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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사탕3

ALASKA 의 "Halloween 풍경 1부 " 핼러윈 데이가 벌어지는 계절은 수확의 계절입니다. 그래서, 핼러윈을 상징하는 색상도 검은색과 주황색입니다. 호박이 무르익어 추수를 앞두고 치러지는 행사로 인해 호박 농장도 대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할로윈 복장을 하고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Trick or treat!(맛있는 걸 주지 않으면, 장난칠 거야) 라고 하면 , 주인은 미리 사탕과 쵸코렛을 준비해 놓고 아이들에게 나눠줍니다. 미국은 거의 가족중심주의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늘 주인공이 되는 이날만큼은 사탕과 쵸코렛을 먹을 수 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각 기업에서도 사탕 바구니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나눠주는 행사를 기획하기도 합니다. 마치, 어린이날처럼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는 핼러윈 데이는 아이들의 명절이기도 합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알.. 2022. 11. 8.
알래스카 " Halloween festival " 할로윈 데이가 다가오니 곳곳에서 할로윈 이벤트들이 벌어졌습니다..가족단위로 모두 거리로 몰려나와 할루윈을 즐기는 모습은 너무나 보기좋았습니다..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에서 할로윈축제가 벌어져 그 현장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할로윈에 대한 역사적 고찰은 이미 작년에자세하게 소개를 했으니 , 이번에는 생략을하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 좀비들이 모두 총 집합 했습니다." 우리는 좀비다 " .마가목 나무아래 아이와 엄마의 모습이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합니다. .이렇게 무대도 갖춰져 있습니다.여기서 다들 인증샷을 찍고는 합니다. .오늘의 할로인 축제의 주인공은 가족입니다.혼자 나온 사람은 저 혼자인듯 . .좀비하고의 만남은 무섭다기 보다는 즐겁기만 합니다. .앵커리지 다운타운에서 제일 번화가인 4번가 도로는.. 2016. 10. 30.
알래스카 " 달콤한 캔디 세상속으로 " 식후에 혹은, 운전 하면서 캔디를 주로 찾게 됩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캔디가 주 간식거리로 등장을 하더군요.캔디 그 자체로 달콤함을 연상 시키기도 하면서 사랑하는 연인에게 캔디 라는 호칭도 서슴치 않는걸 보면 캔디가 주는 효과는 상당한것 같습니다. 캔디의 종류가 정말 많더군요.오늘 그 캔디 세상속으로 여러분을 모실까 합니다. 달콤함의 대명사 캔디 왕국으로 초대 합니다. 캔디왕국을 보시기전에 우선 설국부터 감상하세요.정말 오래전 설국이라는 책을 읽은적이 있었습니다. 일본 소설인데, 약 30년전인것 같습니다.그때 당시의 느꼈던 그 감정이 이렇게 설경을 마주하니 새록새록 돋아나는것 같습니다. 드디어 캔디왕국으로 왔습니다.이렇게 다양한 캔디는 난생 처음보는지라 , 이름을 하나하나 보느라시간이 어찌 가는줄 모르.. 2015.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