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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배움3

ALASKA의" 할로윈 데이 풍경 2부 " 지난번에 이어 오늘 알래스카의 핼러윈 풍경 2부 소식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Alaska Native Heritage Center에서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곁들여 치러지는 핼러윈 행사는 가족들이 모두 참석해서 축제를 즐기는 분위기입니다. 아이들에게 꿈과 상상력을 발휘하게 하는 이번 축제는 원주민들의 전통 공연도 같이 치러지기에 아이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배움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그럼, 오늘도 출발합니다. 여기가 할로윈 축제가 벌어지는 Alaska Native Heritage Center입니다. 유명한 조각가의 작품인데 알래스카 원주민들은 까마귀를 제일 신성시 여겼습니다. 까마귀를 사냥하면 바로 구속될 정도입니다. 아이들의 놀이터도 생겼습니다. 자연과 친화적인 놀이터입니다... 2022. 11. 10.
알래스카 " 페어뱅스 대학 풍경' 알래스카 페어뱅스 대학(UAF)에 잠시 들러 겨울풍경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있는모습들을 둘러 보았습니다..설원에 마치 자리한 듯 , 설경 속에서 묵묵히 학생들을 품고 있는 학과 빌딩들과 조형물그리고, 다양한 원형 안테나들이 배움의전당인 학교의 위용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그리고, 설경이 펼쳐진 설원에서 스키를 즐기는이들의 설레임을 전해 드립니다...페어뱅스 대학 교내에 있는 동상인데 눈 속에잠겨 있네요... .페어뱅스 대학이 그 유명세를 더하는 것중 미사일에 관한 것과오로라 관측소,자원개발과 고고학에 관한 것들이 상당히유명합니다... .우주를 관측하는 천문대의 그 위용도 놀랍습니다... .교내에 기숙사도 물론 있지만, 유학 온 이들의 가족을 위한훼밀리 아파트가 있는 걸 보고 놀랬습니다... .매년 미.. 2018. 3. 21.
알래스카" 노인대학 종강식과 마약" 알래스카 앵커리지 노인대학 가을학기 종강식이 오늘 치러졌습니다.다양한 취미활동과 영어를 배울 수 있는노인대학이어서 많은 어르신들이참여를 하셨습니다..봄학기와 가을학기 모두 끝나는 오늘, 또다시 내년을 기약하며 아쉬움의 종강식이 열려수강생들이 작별의 정을 나누었습니다..배움은 끝이 없다라고들 하지만, 정작배움을 외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오늘 배움의 터전에서 노력을 해주신 많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습니다..노인대학 종강식 풍경을 전해드립니다. .노인대학 종강식 단체사진입니다.한복을 곱게 차려입으신 어르신들의 자태가 너무나 곱기만 합니다.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종강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 최갑순 한인회장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이어 대한민국 앵커리지 권오금 출장소장의 .. 2016.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