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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유명5

알래스카" 주먹밥과 도시락 " 한국은 배달의 민족답게 배달 하나는 정말 끝내주더군요. 못생긴 주먹밥도 이름있는 사람이 만들면 금방 유행을 타서 잘 팔립니다. 백종원 씨가 만든 거라는데 주먹밥을 한번 먹어 보았는데, 제가 만든거랑 별반 차이는 없더군요. 그리고, 유명한 곳에서 도시락도 주문을 했는데 가격 대비 저는 별로였습니다. 직접 가서 식당에서 먹어야 제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먹방 아닌, 먹방으로 출발합니다. 참 못생겼죠? 정말 주먼만 합니다. 가격은 8천 원인가 하는데, 제 입맛에는 별로였습니다. 어디서 만들었나 봤더니 미정 국숫집이네요. 나주곰탕인데 제가 곰탕을 좋아해서 자주 이 집을 가서 먹었습니다. 한 번은 어느 집에 가서 갈비탕을 시켰는데 완전 실망. 살이 거의 없더군요. 정말 갈비뼈만 있었습니다. 여긴 총각네 .. 2019. 9. 26.
ALASKA " 쇼핑몰 나드리 " 다운타운의 한 쇼핑몰에 갔습니다. 그냥 단순히 구경하는거라 부담없이 들렀습니다. 쇼핑하는 재미가 쏠쏠해서 가끔 이렇게 눈을 호강시켜주고는 합니다. 비록, 실제 구입은 하지 않지만 구경하는건 좋아합니다.제법 그래도 유명한 쇼핑몰인데 그동안은 늘 지나치기만했던 곳입니다. 그럼 눈요기 한번 할까요? 5번가 쇼핑몰입니다.우측 구름다리를 보기만 했지 오늘 처음 건너 보네요.주차장과 연결되는 다리입니다. 주차장 건물이 한시간에 1불인데 , 최초 한시간은 무료입니다.한시간안에 일을 마치고 나오면 무료통과지요. 그런데, 오늘은 하루종일 무료 주차입니다. 에레베이터 앞에 만난 가족인데 양해를 구하고 한장 찰칵! 식당가부터 들렀습니다.점심을 해결하고자 들렀는데, 전체가 엄청난 먹거리 판이네요.이집은 한인이 운영하는 식당입.. 2015. 11. 3.
알래스카 " Russian River 를 소개합니다 " 알래스카에서 제일 유명한 곳이 바로 러시안 리버입니다. 강태공뿐만 아니라 , 여름만 되면 누구나 찾아가는 곳으로아주 유명합니다. 다양한 캠프그라운드와 아웃도어를 즐길수 있는 다양한놀거리와 볼거리들이 풍부하기도 합니다. 연어 낚시철과 관광 시즌이 끝나가면서 지금은 오는이들이별로 없는 곳입니다. 휘적휘적 여유있게 강태공들의 흔적을 따라 가 보았습니다. 이렇게 한적한 도로를 앵커리지에서 두시간 동안 달리다보면 나타나는 러시안 리버를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를 주차장에 세우고 소로길로 접어듭니다.가을에 이 길이 참 운치 있답니다. 드디어 강가가 나타나고 작고 아담한 캐빈으로 지어진 훼리 매표소가있습니다. 고무보트를 타고 강가를 구경하는 여행객들입니다. 저게 바로 훼리입니다.물살을 이용해 강을 건너는 무동력 훼.. 2015. 8. 26.
알래스카 " 곰발바닥 축제 1부 " 어제 예고해 드린대로 Eagle River 에서 열린 곰 발바닥 축제에 다녀왔습니다.정말 많은 주민들이 몰려 왔더군요. 이곳 주민은 아마 모두 모인게 아닌가 합니다.마치 페어를 하는 분위기입니다. 알래스카 행사중 여기 행사가 그래도 제법 유명한 행사중 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여러가지를 스케치 하지못해 아쉽지만전체적인 분위기를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야흐로 곰들의 전성시대가 열리는걸 축하하는 축제입니다.벌써 30주년째 열리는 행사인지라 나름 전통이 있는 행사중 하나입니다. 다행히 넓은 공간에서 열리는 축제인지라 , 사람이 많음에도 불구하고여유로워 보입니다. 어느 축제나 마찬가지로 음식이 빠질수 없기에 여기저기 군것질 하는이들이 많이 보입니다. 오늘 견공들이 참 많이 나왔더군요.주.. 2015. 7. 12.
알래스카 " 하드락 카페를 가다" 진작부터 다운타운에 있는 햄버거로 유명한 하드락 카페를 간다고 하다가 오늘에서야다녀왔습니다. 삼단높이의 햄버거를 보니, 먹기도 전에 질리더군요.그래서 저는 콤보 메뉴를 시켰는데 역시 , 양이장난이 아니네요. 알래스카의 하드락 카페 레스토랑을 소개 합니다. 다운타운을 위시로 해서 동네 한바퀴를 한시간 도는 투어버스입니다.가격은 20불입니다. 여유로운 다운타운 풍경 여기가 바로 하드락 카페입니다. 홍콩햄버거 높이가 아찔하네요.정말 홍콩에서 햄버거가 저럴까요? 역시 라이브 카페답게 악기와 연주에 관련된 장식들로 가득 합니다. 저녁에는 이곳이 바로 무대로 바뀐답니다. 볼거리가 다양하네요.앵커리지에서는 제법 유명세를 타는 곳 입니다. 다양한 악기들이 벽을 현란하게 장식을 하고 있습니다. 심벌도 있네요. 이건 후추.. 2015.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