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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수영11

ALASKA " 살림살이 늘어나는 즐거움 " " 주방용품 살 때 너무 즐거워 " 임시방편으로 지낼 때 사용하던 프라이팬 두 개를 이번에 새로 교환을 했다. 주문하고 나서 용품이 올 때까지의 기다림은 설렘 그 자체였는데 마치, 복권을 사고 나서 발표를 기다리는 즐거움의 시간이었다. 그런데 왜 난 참, 태어나서 복권 다운 복권에 당첨된 적이 없었을까? 은근한 욕심에 내 개인 사업자를 이용해 천장 장도의 즉석 복권을 긁어 본 적이 있었는데 나중에는 오기로 천장 정도를 더 긁어 보았다. 당첨 확률을 보니, 평균적으로 45% 정도의 확률로 10만 원어치를 사면, 4만 5천 원 정도 회수를 하게 되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다음부터 복권은 아예 쳐다도 안 보게 되었다. 그런데, 요새 챗 GPT라는 신개념의 AI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1등 당첨이 4번이 되었다는 .. 2023. 2. 23.
알래스카 " 백야가 시작되는 여름풍경 " 많은 분들이 알래스카 추운 데서 고생 많다고 격려(?) 를 해주시더군요. 아무리 여름이라고 말씀을 드려도 이해를 안 하시네요. 그래서 오늘 해수욕을 하는 풍경을 보여 드리고자 합니다. 선탠을 즐기면서 수영도 하고, 비록, 평일이지만 해수욕을 즐기기 위해 많은 이들이 나와 있답니다. 이제 백야로 인해 햇살이 아주 따듯합니다. 해수욕을 즐기는 풍경을 보여 드려야 이해를 하실 것 같네요. 와실라의 호수를 찾아 선텐을 하는 이들을 만나고 수영을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을 뷰파인더에 담아 보았으며, 알래스카 여름이 시작되는 풍경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는 도심지 안에 있는 공원 호수입니다. 이미 많은 이들이 호수 주변에 모여들어 선텐을 즐기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모래장난은 빼놓을 수 없는 백사장의 전경중 한 .. 2021. 6. 1.
알래스카"에스키모 삼남매의 온천 나드리" 알래스카 원주민 삼 남매가 치나 온 천 여행을 왔습니다. 처음으로 온천을 오게된 에스키모 삼 남매는 모든 게 신기하고 낯설지만 너무나 좋아 어쩔줄을 모릅니다 하긴, 모든 이들도 처음이란 게 있습니다. 야외 온천을 와서 새로운 세상을 만난 것 같은 호기심으로 거의 물놀이를 온 기분이 들었나봅니다. 눈을 처음 보지 못한 나라에서 와서 처음 눈을 만나면 신천지 같은 기분이 들지요. 에스키모 삼 남매도 너무나 신이 나서 잠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하더군요. 수영도 해보고 수시로 냉탕과 온탕을 오가며 , 온천 즐기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온천욕을 처음 해보지만, 그 매력에 푹 빠진 에스키모 삼 남매를 소개합니다. 오늘은 정말 온천에 너무나 많은 이들이 왔습니다. 일본과 중국, 뉴욕과 마이애미, 그리고, 바로 원주민 .. 2020. 8. 26.
Alaska" 다이빙을 즐기는 청년들 " 햇살이 너무나 따듯해 바닷가를 찾았습니다. 바닷가에는 삼삼오오 모여 선탠을 즐기는 미모의 아가씨들과 청년들이 초여름의 햇살을 즐기며 나른한 오후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아직 바다의 물속은 차갑기만 한데도 열혈 청년들은 다이빙을 즐기며 혈기를 발산하고 있었습니다. 역시, 젊음은 좋은 것 같습니다. 무서워서 조심조심 높은 곳을 향해 가던 청년도 이내 물로 뛰어들면서 수영을 하고 나오면서 춥다고 투덜거리는 모습이 흥미로웠습니다. 젊음의 특권인 그들의 오월 햇살의 다이빙을 바라보며 젊음이 부러워지네요. 여러분도 다이빙 한번 해 보실래요? 정말 멎진 장면 아닌가요? ㅎㅎ 이름 모를 바닷가에 도착을 했는데 , 마침 썰물 때라 바닷물이 많이 빠졌더군요. 바닷가 주변에 주택들이 모두 들어서 바다로 들어가는 도로 자체가 .. 2020. 5. 8.
Alaska" 바닷가의 여인 " 바람이 너무 불어 파도가 높고 산책하기도 힘들던데 그래도 조깅을 하고 달리는 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다를 향해 미소를 짓는 여인 동상을 만났는데 해녀는 아니었고 아마 바다를 찾아 수영을 하는 여인 동상이 아닌가 합니다. 낙은 없고 불안감만 점점 높아져 가는 요즈음은 인적이 드문 곳을 찾아 산책하는 게 , 그나마 작은 위안이 되는 현실입니다. 그나저나 이발을 해야 하는데 , 이발 기기를 아직 사지 못해서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갑갑한 마음이 드네요. 바람 부는 풍경과 다운타운 부근의 상황을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닷가에 이런 동상이 있으면 우리는 흔히, 해녀를 연상하게 되는데 , 아무리 봐도 해녀는 아닌 것 같더군요. 갈매기가 머리 위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네요. 저는 처음에 스.. 2020. 4. 28.
알래스카" Harrison Hot Springs " 눈이 내리고 기온이 내려가면 생각 나는 곳이 바로 온천이 아닌가 합니다. 알래스카의 치나 핫 스프링만큼 좋은 곳은 아직 발견 하지 못했는데, 시애틀에서도 불과 3시간 거리에 있는 Harrison Hot Springs을 찾았습니다. 9월에는 국제 모래성 쌓기 대회도 열리고 , 10월에는 맥주축제가 열리기도 하는 이곳은 수영과 다양한 아웃도어를 즐기는 휴양지로 각광받는 곳입니다. 일단, 온천욕을 늙기 위해서는 공중탕과 리조트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온천 소유는 리조트인데 대중 온천탕은 컨츄렉을 맺어 온천수를 공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리조트에 숙박을 하면 실내와 실외 온천탕을 무료로 이용을 할 수 있지만, 숙박을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이용한 온천은 Public hot spring p.. 2020. 1. 14.
알래스카 " 비키니와 불로초 " 한가족이 오붓하게 지낼 수 있는 작은 호숫가가 있습니다. 타인에게 방해받지 않고 수영을 즐기고, 카약과 송어 낚시를 즐길 수 있는 한가족 전용 호수입니다. 요새 기온은 섭씨 20도를 오르내리고 있어 수영을 즐기기에는 너무 좋은 날씨입니다. 설산과 빙하가 바라 보이는 전망 좋은 호수입니다. 그리고, 만병 통치약이라 불리는 불로초 시즌이 이제 막 시작이 되었습니다. 불로초로 비지니스를 하는 이들에게는 지금 제일 왕성하게 채취를 하는 시기이기도 한데, 일반인들은 굳이, 지금 캐지 않아도 넉넉하게 장만을 할 수 있습니다. 불로초는 남이 모두 캐가도 나중에 가면 , 새순이 솟듯 어김없이 머리를 들고 자라납니다. 불로초를 바르고 먹고, 술을 담그거나 티로 먹을 수 있어 다양한 용도의 건강 약초로 그 자리를 차지하고.. 2019. 6. 14.
알래스카 " 귀여운 해달의 식사" 해달과 수달을 많이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해달은 바다에 살고, 수달은 강이나 개천등민물에서 삽니다.해달은 배영으로 헤엄을 치고, 수달은 정상적인자세로 수영을 하기에 헷갈릴 이유는 없는데사람들이 헷갈려 하는 이유가 한국에 해달을 보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오늘은 앵커리지에서 약 세시간 거리에 있는 Seward를 방문 했습니다.한국에서 알래스카 단체 관광을 오신분들이계시더군요..5월은 날씨도 좋지 않거니와 관광지가 아직은활성화 되지 않은 시기인지라 , 경비에 비해많은 것들을 즐기지 못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스워드를 전에 5회 특집으로 설명을 해 드렸기에오늘은 그저 분위기만 전해드립니다...작은 가자미를 잡아 배 위에 올려 두손으로 꽉 잡은 채 아작 아작 생선을 씹어 먹는 해달입니다.너무나 귀.. 2018. 5. 22.
알래스카 " 곰 세마리를 만나다 " 알래스카에서는 여행을 하다가 많은 야생동물들과 만나 볼 수 있어 알래스카만의 즐거움을 충분히느낄 수 있습니다..지난번 곰이 연어가 거슬러 오는 폭포인 Russian Falls을 소개 한 적이 있었는데 오늘 가을을 맞아 다시한번러시안 폭포를 찾았다가 드디어 곰 세마리와조우 할 수 있었습니다..연어를 잡으려기보다는 거의 수영을 즐기는 모습이었는데아직 어린 곰들인지라 연어사냥이 서툴렀습니다.어미를 잃으면 연어나 동물을 사냥하는 법을 배우지 못해사냥 실력이 서투루게 되는데 그래도 다행인게연어가 산란하는 지역에 살기 때문에 금방 실력을쌓게 됩니다..브라운 베어 세마리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연어를 잡아 아주 맛있게 먹는장면인데 이 장면은 불과 5미터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 .어느덧 완연한 가을의 단풍으.. 2017. 9. 17.
알래스카 " Fairbanks에 새로생긴 유원지 " 알래스카 여행지인 Fairbanks에 제일 아쉬운게 바로 수영을 즐기거나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강이나 호수가 제대로 없었습니다..물론, 치나강이 있긴 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2% 부족한 상태였는데 , 새롭게 조성된유원지가 생겨 주민이나 여행객들에게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명소가 생겨나소개를 합니다..Chena River의 같은 물줄기이긴 하지만 호수가생겨나 낚시나 수영을 즐기기에는 아주 안성맞춤입니다.. .가족 나드리 하기에 아주 안성맞춤인 유원지가 새롭게 조성이되어 주민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 .여유롭게 카약을 즐기는 이들이 평화스럽기만 합니다. .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그리 깊지않아 수영을 즐기기에는 아주 제격입니다. . .한국의 유원지 풍경과 아주 흡사합니다. . .성격급한 여성분.. 2017. 7. 27.
알래스카 " 오늘의 여름풍경 " 많은분들이 알래스카 추운데서 고생 많다고 격려(?) 를 해주시더군요.아무리 여름이라고 말씀을 드려도 이해를 안하시네요. 그래서 오늘 해수욕을 하는 풍경을 보여 드리고자 합니다.선탠을 즐기면서 수영도 하고, 비록, 평일이지만해수욕을 즐기기 위해 많은이들이 나와 있답니다. 백야로 인해 햇살이 아주 따듯합니다.해수욕을 즐기는 풍경을 보여 드려야 이해를 하실것 같네요. 알래스카 여름 풍경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는 도심지 안에 있는 공원호수 입니다. 이미 많은이들이 호수주변에 모여들어 선텐을 즐기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모래장난은 빼놓을수 없는 백사장의 전경중 한 장면이아닌가 합니다. 저는 모래장난이 너무나 재미 있더군요.특히, 성 쌓는 재미는 시간 가는줄 몰랐던것 같습니다. 정말 평화로운 풍경이 아닐수 .. 2015.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