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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소품7

Alaska " 아름다운 작은 공방들 " 일상 소품들을 직접 만드는 공방들은 어딜 가나 눈길을 끄는데, 요새 작은 공방들이 유행인 것 같습니다. 대량 생산하는 현장이 아닌 오직, 세계에서 유일하게 만들어 희소가치가 높기도 하거니와 개인 소장가치가 좋아 다들 공방에서 만든 물품 중 하나 정도는 갖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뜻깊은 인연을 만들어 나가거나 소중한 이에게 선물을 할 때에 더욱 그 가치가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 같은 데야 원래 자체 생산시설이나 공장 같은 곳이 없다 보니, 거의가 수제품이며, 공방에서 만든 물건들이 상당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많은 공방들이 문을 닫아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쇠로 만드는 작은 공방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요새 시국 같은 먹구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카약.. 2020. 6. 15.
알래스카 " 거리 풍경과 가구점 이야기" 저는 아이쇼핑 하는 걸 좋아합니다. 무엇을 파는 곳이든지 그 곳에 가면현지의 경제나 문화등을 엿 볼 수 있습니다..오늘은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도로풍경과 가구점의 소품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물론, 개인적인 취향의 소품들이라 모두 좋아할 수는 없지만, 가구점에 들르게 되면가구들과 한데 어울리는 다양한 소품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인형들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살펴 보도록하겠습니다. . .이제 동지도 지났으니 점점 낮의 길이가 길어지고 있네요. . .오늘 날씨는 영하의 날씨를 선 보이고 있어 도로가결빙되어 있습니다. . .이면 도로는 아직 눈들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 .오로라를 보기 위해 오시는분들이 다음 달에 제법 많으신데 꼭, SUV 차량을 렌트 하시기 바랍니다. . .1번 국도인 글렌하이웨이 도로.. 2017. 12. 24.
알래스카 " Veteran 과 물개 가죽" 알래스카 Veteran"s day 를 맞아 무료로 식사를 제공해주는 레스토랑을 찾았습니다.군인에게 늘 고마움을 느끼고 , 그들에게 감사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군인을 대하는 자세는 한국과는 정반대의 시선입니다.한국에서는 군인을 사람이라고 칭하지 아니하고 군바리라는 말로 비하시키고는 합니다..저는 동경사를 나왔습니다.동해안 경비사령부 출신이라 강원도에서 근무를 했지요.모처럼 군대 이야기를 해보네요.여자분들이 제일 재미 없는 군대이야기..더 재미 없는 이야기는 군대에서 족구를 한 이야기지요.모든 업소에서 군인들에게는 할인을 해주고 식당에서도 군인이 들어오면 그들의 식대를 기꺼이 내주는 모습을 자주 보게됩니다..감기에 좋은 매콤한 오징어 볶음을 시키고물개 가죽으로 만든 앙증맞은 소품들을 구경하러 갑니다.. 2017. 11. 15.
알래스카에서만 만날 수 있는 것들 오직 알래스카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알래스카는 북극과 인접한 곳이며천혜의 자연이 펼쳐져 그 안에서 자생하는다양한 소재로 한땀한땀 만들어진 작품과용품들이 있습니다..오늘은 원주민들이 만든 다양한 수제품들을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특히, 인디언 보다는 이누잇(에스키모)들이만든 작품들을 소개 하겠습니다... 추운 북극지방에 사는 Musk Ox의 양모로 만든 다양한 제품들은 20년을 사용할 정도로 튼튼합니다.또한,어떠한 물의 온도에도 수축이나 늘어지는 법이없어 세탁이 용이하기도 합니다.. .자작나무나 가문비 나무를 잘라 나무의 결을 살리고 그림을 그려넣은 작품들입니다. . .이 마스크도 오랜만에 만나는 독특한 작품이네요. . .마치 건달프 할아버지 같네요. ..컵 받침인데 사용하기에는 다소 부담스.. 2017. 10. 10.
알래스카" 원주민의 사는 이야기" 어느 지역이나 나라를 가도 그 지역의 독특한 문화가 있습니다. 다양한 생활양식에 따라 생활도구들들이나 소품들을 보면그들이 살아온 역사를 살짝 엿볼수 있습니다. 오늘은 알래스카 원주민들의 전통적인 생활용품들과다양하고 흥미로운 공예품들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알래스카 Native 삶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집에서 나오는데 저 멀리 설산이 구름위로 머리를 내미네요.한번 가볼까 하다가 볼일 때문에 가질 못했네요. 러시아는 미국의 두배크기입니다.러시아의 인구도 1억4천만명이 넘으니 정말 대단한 나라입니다. 알래스카 원주민들중 구 소련의 땅에서부터 이주한 부족들이 많았습니다.겨울에 얼어붙은 베링해를 썰매를 끌고 이주를 했답니다. 알래스카다운 체스 아닌가요?이글루도 있고 알래스카를 대표할만한 것들이 모두 등.. 2015. 12. 3.
Alaska에 제일 먼저 찾아온 크리스마스 설원의 고향이기에 제일먼저 찾아온 성탄절 분위기를 전해드립니다. 다른곳도 서서히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풍기고 있지만알래스카는 가문비 나무에 쌓인 눈으로 더욱 분위기가무르익었습니다. 오늘은 성탄절 소품들을 한번 모아서 소개를 드리도록하겠습니다. 너무나 다양하고 화려해서 하나 정도는 갖고싶을 정도로손이 가게 만드는 소품들입니다. 오늘도 알래스카는 힘차게 출발 합니다. 성탄절 하면 이 장면이 제일먼저 연상이 되지요.아기예수가 태어난날, 동방박사들이 선물을 들고 모여듭니다. 알래스카는 성탄절 바자회가 한창입니다. 하루종일 캐롤송을 라이브로 부르는 처자들도 대단하네요. 어릴적 크리스마스만 되면, 제일 좋아하는 인물 1순위입니다. 알래스카는 이런 모자 한개 정도는 지니고 있습니다.여기는 인조는 거의 없고 진짜배기 털.. 2015. 11. 30.
알래스카" 여성만을 위한 축제" 여성만을 위한 축제가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벌어졌습니다.남자만을 위한 축제는 없지만, 여성만을 위한 축제는 있습니다. 한국이야 당연히 여성들이 생활 주도권을 갖고 있으니여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있는걸 알지만 , 미국 역시여성들이 대다수 경제권을 갖고 있으니 마켓팅에서아주 중요한 역활을 하는것 같습니다. 여성만을 위한 패션,미용,건강,신변용품등 모두총 망라한 행사입니다.이름하여 "봄맞이 여성을 위한 축제" 입니다. 남성은 아주 보기 힘들더군요.여성만을 위한 행사장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소는 시민 컨벤션 센터입니다.위치는 다운타운 5번가 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아주 쾌적하네요. 행사장으로 들어서니, 벌써 부터 봄여인의 향기로 넘쳐 납니다. 모두 알래스카 자연산 과실로 만든 액기스들 입니다.다양한.. 2015.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