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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연어만두5

알래스카" 무스 고기만두와 먹방" 요새 며칠간 먹은 음식 시리즈물입니다. 삼사 일 동안 먹은 음식들을 모두 하나하나 거둬서 먹방 포스팅으로 만들었습니다. . 알래스카에서 나는 것들이 포함된 야생 먹방입니다. 무스 고기만두를 비롯해 가자미 찜과 무스 사골 우거지 된장국, 연어회, 연어만두 등 조금 몬도가네 먹방 같습니다. . 알래스카의 겨울은 먹기 위해 산다고 할 정도로 먹는데 목숨 바쳤습니다. . 그럼 먹방 출발하도록 할까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언제나 마음에 듭니다. 이런 풍경을 가슴과 두 눈에 담으면서 달리는 기분을 나눠드리고 싶습니다. 이건 처음 보시는 요리입니다. 여기서만 나는 훌리건으로 담은 젓갈입니다. 날 잡아 잡수 하는 빛깔 좋은 연어입니다. 매번 밥상에 올라오는 연어회입니다. 슈퍼푸드에 늘 선정되는 연어이지요. 스테이크와.. 2020. 11. 1.
알래스카 "Hilltop 스키장 " 오늘은 집에서 약 15분 거리에 있는 스키장을 찾았습니다.알레이스카 스키장은 약 1시간 거리인데 가까운 곳을 찾는이들은 이곳을 즐겨 오는데힐탑 스키장의 매력은 다양한 산책로가 있어노르딕 스키와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는겁니다..물론, 스키어들도 찾지만 고급코스는 없는지라 남녀노소 초보자들에게는 아주 적당한 스키장입니다..힐탑 스키장을 소개합니다. ..여기가 바로 힐탑 스키장 입구입니다. .가문비 나무가 줄을 서서 저를 반겨줍니다. .눈을 고르는 차가 마침 한창 눈밭을 일구고 있습니다. .오늘은 찾는이가 없어서인지 가동을 안하네요.아마 주말에만 가동을 하나봅니다. .슬러프가 완만해서 초보자도 손쉬게 스키를 탈 수 있습니다. .활강대가 있는데 아직 활강을 하는걸 보지 못해 아쉽습니다.제가 올때는 타는 이가 없.. 2017. 3. 9.
알래스카" 무스고기만두와 먹방" 요새 며칠간 먹은 음식 시리즈물입니다. 삼사일동안 먹은 음식들을 모두 하나하나 거둬서 먹방 포스팅으로 만들었습니다..알래스카에서 나는것들이 포함된 야생 먹방입니다.무스 고기만두를 비롯해 가자미찜과무스사골 우거지된장국, 연어회,연어만두등조금 몬도가네 먹방 같습니다..알래스카의 겨울은 먹기위해 산다고 할 정도로먹는데 목숨 바쳤습니다..그럼 먹방 출발 하도록 할까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언제나 마음에 듭니다.이런 풍경을 가슴과 두 눈에 담으면서 달리는 기분을 나눠드리고 싶습니다. .이건 처음 보시는 요리입니다.여기서만 나는 훌리겐으로 담은 젖갈입니다. .날 잡아잡수 하는 빛갈 좋은 연어입니다. .매번 밥상에 올라오는 연어회입니다.슈퍼푸드에 늘 선정되는 연어이지요. .스테이크와 미역국,그리고 불로초주.궁합이.. 2017. 2. 5.
알래스카" 눈 내린 마을과 연어만두" 알래스카에 대단한 눈이 내려 지붕위에는 거의 1미터 정도의 눈들이 쌓여 있습니다.마당의 눈을 치우는게 문제가 아니라집집마다 지붕위의 눈들을 치워야 합니다..보기에는 눈이 아주 가볍게 보이지만 그 무게가이루 말할 수 없이 무겁기만 합니다.자칫 지붕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을 하기도 하며빗물이 새는 원인을 제공 합니다..어제 한 제설업자의 대충대충 눈 치우는 바람에스트레스가 좀 생겼답니다.전형적인 한인의 전매특허인 대충대충...이거 정말 머리 아프답니다..오늘은 사이판 고모님이 새롭게 만드신 지난번과는 내용물이 좀 더 색다른 연어만두시식회가 있었습니다..그럼 오늘도 출발합니다. .상가건물이나 개인 주택 지붕위 눈을 치우는 일이 요새가장 중요사입니다. .한참을 지켜보았는데 상당히 위험하더군요.별다른 안정장치는 .. 2017. 1. 25.
알래스카 " 연어만두와 무스 장조림" 2016년을 뒤로하고 새로운 2017년을 맞아 새해 첫날부터 먹방 포스팅으로출발 하려고 합니다..새해니 떡국도 먹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자정에 시작한 송구영신예배를 하면서자기의 소원을 적어서 냈다가 년말에 그 봉인된 소원서를 펼쳐보고 얼마나 그 간절한소원들이 이루어졌는지 점검을 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저는 마음속으로 소원을 기원했습니다.무슨 소원이냐구요?..ㅎㅎ비밀입니다..알래스카라 가능한 연어로 빚은 만두와 무스고기로 만든 장조림을 오늘 만들었습니다.우리의 호프 주방장 누님이 만드신 색다른 요리인지라 기대가 아주 많았습니다..그럼 새해 첫날 먹방 출발 합니다. .2017년 새해 정유년 첫날이 밝았습니다.신비스런 설산의 풍경이 각오를 다지게 합니다. .깨끗한 공간에 이제 새 그림을 그려야할 때입니다.. 2017.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