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벌판1 알래스카 " 노을과 호텔 "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지는 노을은 조금씩 그 자리를 이동을 합니다.매번 , 노을을 감상하기 위해 공항 옆 바닷가를 찾고는 했는데, 지금은 다소 허허벌판인 곳으로한참을 이동하여 노을을 만날 수 있습니다..찾는 이가 드문 공원을 가로질러 바닷가로향하는데 시간이 지체되어 거의 끝물 노을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막 사라져 가는 노을의 끝자락을 만나 잠시우수에 젖어 보았습니다. ..오늘 구름이 없는 편이라 많이 아쉽습니다.눈 소식이 있었는데 하늘만 말짱하네요.당일 일기예보도 맞질 않나봅니다. . .자작나무숲이 우거진, 연어가 올라오는 크릭과 이어진 바닷가입니다. . .며칠전 내린 비로 눈들이 많이 녹았습니다. . .내린 비로 도로가 꽁꽁 얼어 걷기에 다소 불안하기도 합니다. . .마음은 급한데 아직 갈길이 멀어 여.. 2017.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