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코스트코9

ALASKA " 머리좋은 한국인 " 미국의 영어와 영국의 영어 그리고, 인도의 영어가 같은 듯하면서도 다른데, 미국과 같이 붙어있는 캐나다도 영어가 다소 다릅니다. 캐나다인들도 미국과 다소 영어가 다른걸 잘 모르고 있답니다. 인도가 발전한 이유는 우리 차럼 구구단이 아닌, 19단이 있고, 영어를 구사하기에 발전의 원동력이 된 것 같습니다. 어마무시한 인구도 한몫을 하겠지요. 미국 대기업의 모든 회사의 콜센터 직원이 인도인으로이루어져 있지만 , 그들의 영어를 전화상으로 듣고이해가 안 가는 일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채용하는이유는 엄청나게 싼 인건비 때문입니다. 마트에 가면 계산원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보통 24시간 영업을 하기에 3교대로 합니다.월마트나 코스트코 계산원중 한인이 거의 한두 명은 있는데회사 측에서 한인을 상당히 반겨하는데 .. 2023. 7. 20.
ALASKA" 공항에만 가면 가슴이 설레이네요 " 바야흐로 여행의 계절입니다. 알래스카여행을 자유여행을 하던, 단체여행을 하던 어디론가 떠난다는 건, 정말 삶의 윤활유 역할을 해 주는 것 같습니다. 귀차니즘으로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을 하셔도 좋은데 어디론가 떠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을 주는 것같습니다. 알래스카 공항을 가면 늘 마음이 싱숭생숭합니다. 비단, 알래스카 공항뿐 아니라 어느 공항을 가도마찬가지입니다. 오늘은 알래스카 맛집에 들러 굴과 햄버거와 애플파이를 먹어 보았습니다.그리고, 코스트코에 들러 이거 저거 눈요기도 하고몇 가지 장을 보았습니다. 그럼, 오늘도 알래스카 여행 출발합니다. 기념사진 한 장 같이 찍으실래요? ㅎㅎ 공항 출구인데 제가 제일 먼저 비행기에서 내렸습니다. 바쁜 것도 없는데 먼저 왜 내렸는지 모르겠네요..ㅎㅎㅎ 저 다음으.. 2023. 7. 9.
ALASKA "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쇼핑을 " 오래전에 홈쇼핑에 정신 팔린 적이 있었습니다. 쇼핑을 하다 보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이 들며 만족감이 들더군요. 쇼핑몰에서도 매일 하나씩은 구입을 했는데 보통 여성분들이 쇼핑 중독에 많이 빠지는데 저는 이상하게 쇼핑 중독에 빠졌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문득 정신이 들어 손절을 하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코스트코와 쇼핑몰에 가서 이거 저거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소개합니다. 자! 그럼 출발합니다. 고프로와 드론은 저에게 정말 필요한 장지입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고급 드론을 사서 부숴 먹기도 했습니다. 크라우드에 자료를 보관하면 좋은데, 저는 아직도 아날로그인지라 외장하드를 구입해서 저장을 합니다. 알래스카에 관한 한 한국인 중에서 제일 많은 영상과 사진을 찍었기에 보관은 필수입니다. 코스트코에서 이렇게 종.. 2022. 12. 19.
ALASKA " Shopping 과 라면 " 우리나라도 라면의 종류가 엄청 많지만 전 세계적으로 도 면 종류가 정말 다양합니다. 코스트코와 월마트를 들러 장을 보았는데 다양한 면 종류와 사슴 소시지 등 이거 저거 장을 보았습니다. 국적불명의 면 종류도 많고 , 짝퉁 라면들도 많습니다. 쌀도 샀고 스팸도 샀습니다. 그리고, 돼지수육에 된장국을 곁들여 거한 저녁을 먹었습니다. 그럼 손에 손을 잡고 쇼핑을 하도록 해 볼까요! 컵 짜장면인데 한문도 쓰여있어 어느 나라 제품인지 모르겠네요. 짜장면이라는 단어는 한국에서만 통용되는 제품명 아닌가요? 저렴해서 많은 미국인들이 즐겨 찾는 컵라면입니다. 4입짜리 빙그레 매운 치킨 맛 컵라면입니다. 컵 가락국수 면입니다. 제가 가끔 찾는 동원 양반죽입니다. 미소라면인데 된장 맛입니다. 건 우동면인데 가격이 저렴합니다.. 2022. 3. 24.
알래스카에 살면서 필요한 것들 알래스카에 살면서 필요한 것들을 모아모아 보았습니다.코스트코에 있는 물건들에 한해 선정을 해보았습니다.알래스카와 타주와 생활 양식이 다르다보니,아무래도 꼭, 있어야 할 것들이 있는데대체적으로 야성적인 특징들이 있습니다..자연과 밀접한 용품들인지라 자연과 동 떨어진도심지 생활용품들과는 조금 다릅니다.자연이 있어야 필요한 물건들은 어떤건지 한번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동네마다 호수가 있습니다.호수가 얼면 아버지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와 같이 골대를 설치하고 다 같이 아이스하키를 즐깁니다.. .사냥을 하거나 낚시를 하면 꼭, 필요한 용품입니다.진공팩을 해서 오랫동안 보관을 해야 하는데양도 얼마 되지 않은데 가격이 만만치 않아 늘 부담으로 오기도 하지요.. .자연에서 나는 다양한 베리와 약초들을 담글 때꼭, 필.. 2018. 12. 9.
알래스카 " Cyber Monday " 지난주 Black Friday 가 끝나면서 그때팔지 못한 제품들을 오늘 Cyber Monday에파는 날이기도 하기에 늘 관심 대상에 있었던아웃도어 전문 매장에 들러 보았습니다..내년 낚시를 위해 혹시나 질 좋고 가격이 착한낚시 용품이 있을까 하고 들러 보았는데 이미좋은 제품들은 모습을 감췄더군요.그래서 평소 닻을 내리는데 필요한 100피트밧줄 하나만을 구입 했습니다..꼭, 매장에 들르면 돈을 쓰기 마련인가 봅니다.아웃도어 매장을 들렀다가 코스트코를 들러장도 보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촉촉한 겨울비가 하루종일 내리네요.. .입구에 들어서니 , 대형 트리가 반겨줍니다.뒤에는 벽난로가 있어 아주 따듯하네요.. .하얀 눈의 크리스마스 풍경에서 인증샷을 찍을 수 있도록무대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박제한 실제.. 2018. 11. 27.
알래스카 " 홈리스와 청둥오리 " 추운 알래스카라 할지라도 홈리스는 있습니다.앵커리지에 약 780여명의 홈 리스가 있는데미드타운 외곽 쪽 숲속에 간이 텐트를 치고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앵커리지 시장이 아파트를 자기 임기 내에 홈리스에게 제공을 하겠다고 공약을 했는데새로 신축은 힘들어 기존 아파트 전체를 홈리스에게 제공 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방법을 물색 하고 있습니다..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하얀 설원에서 청둥오리와 함께 오수를 즐기는 장면이인상적이어서 사진기에 담아 보았습니다..오늘 하루 아주 분주 했습니다.미술관에도 들러야 했고 , 우체국과 은행과 여러 사람들과도 만나야 했습니다..그리고, 홈리스와도 만났습니다. . .오늘은 제법 날이 풀려서 청둥오리들이 많이는불쌍해 보이지 않아 다행입니다. . .오리공원 호숫가에 사람들이 설원에.. 2018. 2. 2.
알래스카 " 군부대 마트를 가다 " 군부대 내에 있는 Commissary를 들르면일반 마트와는 레이아웃이 조금은 달라 구경하는 재미가 남다릅니다..군인과 같이 동행을 하여 들른 Commissary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었는데,자주 들렀지만들를 때마다 무리하게 쇼핑을 하기도 합니다..알래스카는 군사 지역인지라 앵커리지와 페어뱅스에는 Commissary가 있습니다.공군 물자 배급소인 Commissary와 육군물자 배급소인 PX 가 한 Mall 안에 같이 있어두루두루 구경을 해 보았습니다..가격은 코스트코와 비슷하긴 하지만 그렇게저렴한 편은 아닙니다.일부러 먼 길을 운전해서 올 정도로 매리트 있는품목들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그럼, 한번 구경한번 해 볼까요? ..부대 내에 있는 Commissary 입구입니다. . .주차장은 넓어 주차하기 좋습니.. 2017. 12. 12.
알래스카 " 벼룩시장과 올림픽" 아이를 둔 주부들에게 아주 유용한 벼룩시장이 열렸습니다. 유아용품과 다양한 어린이용 아웃도어 용품들이저렴한 가격으로 나와 주부들이 너도나도 이곳을찾았습니다. 오늘은 알래스카 원주민 청소년 올림픽 이틀째입니다. 바이슨이 따듯한 곳으로 이동을 한 장면이 목격되었다는 소식등 알래스카 뉴스를 전해 드리도록하겠습니다. 유아용품 벼룩시장이 열린 아이스 아레나 체육관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인형 뽑기가 있네요.한국에서는 다양한 뽑기 기계가 있더군요. 저도 호기심에 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아이를 둔 주부들에게 희소식이 될만한 다양한 육아용품을 비롯해 아이들의 모든 생활용품들이 선을 보였습니다. 각종 장난감과 놀이용품들도 선을 보였습니다. 아이들은 금방금방 자라기 때문에 옷과 장난감들이 금방 쓰지 못하는 경우가.. 2016.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