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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타킷트나6

알래스카 "Talkeetna 경비행장" 디날리 국립공원과 디날리(맥켄리) 산을 가시려면 타킷트나에서 경비행기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역사가 깊은 Talkeetna 다운타운을 걸어서 투어도 하시면서 Tanana 강가를 산책하면 아주 좋습니다. 디날리 산맥이 강가 뒤로 보이는데 그 경치 또한,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역사 깊은 모텔과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은 다양한 Shop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으며 각종 기념품과 맛집 빵집과 수제 맥주도 맛보시기 바랍니다. 작지만, 아름다운 마을 타킷트나에는 다양한 항공 노선과 여러 종류의 경비행기들이 늘 대기하고 있습니다. 그럼 디날리행 비행장을 소개합니다. 비 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곳입니다. 색색으로 곱게 옷을 차려입은 날렵한 비행기들이 여기저기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네요. 주차장.. 2020. 8. 22.
알래스카 " 맥주 공장을 가다 " 어느 동네를 가나 그 공장의 특산품 중 하나인 지역 맥주가 있습니다. 디나리를 가는 길목에 있는 타킷트나 맥주 공장들도 독특했지만, 알래스칸 맥주는 향이 아주 강합니다. 그래서, 많은 알래스칸들이 알래스카 비어를 마시는데, 오늘은 동네가 완전히 다른 맥주 공장을 찾았는데, 타킷트나에서 마시는 맥주나, 피자로 유명한 무스투스 에서 마신 맥주나, 여기서 마시는 맥주가 모두 같아 보이더군요. 그래도 맥주에 대해서는 맛을 잘 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점들을 찾기는 힘들었습니다. Alaskan Beer 보다 맛있는 맥주는 없는 것 같았습니다. 오늘 들른 곳은 Tofino 맥주 공장이었는데, 정말 사람들이 끊임없이 오더군요. 저도 들른 김에 다양한 맥주를 시음해 보았는데, 안주도 파는 맥주 공장은 난생처음이었습.. 2019. 9. 8.
알래스카 " Talkeetna 와 백조의 호수 " 스워드와 호머를 가는 삼각지에 백조가 우아하게 노니는 호수가 있는데 그냥 지나치는여행객들이 많지만 잠시, 이 곳에 머물며백조와 철새들의 노니는 모습을 감상 하는 것도여행의 포인트입니다..그리고, 타킷트나의 역사적인 마을은 차량으로투어를 하지말고 꼭, 차에서 내려서 동네 한바퀴를걸어서 순례 하는게 좋습니다..아기자기하고 독특한 상점들을 두루두루 살펴보면서타킷트나만의 역사를 살펴 보시길 권합니다..역시, 오늘도 드론으로 영상을 촬영 했습니다. ..고양이가 시장인 마을, 타킷트나!그러나, 그 고양이는 금년 6월 생명을 다하고 대신이름모를 길 고양이 한마리가 오는 이들을 반겨줍니다. . .먹구름이 가득한데도 경비행기가 이륙을 하네요. . .비행기 소리에 놀라 하늘을 보니 바로 머리위에 경비행기한대가 지나가는데 .. 2017. 9. 19.
알래스카 " 타킷트나에서의 휴일 " 알래스카 Talkeetna 는 매년 대여섯번은 꼭, 들르게 됩니다.타킷나는 Historic Village 인지라 천천히 여유를 갖고 걸으면서 동네를 한바퀴 도는재미가 남다릅니다..저마다 특색있는 샵들을 구경하면서 카페테리아에들러 아이스크림을 입에 물고 지나가는 관광객을바라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전 세계에서 몰려오는 이들을 하나하나 살펴보기도하는데, 사람구경 만큼 재미난 일도 없지요..이제는 익숙해져버린 타킷나의 휴일 풍경 소식을전해드립니다. . .타킷나의 샵들은 거의 목재로 지어져 안에 들어가면 은은한 나무향이 손님의 기분을 좋게 합니다. . .나무를 통째로 잘라 만든 서랍장들이 독특하면서도품위 있어 보이는데 귀금속을 담는 용도로 사용을 하면좋겠네요. . .알래스카를 대표하는 것중 하나인 자작나무 껍질.. 2017. 8. 9.
알래스카 " 여행 스케줄" 알래스카의 5월은 여행시즌이 아직 이른편입니다.5월에 오시는분들은 많은 아쉬움을 안고돌아가실 것 같은데, 아직 빙하크루즈와기차가 다니지 않아 다음달이 되어야 정상적인 관광지들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습니다..미쳐 스케줄을 확정하지 못하고 오시는 분들도많습니다.오늘은 앵커리지를 비롯해 위디어,스워드,발데즈,호머,페어뱅스,디날리,타킷트나를 코스로 스케줄을간력하게 연재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말풍선 구름이 귀엽네요..앵커리지에 도착해서 엥커리지 중심으로 코스를 짜 보도록 하겠습니다.1. 앵커리지 => 위디어 빙하크루즈 하루코스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앵커리지를 막 벗어나는 길목에는 철새도래지가 좌측에 나타납니다.철새도래지에는 연어가 산란을 하기위해 수만마리가 올라오는데 산책로를 따라 그 장관.. 2017. 5. 23.
알래스카 " Talkeetna의 깊어만 가는 겨울" 알래스카의 모든 관광지가 겨울철에는 다들 셔터를 내리고 겨울 휴가를 떠나지만 , 타킷트나같은 경우는 이제 성수기에 접어듭니다. 산악 전문가들의 발걸음이 전 세계에서 몰려드는타킷트나의 겨울 풍경은 마치 유럽의 산장 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일찍 페어뱅스를 떠났지만, 사진을 찍다보니 해가 지고서야 타킷트나에 도착 할수 있었습니다. 늦은 저녁을 여기서 해결 하려고 여기저기 카페를 기웃 거리다가 마음에 드는 곳을 만났습니다. 식사를 하고 다시 서너시간 앵커리지를 향해 운전을 해야 하니기운이 좀 빠지긴 하네요. 그럼 타킷트나의 겨울 풍경 소개 들어갑니다. 설경과 함께 서너시간을 달려오니 , 눈마져 창량감으로 가득하네요.바로 이런게 힐링이 아닌가 합니다. 유명한 가게인데 오늘은 미팅이 있어 손님을 받지 않더군.. 2016.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