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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주노6

알래스카 " 앵커리지의 꽃다방 "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한인들은 일명 "꽃 다방" 이라고 하면 아는 분들이 많습니다.제 포스팅에서도 몇 번 소개 한 적이 있었는데봄이 오면 들르는 곳이기도 합니다..앵커리지의 년간 평균 기온보다 무려 화씨 20도가 높은 기온이 계속되어 다들 놀라고있습니다.이렇게 일찍 찾아 온 봄이 다소 어리둥절 하게만듭니다.Fairbanks 는 무려 114년 만에 3월 중 가장 따듯한 기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시애틀과 가까운 주노 부근 지역은 마치 여름날씨를 선 보이고 있기도 합니다..일찍 찾아 온 봄으로 인해 눈들과 빙하가 급격히녹아 홍수가 날 수 있어 각별히 유의를 해야 할지역들이 많습니다.혹시, 연어들도 물줄기가 생기니 일찍 오는 건 아닐 까 하는 바램도 가져 봅니다.연어들이 윤달도 알아서 윤달이 낀 해는 늦게올라 오.. 2019. 3. 31.
알래스카의 공과금 이야기 알래스카 주지사 선거를 통해 이번에 새롭게선출이 되었습니다.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던 빌 워커 주지사가물러나고 Kotzebue에서 교육감을 지내던Dunleavy 주지사는 특이하게도 Kotzebue를다시 찾아 이 곳 체육관에서 신임 주지사 선출선서를 거행 했습니다..강진의 여파로 많은 피해가 발생을 한 뒤 바로피해 복구에 만전을 기해야 하는 난감한 과제에돌입했습니다.선출하자마자 이런 막중한 과제를 해결 해야 하니참 운이 좋지 않다고 해야 하나요?취임식을 북극 툰드라 마을에서 거행 하는 건이번이 처음입니다..거의 주도인 주노에서 취임식을 거행 하는데 이번주지사는 Kotzebue를 택한 건 바로 아내의 고향인에스키모 이누삐약 마을을 선택한 것입니다.알래스카, 그리고도 북극에서 태어난 이가 바로 현 주지사 Dun.. 2018. 12. 4.
알래스카 " Juneau 와 설산 " 비행기를 타면 누구나 한장 정도는 찍는 인증샷이 있습니다.바로 날개와 같이 나오는 항공 사진이지요..비행기에서 내려다 보이는 알래스카의 설산 풍경과 알래스카의 주도인 Juneau 의 공항스케치로 출발 하도록 하겠습니다..작고 아담한 주노의 공항은 넉넉한 모습으로저를 반겨주었습니다. ..안개가 끼고 구름속이라 선명하게 나오지는 않네요. . .흰 눈으로 덮힌 알래스카의 트레이드 마크인 설산입니다. . .겨울의 왕국인 알래스카의 대표적인 모습입니다. . . 알래스카에는 크고 작은 아담한 무인도가 정말 많습니다.이런 섬 하나는 갖고 싶을 정도입니다. . .아직은 춥지않아 눈은 그리 많이 내리지 않았습니다. . .작은 무인도에 동물 농장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다양한 동물들을 알아서 살 수있게 방목을 해서 같이 .. 2017. 11. 4.
알래스카 " 여인과 딱다구리" 앵커리지는 알래스카에서 제일 큰 도시입니다. 그 다음이 페어뱅스이지요.주도는 캐나다와 인접한 작은 마을"주노"에있습니다..오늘 일이 있어 앵커리지 다운타운에 나갔다가아름다운 여인 그룹을 만났습니다.주말이라 행사가 있는데 아마도 그 모임에 참가한 팀이 아닌가 합니다..앵커리지 다운타운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다운타운 한 가운데서 아름다운 여인들이 기념사진을찍고 있더군요.저도 얼결에 한장 한장 건져 올렸습니다..그런데 무얼 하는 여인들 같나요?정답은 맨 밑에 알려드리기로 하겠습니다. .사진찍는 제 모습이 빌딩 유리창에 비춰 한장 투척합니다. .빌딩 유리창에 황금빛 단풍들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앵커리지에 와서 주차장 빌딩들이 많은걸 보고 놀랐습니다.땅도 넓은데 왜 주차장 건물이 있는지 당최 이해가 안.. 2016. 10. 16.
ALASKA " Wasilla를 가다 " 알래스카에서 네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큰 도시라고 해서 타주의 인구와 비교를 하면 다릅니다.제일큰 도시는 앵커리지 그다음이 페어뱅스 그리고 주노그 다음이 바로 와실라 입니다. Wasilla는 총 인구 약 만여명의 도시이지만, 마타누스카와 스시트나 자치구 중남부의 제일 큰 도시이기도 합니다. 많은 차량등이 와실라를 경유하며 지나가기에 차량통행이유난히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Wasill이라는 뜻은 " 최고 " 라는 뜻의 러시아어 입니다.(영국의 바실 발음)그 유명한 여류 정치인인 사라 페일린이 이곳 시장을 역임하고 주지사에 오른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에 200여개의 농장 가족이 있었지만 1935년 미국 농업계획의 일환으로 마타누스카 지역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Palmer 지역이 농업지대로 새로.. 2015. 10. 6.
알래스카를 소개 합니다. 매일 알래스카를 소개하면서 알래스카 전체에 대한 소개를 잊었네요.그래서, 오늘은 알래스카 전체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드릴까 합니다. 알래스카는 1867년 3월 30일 러시아로부터 평당 2센트 총 720만불에 알래스카를 사들였습니다.그리고, 1959년 1월 3일 미국의 49번째 주로 승격이 되었습니다. 알래스카는 면적이 1,717,856 평방 키로미터 입니다.한국이 99,392 평방 키로미터니 약, 한국의 17배가좀 넘습니다.남북한 다 합친 면적이 ,222,154평방 키로미터니 남북한 다 합쳐도 앨래스카의 8분의 1밖에 되지 않으니알래스카의 땅이 얼마나 큰지 비교가 될겁니다. 이렇게 큰 알래스카에는 에스키모와 인디언부족이사이좋게 살고 있었지만, 미국이 알래스카를 구입하고나서부터이주 정책으로 인구가 급격히 .. 2015.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