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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제설업자2

알래스카 " 눈 내리는 도시 속으로 " 요새 눈 외에는 볼게 없을 정도로 눈이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제설업자 한테는 흥겨운 일임에는 틀림이없지만, 눈이 와도 이번에는 너무 오는 것 같습니다.쉬엄쉬엄 와도 좋으련만 끊임없이 내리는 눈으로 멀리 나가질 못하고 있습니다..이번 기회에 눈사람이라도 만들어서 수출을해 볼까요?..ㅎㅎ..오늘도 변함없이 눈길을 달립니다.. .도로가 아주 맨질맨질 할 정도로 결빙이 되어 있습니다.. .제가 자주 다니는 도로인데 이렇게 결빙이 되어 있어멀리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모든 도로가 결빙이 되어 늘 안전운전을 해야만 합니다.. .늘 양보하는 마음으로 운전을 해야 합니다.. .특히 , 교차로에서는 양보가 필수입니다.. .제설 작업을 하기가 무섭게 눈이 또다시 내립니다.. .점점 내려가는 개스비로 기분은 좋습니다... 2018. 12. 20.
알래스카 " 집집마다 메리 크리스마스" 미국에 와서 잠시 느낀거지만 성탄절이성탄절이 다가오면 집집마다 크리스마스장식을 하더군요.그런데 재미난건 동네마다 그 양상이 사뭇다릅니다..중산층이 사는 동네는 크리스마스 장식이 제법 격식을 갖춰 이루어지는걸 보았습니다.일단 집이 그냥 평범한 수준의 동네는 다른집이크리스마스 장식을 하든 말든 별로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그러나, 타운하우스나 번듯한 동네 같은 경우는개성있는 장식들을 집 주변에 합니다.타주나 알래스카나 그 경향은 모두 비슷합니다.오늘은 잠시 집 주변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한동네를 찾아 눈내리는 풍경과 함께 사진기에담아 보았습니다..알래스카 앵커리지는 지금 이틀동안 눈이내려제법 많이 쌓였습니다.눈 치우는 제설업자들은 아주 신이 났습니다.그럼 크리스마스를 만나러 떠나봅니다...저런 마스코트들이 집.. 2016.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