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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직접2

알래스카 " 오늘 뭘 먹을까요?" 식사 할때만 되면 늘 고민되는 메뉴선택입니다. 먹을만 한건 다 먹어 보았으니 , 식당 밥 먹는다는게 부담으로 옵니다. 차라리 , 집에서 라면 끓여 먹는게 백번 좋을때가있습니다. 식당에서 밥 먹는게 저는 별로 내키지 않는편이나사람을 만나 식사를 해야 하는일이 다반사인지라참 고민되기도 합니다. 저는 집 밥이 제일 좋습니다.단촐한 반찬이라도 집에서 먹는게 가장 편하더군요. 제가 직접 요리를 해도 귀찮지않고 내 마음대로먹고 싶은걸 요리 할수 있으니 이보다 좋을순 없더군요. 내일은 채소를 사러 아시안 마켓을 한번 들러봐야겠네요.얼큰한 부대찌게나 한번 만들어 볼까요?부대찌게나 만두전골 혹은, 버섯전골중 마음 내키는걸 만들어야겠네요. 알래스카 서남부쪽에 겨울 폭풍이 와서 눈이 한차례 아주 시원하게내렸습니다. 함박눈이.. 2016. 2. 23.
알래스카 "Farmers Market" 풍경 알래스카 앵커리지에는 주말시장이 있고 별도로 Farmers Market이 있습니다.겨울에는 쇼핑몰 안에서 열리지만, 여름이 오면 15번가 주차장 부지에서 열리게 됩니다. 주말시장에서도 농산물을 파는데, Farmers Market에서는순수하게 농산물만을 팔고 있습니다. 다른 도시하고는 풍경이 사뭇 다릅니다.다른지역의 Farmers Market에서는 다양한 품목들을 선 보이지만, 앵커리지는 주말시장이 있는지라 농부가 직접재배한 농산물만을 취급하는점이 틀립니다. 그럼 Farmers Market으로 가 보도록 할까요? 오늘도 출발하기에 앞서 시원한 풍경 사진, 한장 투척 합니다.다시찾은 호수가 정말 마음에 드네요. 바닷물이 들어와 만조가 되었네요.구름도 마음에 들고 고요하게 흐르는 강물도 마음에 드네요. 여기가.. 2015.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