기로 출발합니다.

일단 출발 인증샷입니다.

경치 좋은 곳에 잠시 들러 사진을 찍었는데

저는 빠졌습니다..ㅎㅎ

 

호수를 전세 낸 집 한 채가 맞은편에 있는데 그곳에 

요트를 정박을 시켜 놓았네요.

마치 세상과 단절된 파라다이스에 사는 기분이 아닐까요?

 

고요한 호수에 풍덩 뛰어들어 수영 한바탕 해보고 싶습니다.

 

Cooper landing에 도착하니, 젊은 총각이 혼자

낚시를 즐기고 있네요.

완전 초보 낚시꾼이더군요.

 

래프팅을 즐기는 이들의 얼굴에는 평화가 가득 깃들어 있네요.

 

알래스카는 이래서 좋습니다.

금년초에 공사를 한창 하더니 이렇게 주차장을

만들어 놓고 경치를 감상하다가 가라고

쉼터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맞은편 설산 풍경이 일품입니다

 

드디어 도착한 Homer 입구입니다.

들어서는 입구부터 마음이 활짝 개이기 시작합니다.

 

마을로 들어서면서 , 완전 다른 곳에 온듯한 느낌이 듭니다.

 

상점 하나하나 모두 독특한 특색이 있습니다.

 

Spit에 접어드는 길이라 벌써부터 낚싯대를 던지는

상상에 기분이 한층 업되는 것 같습니다.

 

새로 생긴 정자입니다.

RV주차장에 여행객들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도록 지난번 새 로지 었습니다.

 

마치 산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듯 펼쳐진

구름이 재미나기만 합니다.

 

텐트를 치고 바다와 이야기를 나누는 여행객들의 마음은

늘 평화롭기만 합니다.

 

바닷가를 거니는 저 젊은이는 배낭을 메고

홀로 산책을 즐기고 있네요.

혼자 걸어도 좋을 그런 해안가입니다.

 

수많은 여행객들이 이미 먼저 와 있네요.

 

러시아 최초의 개척자 동상을 지나면서 마치,

저도 개척자가 된듯한 착각에 젖어듭니다.

돌아오지 않은 어부들을 기리는 동상입니다.

 

드디어 도착한 낚시터입니다.

낚시를 하는 이들이 있네요.

 

아이스쿨러를 깔고 앉아 낚시를 하는 이의 모습이 

이곳과 너무나 어울립니다.

 

낚시터에 도착했으니 일단 인증샷부터 찍어야지요.

 

자정이 되어오면서 짙은 구름 사이로 저녁노을이 환상입니다.

내일은 본격적인 낚시 이야기를 들려 드리기로 하겠습니다.

 

피곤이 누적되었는지 잠에 깊이 빠져들었네요.

세 남정네가 밤새 맥주와 함께 수다를 떨었더니 

많이 피곤했나 봅니다.

내일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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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12. 13:52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여행중에 고래를 만나는 순간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예고에도 없던 고래 세마리가 나타나서 저를 미소짓게

하였습니다.

 

그것도 아주 가까이서 볼수있었던 행운이 찾아와 너무나

만족한 항해였습니다.

 

저를 위해서 일부러 나타나 준 것같아 고래와의 교감을

최대한 해 보려고 시도를 했었습니다.

아마도 고래는 제가 고마워 하는것을 아는것만 같았습니다.

 

한마리도 아니고 무려 세마리가 나타나 자기의 우아한 몸매를 

뽐내면서 ,저에게 무언의 대화를 요청하는것 같아 저 또한

고래에게 행복의 메세지를 전해주었습니다.

 

아름다운 섬,아름다운 집,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귀티 흐르는

고래와 항해를 했습니다.

 

오늘 특별히 세마리의 고래를 소개합니다.

 

 

 

 

 

 

저는 이런 작은 섬을 보면 마음이 절로 가더군요.

잔디 위에 털썩 주저앉아 하염없이 바다를 바라보고 싶습니다.

 

 

 

 

 

 

 

저런 바위섬에서 낚시대를 드리우고 싶기도 합니다.

 

 

 

 

 

 

 

집이 정말 크네요.

경치는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해안가 경치 좋은 곳에는 저렇게 오두커니 집한채가 들어 앉아 

있습니다.

 

 

 

 

 

 

 

산수화를 한폭 그려도 좋을것 같습니다.

 

 

 

 

 

 

 

자연동굴이 유혹을 하는듯 합니다.

 

 

 

 

 

 

 

저렇게 바닷가 외로이 덜렁 한채 지은 집을 보면 왠지 외로워보입니다.

 

 

 

 

 

 

 

 

 

 이런곳에서 카약을 타도 재미는 있을것 같습니다.

 

 

 

 

 

 

 

행여 파도가 높게치면 집이 잠길것 같은데 괜찮은가 봅니다.

 

 

 

 

 

 

 

저 끝자락에 정자하나 세워 세월의 역사를 만드는것도 사는 재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드디어 고래 한마리가 나타났습니다.

"반갑다 친구야 ! "

 

 

 

 

 

 

 

 

좀 더 고래 꼬리가 크게 떠오르고 바닷물이 흐르는 장면을 찍었으면

하는 욕심을 부려 보았습니다.

 

 

 

 

 

 

 

 

꼬리를 스르륵 감추고 바닷속으로 살며시 사라지네요.

 

 

 

 

 

 

 

여기저기 고래가 나타나 저를 혼동을 하게 만드네요.

어디에서 나타날지 계속 바다를 헤메고 있는데 엉뚱한 곳에서 

나타나더군요.

 

 

 

 

 

 

 

 

고래도 몰려 다니나봅니다.

 

 

 

 

 

 

 

서로 고기떼를 몰아 한입에 다 삼켜버리곤 합니다.

 

 

 

 

 

 

 

이제 북극해에도 이렇게 해파리가 자주 등장을 합니다.

그만큼 기후가 따듯해졌다는 증거입니다.

 

근데 엄청 크네요.

 

 

 

 

 

 

 

 

갑자기 눈앞에 나타난 고래.

바로 앞에서 나타나 너무나 놀랐답니다.

 

 

 

 

 

 

 

눈부신 햇살아래 고래는 유영을 하며 저에게 연신 텔레파시를 

보내는것 같습니다.

 

 

 

 

 

 

 

이 장면이 정말 멋진 장면인데, 더 크게 찍었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마치 햇살의 애무를 즐기는듯한 고래의 몸짓은 우아하기만 합니다.

고래와의 교감을 나누며 오늘 하루를 보낸듯 합니다.

 

이런 장면들은 보기가 정말 힘드는데 저는 행운을 얻은듯 합니다.

이럴때 좋은 카메라가 제일 아쉽지만 , 이걸로 저는 만족을 하렵니다.

 

오늘은 고래의 꿈을 생각하시며 ,활기찬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표주박

 

 

오늘은 낚시터에서 글과 사진을 올려봅니다.

오늘 아주 날밤을 새는것 같네요.

즐거운 낚시를 마음껏 하고 , 바다의 향기를 들이마시며

정신수양을 한 것 같습니다.

 

오늘 조과가 약 100여마리는 되는것 같습니다.

나중에 인증샷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금년은 낚시의 해가 될것 같습니다.

 

" 미끼없이 낚시를 했는데 고기가 잡히네요"

이럴수가...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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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12. 02:37 알래스카 관광지

세 남자의 낚시여행 그 두 번째입니다.

알래스카니 가능할 정도로 아주 좋은 조과를 

거두었습니다.

생태, 대구, 가자미, 삼식이 등을 잡았습니다.

서로를 조금씩 배려하면서 여행을 하면 만사가 

순조롭습니다.

시간과 비례하여 켜켜이 쌓여만 가는 남자들의 우정은

단단한 초석처럼 그 틀을 잡아갑니다.

 

총 낚시 한 시간은 약 5시간에서 7시간 정도입니다.

나머지 시간에는 매운탕과 라면을 끓여가면서 부어라 마셔라

하면서 수많은 수다를 떨었습니다.

 

그렇게 마셨는데도 아쉬움이 가득하답니다.

오늘도 알래스카의 낚시 진수를 보여드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마치 어시장을 열어도 될 만큼 엄청난 고기를 낚아 올렸습니다.

금년 겨울을 보내기 위해서 잡았는데 , 나눔을 하다 보니 

많이 부족한 느낌이 드네요.

 그래서 조만간 다시 한번 출조를 나가볼까 합니다.

그럼 얼마나 잡았는지 확인해 보시겠습니까?

 

우선 낚시터에 저녁에 도착했으니, 매운탕 거리부터 잡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세 남자가 부지런히 매운탕용 고기를 잡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세 남자가 아이스쿨러 두 박스에 고기를 가득 채워 숙소로 돌아

왔습니다.

 

 

 

 

 

생태와 삼식이를 잡아 손질을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짠! 매운탕을 아주 얼큰하게 끓였습니다.

먹음직스럽죠?

 

 

술이 빠질 순 없지요.

맛나게 끓인 매운탕을 그릇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정말 꿀맛입니다.

생생한 생태의 육질이 그리 고소할 수 없습니다.

탱글탱글한 그 씹히는 육질이라니 , 

먹어보지 않은 분은 상상을 할 수 

없답니다.

다들 몇 그릇 씩 비우고, 밤이 새도록 아침까지

부어라 마셔라 했습니다.

 

그렇게 마셨어도 아침에 거뜬히 일어나 낚시 모드로 접어들었습니다.

 

집에다가 확인 전화를 하면서도 낚싯대는 손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제 자리인데 저는, 사진을 찍느라 비어있는 빈자리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온 아이의 엄마는 선탠을 즐기고

아이들은 웃통을 벗어 젖힌 채 모래 장난에 여념이 없습니다.

 

날이 좋아 아이들이 들어가서 수영을 즐기더군요.

 

삼식이를 제가 낚아 올렸는데 낚시 바늘을 빼려고 보니까 입안에 

작은 게 네 마리가 들어 있더군요.

 그런데, 게들이 입안에 들어가자마자 모두 죽어 있네요.

대단한 육식동물 삼식이입니다.

 

한 번에 이제는 두 마리를 낚아 올립니다.

낚싯바늘이 두 개가 최대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잡기는 힘듭니다.

 다섯 개의 낚싯바늘을 달고 하면 아마도 서너 마리는 기본으로 

잡힐 것 같습니다.

 

삼식이는 너무 많이 잡혀 모두 다시 놔줬습니다.

수십 마리의 삼식이를 잡으니 은근히 팔이 저려 옵니다.

못생긴 게 힘은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한국에서는 삼식이가 매운 탕감으로 아주 비싸다고 하네요.

 

재미난 일이 발생했습니다.

제 낚싯바늘에 새끼 가자미가 걸렸는데,

그 가자미를 삼식이가 물어서 

두 마리가 자동으로 딸려 오네요.

 

이렇게 한 번에 두 마리씩 부지런히 잡았습니다.

참 신기하죠?

제가 잡아서 스스로 인증숏을 찍었습니다.

 

 역시 , 화가도 두 마리씩 건져 올립니다.

한 마리가 물렸어도 조금만 더 기다리면

다시, 한마리가 문답니다.

그때 낚아 올립니다.

 

한 마리씩 건져 올리다 보면, 팔도 아프고

귀차니즘으로 두 마리씩 건져 올리기로 합의를 했습니다.

 

낚시하는 이들이 제법 되는데, 다들 한 마리도 못 잡네요.

우리가 쉴 새 없이 잡아 올리니 신기한가 봅니다.

 

우리가 낚시를 던진 곳에 아예 배를 대놓고 낚시를 합니다.

우리는 배가 있으면 더욱 좋은 곳에서 더 큰 고기를 잡을 수 있는데

배가 아까울 정도입니다.

 

아이스 쿨러 4개에 담은 고기를 모두 쏟아서 몇 마리인지

세어 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역시 학교 잔디밭에 모두 쏟아 정리하는 중입니다.

 

광어입니다.

엄청 큽니다.

그리고 임연수어도 잡았습니다.

 

같은 어종끼리 분류를 하고 세어봤습니다.

총 160마리가 넘네요.

많이 잡았나요?

 잡아서 나눔을 하다 보니, 정작 먹을 건 몇 마리 남지 않아 

부득이 다시 한번 출조를 나가볼까 합니다.

 이번에는 잡아서 모두 뒤뜰에 널어 황태덕장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알래스카니 황태 만들기도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코다리찜도 만들고, 구워도 먹고 해장에 좋을 

북어도 만들어 볼까요?..ㅎㅎ

 

표주박

 이번에 잡은 어종은 간단합니다.

생태를 약 100여 마리 잡았으며, 삼식이 다섯 마리, 

임연수어 4마리, 광어 한 마리,

대구 한 마리, 나머지가 가자미입니다.

 이번에 연어를 잡지 못했네요.

연어는 미끼와 낚시채비를 달리 해야 하기 때문에 

그냥 생태 낚시만 했습니다.

 대구를 좀 더 잡았어야 하는데

아주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우리 같이 낚시 가실래요?...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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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12. 00:28 알래스카 관광지

Seldovia를 처음 소개할 때만 해도 이 섬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 못했습니다.

단순히 어업을 주업으로 하는 작은 마을 정도로만 

알았습니다.

세도비아의 역사는 아주 오래되었습니다.

애초에 이곳에는 인디언과 에스키모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그 역사가 2,000년도 더 되었다고 합니다.

케나이 반도 자치구에 속하는 마을로써 Denaina 인디언과 

Alutiiq 에스키모가 살고 있던 마을이었습니다.

1787년 러시아 모피상이 이곳에 자리 잡으면서 ,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청어와 king salmon ,다양한 야생동물, 석탄이 발견되면서 인구도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한때는 이곳에 주민수가 2,000명이 넘었었지만 , 이제는 

불과 300명이 안되는 주민만 남아있습니다.

Seldovia라는 뜻은 청어 베이라는 뜻입니다.

러시아말로 불리우다가 조금씩 변형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이곳에는 청어가 넘치도록 많았지만 ,

날이 따듯해지면서 청어는 점점 더 북극지역으로

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Seldovia에 오면 해야 할 101 가지가 있다고 하네요.

지금 한창 베리철이라 베리가 지천으로 널려 있더군요.

그럼 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상가옥을 만나기는 정말 오랜만입니다.

그림 같은 풍경이 평화로워 보입니다.

 

인구가 점차 감소를 하면서, 이렇게 식당이 매물로 나와 있네요.

 

야생동물 사냥터로 각광을 받으면서 , 사냥꾼과 모피 무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기도 했습니다.

 

이곳은 간만의 차가 제일 큰 지역입니다.

오래전에 바닷물이 넘쳐 마을이 잠겨 다시 언덕위로 

옮겨서 집들이 들어섰습니다.

동네 마스코트에 까마귀 한마리가 아주 의젓하게 앉아있네요.

 

항구에서 해달을 보았는데 이곳에 많이 모여 사나 봅니다.

고래와 해달을 보는 행운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동네 전경입니다.

세인트 리콜라스 러시아 정교회가 1820년에

이 곳에 세워졌습니다.

 

Liquo Store도 있네요.

특이하게도 아시아인이 이곳에는 한 명도 살지 않더군요.

한인이 이런데 없다니 신기합니다.

 

이렇게 우체국도 있습니다.

Homer에서 오는 페리가 격일로 있더군요.

 

Grocery Store역사가 제법 되는 것 같습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Grocery Store입니다.

 

물놀이를 즐기는 이들이 있네요.

저 슈트를 입으면 물 위에 뜨나 봅니다.

재미나겠는데요. 저 슈트를 입고 연어를 잡으면?..ㅎㅎㅎ

 

이 마을에는 특이하게 자작나무가 없습니다.

모두 가문비나무만 있더군요.

그만큼 기온이 낮다는 증거가 아닌가 합니다.

 

수상 가옥을 잇는 다리를 지나가니 정말 새롭네요.

신기하기만 합니다.

 

저 끝집은 새로 지은 집 같습니다.

수상가옥의 불편한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수상가옥 중 한 집은 꽃집입니다.

꽃집이 상당히 크네요. 엄청난 무게를 잘 이겨내는 걸 보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꽃집을 들렀는데 이렇게 군화에 꽃을 심었네요.

1964년도에 지진 9.4가 발생이 되었던 지역이었습니다.

이곳에는 지진계가 설치되어 알래스카 지진에 대한 

감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집에서도 이렇게 헌 신발을 이용해 화분을 만들어 

보시는 것도 좋을 듯싶습니다.

 

여기가 모피의 중심지이기도 했지만, 1910년도에는 

연어 통조림 공장이 들어서기도 했습니다.

 

여기도 연어가 있을 듯합니다.

 

 

이곳에 초, 중학교는 1972년도에 세워졌습니다.

그 이상은 뭍으로 나가야 합니다. 대체적으로 

Anchorage나 Homer로 진학을 하기도 합니다.

 

킹크랩이 언제 잡히는지는 몰라도 여기가 킹크랩 낚시가 

유명하다고 하니 은근히 킹 크랩이 급 당기네요..ㅎㅎㅎ

 

알래스카에는 특이한 법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 원주민 Claims 해결 법"입니다.

정부와 원주민간 다양한 문제점들을 

조정 해결하는 법안입니다.

그리고, 부족회의가 매년 열리는데 이때 법을 보완 

하기도 하고 수정을 거쳐 그 효력이 발생됩니다.

 

Sedovia는 Yupik, Alutiiq 부족과  인디언 Athabascan 이 

한데 어울려 사는 곳이었는데, 여기에 백인과 러시아인이 

합쳐서 거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참 특이한 조합입니다.

 

딸기를 한 군데서만 한팩을 땄습니다.

너무나 달콤하네요.

한팩이면 술을 충분히 담그고도 남는답니다.

보드카에 저 딸기로 술을 담가 한 달만 두면 , 

술도 부드러워지고

달콤하면서도 입에 착착 감긴답니다.

마시기 정말 부드럽습니다.

마실 때는 부드럽게 넘어가 독한지 모르지만,

마치 한국의 앉은뱅이 술처럼 일어설 때는 

휘청 거린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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