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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2020/05/082

Alaska" 다이빙을 즐기는 청년들 " 햇살이 너무나 따듯해 바닷가를 찾았습니다. 바닷가에는 삼삼오오 모여 선탠을 즐기는 미모의 아가씨들과 청년들이 초여름의 햇살을 즐기며 나른한 오후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아직 바다의 물속은 차갑기만 한데도 열혈 청년들은 다이빙을 즐기며 혈기를 발산하고 있었습니다. 역시, 젊음은 좋은 것 같습니다. 무서워서 조심조심 높은 곳을 향해 가던 청년도 이내 물로 뛰어들면서 수영을 하고 나오면서 춥다고 투덜거리는 모습이 흥미로웠습니다. 젊음의 특권인 그들의 오월 햇살의 다이빙을 바라보며 젊음이 부러워지네요. 여러분도 다이빙 한번 해 보실래요? 정말 멎진 장면 아닌가요? ㅎㅎ 이름 모를 바닷가에 도착을 했는데 , 마침 썰물 때라 바닷물이 많이 빠졌더군요. 바닷가 주변에 주택들이 모두 들어서 바다로 들어가는 도로 자체가 .. 2020. 5. 8.
Alaska " 옥색 호수의 꿈 " 요즈음 홀로 지내면서 자신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생기는 걸 느끼지도 못하고, 차곡차곡 쌓이는 스트레스에 젖 어사는 암울한 시기입니다. 그래서 저는 자연을 찾아 이리저리 방황을 하고는 합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산과 호수를 찾아 자연의 품에 안겨 보았습니다. 그리고 옥색 맑은 호수에 모든 스트레스를 던져 놓고 왔습니다. 여러분들도 바다와 산과 강과 호수를 찾아 잠시나마 여유와 낭만을 되찾으시기 바랍니다. 옥색 호수는 마음 마져도 물들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어 보는 순간 , 평온함을 느끼게 합니다. 만년설이 녹아 흐르며 생긴 호수는 마치 백두산의 천지 같기도 합니다. 홀로 호숫가 근처까지 가는 이도 있네요. 가까이 다가가 호수에 손한번 담가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은 비늘빛이 눈과 마음.. 2020.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