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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모라비안교회2

알래스카" Yupik 에스키모" 어제에 이어 오늘도 Napaskiak 마을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415명의 Yupik 에스키모인들이 모여 사는 알래스카에서도 또 다른 생활 방식을 고수하며삶을 살아가는 이들은 주어진 것들에 만족을 하며 모든 것들을 거부 하지않고 받아 들입니다..이 마을은 모라비안 교회의 영향권이 아닌,러시아 정교회의 영향을 받은 곳입니다.알래스카의 약, 180여개의 마을들은 러시아의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주이기도 합니다..물론, 외세의 침략과 약탈에도 가장 많이노출이 된 곳이기도 합니다.노예로 팔려 가기도 했고 , 2차대전 때는 일본군에 의해 많은 주민들이 희생을 당하기도했습니다.한국보다도 더 외세의 침략이 많았던 알래스카는지금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기도 합니다...1982년 처음 세워졌던 ZJ Williams M.. 2018. 10. 23.
알래스카 " 북극의 한인 교회 " 북극 에스키모 마을에 한인 교회가 있어 들러 보았습니다.걸어서 갈 수가 없어 예배는 참석을 하지 못하고들러서 늦은 점심과 목사님 내외분을 만나보았습니다..에스키모인 유삑족은 남서부 이 지역에서 수천년을살아 왔는데, 제일 먼저 도착한 선교팀이 바로 모라비안교회 ( Moravian Church ) 입니다.모라비안 교회,카톨릭,개신교,러시아 정교회등이 알래스카에 들어 오면서 다양한 종교들이 뿌리를내리며 원주민들과 삶을 같이 했습니다..예전만 해도 저는 모라비안 교회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습니다.로마 교황청에 반발을 하면서 시작된 탄압을 피해여기 저기로 퍼져 나가면서 서서히 자리를 잡아 간대표적인 사례였습니다.개혁을 주장한 마틴 루터를 시작으로 미국에서는 원주민 선교 활동을 많이 했더군요..모라비안 교회 선교.. 2018.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