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키나위2

알래스카 " 바다와 독수리 그리고,빵집 " 오늘은 서쪽 땅끝 마을인 호머를 비롯해 기나긴 서해안 해안선을 따라 이동을 하며, 아름다운풍경들을 담아 보았습니다..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위디어를지나 쿠퍼랜딩과 러시안 리버, 솔닷나를 거쳐키나위와 크램거치,앵초 포인트를 지나 호머로가는 여정은 하루에도 왕복이 가능하지만, 그건꼭지점만 찍은 여행인지라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정상적으로 즐기는데 필요한 여행은 약, 일주일코스입니다..물론, 연어 낚시와 광어 낚시를 한다면 그 일주일도엄청 짧은 기간이기도 합니다..바다와 독수리의 자태와 자매 빵집과 텃밭을 소개합니다...호머를 갈 때에는 늘 들르는 러시아 정교회이기도 한데,이 부근에 오면, 자주 무스를 만나고는 합니다.. .정교회 아래에는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어촌이 자리하고있습니다.. .조개로 .. 2018. 6. 12.
알래스카 " 조개 캐러 갈까요?"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키나위 를 지나 호머쪽으로 가다보면 ,Ninilchik Village 이라는 곳이 나옵니다.이 마을은 조개로 아주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언젠가 티브이에서 보니, 다량으로 잡다가 불심 검문에 잡히는 이들도 있더군요. Kenai Peninsula 이 부근지역은 러시아의 식민지 시절러시아인들이 이곳으로 1800년대 이주를 해온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그 후손들이 살고있는 마을이 바로 Ninilchik Village 입니다. 러시아 정교회와 러시아의 흔적들이 남아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이 마을의 앞 바다가 바로 조개가 많이 잡히는 곳입니다. 여기서 잡히는 조개가 바로 그 유명한 Razor Clams 입니다. 몇년전에는 조개가 점차 품귀현상을 보이자 채취 금지령이한때 내리기도 했습니다... 2015.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