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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터키5

알래스카“ 야호! 먹방이다 ” 먹는 즐거움은 오욕 중 하나인데 그중 으뜸이 아닌가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래스카는 뭘 먹고살까?? 하고 궁금해합니다. 그런데 , 막상 알래스카에는 자연에 먹거리가 넘쳐나고 나름 맛 집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태리나 유럽식 요리들도 많으며, 터키와 인도 식당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도시 자체가 여유롭고 도로가 간단해서 맛 집 찾는 것도 아주 수월합니다. 공항이나 호텔에 맛 집 책자가 모두 비치되어있으며,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도 좋습니다. 다만, 한인을 만나 맛 집을 찾으면 대략 난감이니,, 물어보지 마시고 다만, 지천으로 나는 먹거리에 대해 문의를 하시면 한인들이 아주 친절한 답변을 해 줄 것입니다. 오늘은 건강한 음식과 대중적인 음식들을 위주로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는 가을로 접어드.. 2019. 9. 4.
알래스카 " 겨울풍경과 turkish delight " 오늘은 터키 맛집을 탐방해 보았습니다. 레스토랑 간판이 "turkish delight"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는 원래 터키의과자라는 뜻입니다.터키 하면 바베큐 양고기와 아주 진한, 커피 원액이 작은 커피 잔에 나오는 게연상이 되는데 , 커피는 너무 쓸 것 같아서 마시지는 않았습니다. .터키 커피는 원두를 곱게 갈아서 필터링 하지않고 나오는거라 엄청 쓸 것 같더군요.오스만 제국에서는 진한 커피는 마약으로 분류가되어 금지가 되었지만, 나중에 해제가 되었습니다.turkish delight는 우리네 젤리의 한 종류 같은데전분과 옥수수가루,설탕등을 가미하여 만드는데엄청 달더군요.진절머리 날 정도로 답니다..ㅎㅎ.알래스카의 겨울풍경과 맛집 탐방 터키편입니다...다운타운 건물에 그려진 벽화인데알래스카의 독특한 특징들을.. 2019. 3. 18.
알래스카 " 땅을 치며 억울해하는 러시아" 러시아가 알래스카를 미국에 판매할 수 밖에 없었던 국내외 여러가지 사정이 있었습니다.식량난으로 인한 폭동과 때마침 영국과 프랑스,터키가 러시아를 상대로 크림전쟁을 일으켰기때문입니다..또한, 알래스카를 지배하던 러시아의 무역회사인러시아-아메리카 회사(RAC, Russian-American Company)가 엄청난 부정축재가 이뤄지고 있었던 시기였습니다..아프리카를 점령했던 유렵의 여러나라가 엄청난밀림의 숲을 보고 가축을 들여와 방목을 하였는데이때, 같이 들여온 우역 바이러스가 발병을 해서모든 가축들과 야생동물들이 거의 멸종 하다시피해서 아프리카의 식량난을 초래해 지금의 기아의아프리카가 되었듯이, 이 러시아 무역회사가무자비한 사냥과 해양동물들을 남획해 원주민들이식량난을 일으키자 총칼로 폭동진압을 하기에이르렀.. 2017. 5. 26.
알래스카" Thanksgiving dinner Party" 추수감사절을 다들 잘 보내셨나요? 저는 지인분이 Thanksgiving dinner Party에초대를 해주셔서 다녀 왔습니다..매년 추수감사절이 되면 여러곳에서 초대를 받다보니, 미리 초대가 온 곳이 있으면다른 초대를 정중하게 거절을 하게 됩니다..스케줄을 조절했는데도 3군데를 들렀습니다.하루종일 먹는 일로 분주하기만 했습니다.꼭, 가야 할곳을 선정해서 시간을 적절하게잘 조율을 하였습니다..여러분은 오늘하루 즐거우셨나요?저는 세군데 모두 대 만족을 했습니다.알래스카에서 겪는 추수감사절 풍경을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인의 자택에 도착하자, 이미 테이블에는 기본 셋팅이 모두 끝나 있었습니다. .전망이 아주 좋은 산자락에 위치한 곳이라 바다와 시내가 한 눈에모두 내려다 보입니다.구름이 발아래 집합을 하.. 2016. 11. 25.
알래스카 " 다민족 문화의 풍경" 알래스카에도 정말 많은 민족이 들어와 살고 있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나라도 있더군요.그리고, 당연히 처음 만나는 나라의 풍습을 아주살짝 엿볼 수 있었습니다. 깊게는 알지 못하지만, 아 저런 나라에 저런 풍습이 있구나하는 간단한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신기하기도 하지만, 같은 세상속에 다른 문화와 언어들그리고, 풍습들의 다양성에 호기심이 마구 발동을 하네요. 그럼 우리모두 호기심 가득한 마음으로 가 보도록 하지요. 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있는 박물관 입니다.참 특이하죠?모든 면을 유리로 저렇게 디자인 했습니다. 여기가 바로 행사장 입니다. 터키 아주머니가 아주 반갑게 맞아주시네요. 라마 인형입니다.라마는 미니 낙타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데스 산맥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운반수단이기도 합니다.덩치도.. 2016.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