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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스펜서빙하3

알래스카" 간이역 풍경 " 앵커리지에서 1시간여를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달리다 보면 설산을 배경을 한 작은 간이역이 나옵니다. Girdwood 기차역인데, 여기서 특이하게 기차표만 판매하는 게 아닌, 빙하 크루즈 예약도 대행을 합니다. 특히, 차로는 갈 수 없는 , 기차로만 갈 수 있는 스펜서 빙하까지 기차를 타고 가면 나타나는 빙하가 바로 스펜서 빙하입니다. 빙하 앞에서 카약킹을 하거나 래프팅을 할 수 있으며, 재수 좋으면 곰 가족을 만나기도 합니다. 알래스카의 간이역을 소개 합니다. 그리고, 백야를 즐기는 미드타운 풍경도 같이 소개합니다. 여기가 바로 그 유명한 간이역입니다. 대합실이 야외 대합실입니다. 프린스 윌리엄 사운드 빙하 지대를 투어 하는 빙하 크루즈도 예약을 받는데 10% 할인이 됩니다. 스팬서 빙하까지 가는 기차.. 2019. 6. 5.
알래스카" 기차여행과 과속단속" 메모리얼데이 연휴 마지막날 풍경입니다.모두들 야외로 몰려나와 아웃도어를 즐기고'있는데 지금 연어가 한창 나오는 곳은 바로 호머로 가는길목에 있는 닐칙이라는 곳입니다..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달리다보면작은 간이역이 나오는데 오늘 기차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많이 보이더군요..오로지 기차를 타고 빙하를 갈수 있는 곳이바로 스펜서빙하인데 다들 캠핑 장비를 짊어지고기차여행을 떠나는 이들로 붐볐습니다..연휴 마지막날 출발합니다. . .오늘 앵커리지 비 올 확률이 90%라고 해서 길을떠나면서도 우려를 많이 했었습니다. .구름이 화를 내는 것 같지않나요?구름도 월요병이 있나봅니다. .오늘은 모두 휴무인데 안전모를 쓴 이들이한무더기 모여있어 뭘하나 궁금했습니다. .자세히 보니, 등산로를 만드는중이었습니다.기특.. 2017. 5. 30.
알래스카 " 봄에 떠나는 기차여행" 알래스카의 기차여행은 남다릅니다. 앵커리지에서 디날리를 거쳐 페어뱅스까지가는 기차는 자칫 지루할 수 있으나,앵커리지에서 스워드 가는 기차나 오직기차로만 갈 수 있는 스펜서 빙하 기차여행은그 주변 풍광이 아주 좋습니다..위디어항에 대형 크루즈가 들어오면 그 승객을 디날리나 페어뱅스까지 실어 나르는 기차여행도있습니다..제일 추천하고 싶은 코스는 앵커리지에서 스워드행기차와 앵커리지에서 스펜서빙하를 가는 기차여행입니다..오늘은 빈 기차로 위디어로 향하는 첫 기차를 따라달려보았습니다. ..아직 채 봄단장을 하지못한 산자락을 따라 바다로 가는 기차여행입니다. .세계 10대 드라이브 코스로 선정이 될만큼 주변 경관이 수려해서 기차여행이 주는 묘미가 남다릅니다. .이르게 찾아온 관광객들이 빙하암반수를 한컵씩들고 인증샷.. 2017.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