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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조기2

알래스카" 미드타운의 야경과 먹방" 어제에 이어 오늘도 먹방이 되네요.소소한 일상을 전해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매일 무슨일이 발생하는 것도 아닌지라알래스카의 일상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저는 보통 하루의 스케줄이 아침에 정해집니다.여러 사이트를 점검하고 하루 일정을 조정하게되는데, 갑자기 연락 오는일이 많아 미리 스케줄조정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물론, 큰 일들은 미리 확정을 지어서 책상에 있는달력에 표시를 해 놓습니다.그리고 행여 잊을까 셀폰에 지정을 하기도 하지요..그럼 오늘도 출발해 보도록 할까요? .노을이 밀려오기전 아무도 없는 백사장을 차량으로 마구 달리면정말 환상적입니다.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지요. .알래스카에서 잡히는 새우는 붉은 새우인데 그 맛이 기가 막힙니다.그래서 지나는 길에 저 차에 들러서 새우 소금구이를 해 먹.. 2016. 11. 18.
ALASKA" 먹고 합시다" 한국처럼 한식당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음식문화가 존재 합니다.작은 마을을 들렀다가 만나는 한식당은 일단 반가움이 앞서게 됩니다. 그렇다고 거창하지는 않지만,맛을 일깨우는 역활은 톡톡히 한답니다.오늘은 먹는 이야기 입니다. 소소하지만, 한국의 맛은 볼수 있으니 그걸로만족을 해야하는거 아닐런지요. 설산을 향해 달리는 기분은 언제나 날아갈듯이 환희에 차 기대감으로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저녁을 먹으러 들른 식당인데, 이 동네에서는 제법 유명하다고 하네요. 이미 30분전에 예약을 했는데도 , 30분이상을 더 기다려야 한다고 하네요.이럴수가... 마치 마포 돼지갈비집처럼 저렇게 서서 맥주한잔을 시켜놓고 담소를 나누네요.모두 기다리는 손님들 입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나와 다른 식당을 향했습니다. 캄캄.. 2014.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