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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주방장8

알래스카 " Turkey Noodle Soup " 한국에서는 육수를 내는데 닭 육수나 기타 뼈나 해산물을 이용한 육수를 기본 바탕으로 요리를 합니다. . 그런데, 미국에서는 칠면조 뼈를 우려낸 육수로 SOUP을 만드는데, 깊고 그윽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내는데 최고입니다. . 오늘은 주방장 누님이 손수 만드신 Turkey bone Noodle soup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에는 크램차우더 숲을 한솥 끓이셨는데 오늘은 터키 본 Noodle soup 이라 잔뜩 기대를 했습니다. . 고구마와 함께 후식으로 나온 애플파이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양식과는 비교되는 한식 파티도 있어 그 음식들을 소개합니다. 한국인이라면 다들 좋아하는 감자탕과 막걸리까지 종합 상차림입니다. . 그리고, 알래스카 최대의 아웃도어 매장도 잠시 들렀습니다. 마침 노을이 유.. 2020. 11. 20.
알래스카 " 수용소의 주방장 " 타코마 수용시설의 식수 인원은 약, 1,200여 명 정도 됩니다. 직원들까지 모두 합한 식수인원이며, 직원들은 트래이에 먹지 않고 일회용 투고박스에 담아서 배식을 합니다. 그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아마도 수용자들하고 식사 시간이 다르다 보니, 사무실까지 가서 먹기 때문에 부득이 투고 박스를 이용하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코트에 가는 인원들과 병원에 가는 이들은 별도로 토스트에 터키 슬라이스 햄 한조각을 넣은 것과 치즈 한 장 넣은 것, 이렇게 두 개의 샌드위치와 사과 하나를 같이 랩에 싸서 별도로 미리 저녁에 만들어 놓아 냉장 고에 보관을 했다가 아침 6시에 그 인원들에게 지급을 합니다. 제가 배가 고프다보니 이러다가는 안 되겠다, 주방에서 일이라도 하면, 밥이라도 잘 먹지 않을까 해서 job 지원을 .. 2019. 8. 2.
알래스카" 하늘과 해물탕 " 오늘은 하늘이 아름다운날입니다. 그동안 영하의 날씨였다가 모처럼 영상의 따듯한 날씨를 선보여 선텐이라도 하고 싶은충동을 느끼게 합니다..알래스카의 하늘은 늘 싱그럽습니다.구름이 만들어내는 고요한 움직임은하늘색 도화지에 곱게 그리는 그림이기도합니다..오늘 모처럼 해물탕을 사이판누님과 주방장 누님의 공동으로 만들었습니다.제가 그 무거운 광어를 낑낑들고 가져와 오늘 드디어 해물탕을 끓였습니다..저는 재료 공급자입니다.그리고, 사이판 고모님과 주방장 누님이 조리를 담당하십니다.그럼 알래스카 광어 해물탕을 만나러 가 볼까요? .푹신한 목화솜 이불 같은 구름은 하늘을 야금야금 먹어가고 있습니다. .알래스카는 대형 전신주라도 모두 나무로 된 전신주입니다. .구름이 빨간 신호등으로 잠시 멈춰 숨을 고르고 있습니다. ... 2017. 1. 27.
알래스카" LA 임플란트 투어갑니다" 알래스카에서 엘에이로 임플란트를 하러 갔다오신분이 많으시더군요.그중에 한분이 한 칫과를 소개를 해주었습니다..김세영치과라고 의사분이 좋으신분이라는 말을듣고는 이번 기회에 사이판 고모님과 다른 누님들을 모시고 가기로 했습니다..이제 누님들을 모시고 알래스카를 벗어나 최초로 엘에이를 가기로 했습니다.일본도 같이 가자고 하시는데 아직거기까지는 진도가 나가지 않았습니다..주방장누님이나 사이판 고모님 두분이 모두 일본에서 태어나셔서 일본에 지인들이 있으시다고 하시네요..우선 엘에이 임플란트 투어를 마치고 나서 생각을 해 보기로 했습니다...미드타운 도로에서 바라본 몰인데 간판이 저정도 잠길 정도로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눈속에 잠긴 간판.어디로 가야하는걸까요?살다보면 이렇게 길을 잃어버린 날들도 있습니다.그렇다고.. 2017. 1. 26.
알래스카" 누님들과의 송년회 " 사이판 고모님과 주방장 누님 그리고,인순누님까지 네명이 조촐하고 알뜰한송년회를 가졌습니다..정말 알래스카 겨울은 늘 먹을 일들이이거저거 핑계삼아 많은 것 같습니다..2016년을 마무리하며 누님들과 갖는 조촐한 송년회는 정말 가족 같은 기분으로치러졌습니다..주방장 누님이 손수 재료를 엄선해서뉴욕 스테이크를 만들었습니다.테이블 셋팅까지 참신하게 하셨답니다..정이 오가는 우리들의 송년회로 초대 합니다. .맨 좌측이 맏이인 사이판 고모님, 그리고 주방장 누님과 인순누님인데두분은 동갑이십니다. .세분이 모두 파티복을 입으시고 참석을 하셨습니다.그리고, 우리의 마스코트 말리가 시무룩해 있네요. .먼저 샐러드가 등장 했습니다.저도 처음보는 샐러리 형태입니다.양추 통째로 놓고 그 위에 다양한 토핑과 드래싱을 얹은 새로.. 2016. 12. 29.
알래스카" 가죽공방과 감자 칼국수" 알래스카에서는 비단 원주민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가죽으로 여러 생활용품들을 만듭니다..오늘은 호텔주방장 누님이 여러 가죽을 갖고 장갑과 신발을 만드는 장면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그리고, 이어 감자 칼국수로 저녁을 거하게먹었습니다..곰,비버,캐리부(사슴),물개가죽으로 만드는 생활용품을 한번 보시겠습니까? .앵커리지항도 이제 서서히 얼어가고 있습니다.그래서 본토에서 오는 화물들이 부동항인 위디어를 통해기차로 앵커리지까지 들어옵니다. .이분이 바로, 제가 소개하는분인데 일본에서 출생을 하셨습니다.성함은 정부미강, 올해 75세로 호텔 레스토랑 매니저로 일하시다가지금은 잠시 쉬고 계십니다.내년에 다시 근무를 하신다고 하네요. .여러 동물가죽을 재단을 해 놓았습니다. .아들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만들고 계십.. 2016. 12. 14.
알래스카 "1월 네째주 구인광고 " 1 월 네 째주 구인 광고 안내입니다. 단순히 저는 정보 만 제공하니 연락은 직접하시기 바랍니다. 계속 업그레이드됩니다. 이탈리안 양식 피자 쿡 *디시 워서 구함 알라스카지역, 숙식 제공 취업에 결격 사유 없으신 분 (907)852-4222 (907)367-3236 알라스카 햄버거 & 일식당 유경험 쿡헬퍼 구함 숙식 제공 (907)230-2411 알래스카(숙식제공) 쿡헬퍼/웨이트리스 구함 (907)529-4963 (907)852-3301 알라스카 작은 마을 작은 식당 가족적인 분위기프론트에서 일할 남자 분 구합니다.9073680004 유진9073683688 알래스카(숙식제공) 웨이터/웨이트리스 구함 (907)529-4963 (907)852-3301 알래스카 지역 1.중식 주방쿡 2.아메리칸 쿡 유경험자,.. 2015.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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