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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영어수업2

알래스카" 고모님의 졸업식" 알래스카뿐만 아니라 미국내 어디서든지 영어를 지도해주는 곳이 많습니다.저야 이러저러해서 늘 가지 못한다는 핑계를 대지만 영어를 가르치는 곳은 아주 많습니다..이번에 사이판 고모님이 영어공부를 마치고 졸업식을 하셔서 가게되었습니다.가족같은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들더군요..눈물의 졸업시장이 아닌, 함박 웃음이 가득한졸업식장 소식을 전해드립니다...졸업식이 벌어지는 교회입니다.자원봉사 선생님들이 반을 구성해서 영어를 지도해주신답니다. .한 반이 소수인원인지라 거의 일대일 영어강의를합니다. .사이판 고모님이 빛나는 졸업장을 받아들고 함박웃음을 지어보입니다. .담임 선생님과 학생들이 나와 그동안의 일들을 서로 치하하고 격려를 해주는 장면이 너무 보기좋습니다. .이분은 스페니스 목회를 담당하시는 한인 목사님이십니다... 2017. 5. 18.
알래스카 "사이판 고모님의 졸업식" 오늘은 사이판 고모님의 졸업식이있었습니다.미국 교회인 "Sunset Hills Church "에서일년동안 영어수업인 "ESL Citizenship School"을 무사히 수료하는 기념비적인 날이랍니다..매년 수업을 들으셔서 그런지 장족의 발전을거듭하고 게시는 모습이 참 자랑스럽기만 합니다.알래스카에도 많은 곳에서 이렇게 영어수업을 하는 곳들이 많습니다..심지어 집으로 찾아와 지도를 해주는 곳도 있을 정도입니다.한국도 한국어 수업을 무료로 지도해 주는 곳이 많은데그런 제도는 정말 한국도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소수 인원만 모집하여 거의 일대일 강의라고 할 정도로눈높이에 맞춰 강의를 진행하니 실력이 늘지 않을 수가없습니다..사이판 고모님의 졸업식 현장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른 아침 찾은 수료식.. 2016.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