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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모래백사장2

알래스카" 야호 ! 바다다 " 오늘은 어제 예고해 드린대로 바닷가를 찾았습니다.Marina Beach 를 찾아 추운 겨울인 알래스카를 떠나 바다내음을 흠뻑맡을 수 있었습니다..인앤아웃 버거에 들러 버거도 먹고 여기저기 쏘다녔습니다.여기서는 어디를 가도 장거리 운전을 많이 하게 됩니다..모래 백사장을 거닐며 파도의 하얀 포말을뒤쫒아 다니기도 했습니다.알래스카와는 사뭇 다른 마리나 해안가를소개합니다. . .보물지도를 찾아가는 기나긴 항해 .재미난 벽화가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간판을 보니 반갑습니다.드디어 도착했답니다. .이 언덕을 따라 넘어가면 바다가 나온답니다. .이 노란꽃은 꽃잎이 마치 크로바와 흡사한데 꽃잎이 상당히 두껍습니다. .산을 넘어왔더니 저만치 바다가 보입니다.체력이 딸리네요.에휴...저질 체력. .드디어 바다앞에 섰.. 2017. 2. 12.
알래스카" 하늘과 해물탕 " 오늘은 하늘이 아름다운날입니다. 그동안 영하의 날씨였다가 모처럼 영상의 따듯한 날씨를 선보여 선텐이라도 하고 싶은충동을 느끼게 합니다..알래스카의 하늘은 늘 싱그럽습니다.구름이 만들어내는 고요한 움직임은하늘색 도화지에 곱게 그리는 그림이기도합니다..오늘 모처럼 해물탕을 사이판누님과 주방장 누님의 공동으로 만들었습니다.제가 그 무거운 광어를 낑낑들고 가져와 오늘 드디어 해물탕을 끓였습니다..저는 재료 공급자입니다.그리고, 사이판 고모님과 주방장 누님이 조리를 담당하십니다.그럼 알래스카 광어 해물탕을 만나러 가 볼까요? .푹신한 목화솜 이불 같은 구름은 하늘을 야금야금 먹어가고 있습니다. .알래스카는 대형 전신주라도 모두 나무로 된 전신주입니다. .구름이 빨간 신호등으로 잠시 멈춰 숨을 고르고 있습니다. ... 2017.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