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 아줌마1 알래스카 " 설산에 사는 사람들" 지난번에 앵커리지를 배경으로 등장하는 설산을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오늘 그 두번째 시간입니다. 설산에서 노는이들과 설산에 사는 이들이 있어잠시 만나 보았습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 공항에 내리면 늘 첫눈에들어오는 설산인지라, 알래스카 관문 역활을하기도 합니다. 멀리 나가지 않아도 알래스카의 향기를 그윽하게 맡을 수 있어 늘, 든든하기만 한 우리동네 설산을 소개 합니다. 앵커리지 설산 제일 꼭대기에 있는 집 입니다. 올라오는 길도 험하지만, 눈이 많이 내리면 당분간은 꼼짝도 못할 것같습니다. 그리고, 봄부터 가을 까지는 야생동물이 제일 먼저 들르는 집입니다. 이 집에 사는 아이들인데 세상에 저 설산 제일 꼭대기에서 눈썰매를 타는모습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재미 날까요?산 정상이라 바람도 셀텐데 대.. 2016.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