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반1 알래스카 " 참 가자미 낚시 " 잠시, 낚시대를 놓고 지내다보면 낚시 하는법이 헷갈릴때가 있습니다. 매번 낚시터가 다르다보니, 낚시바늘 선택과 채비들이 모두 제각각인지라 어디다가 메모를 해 놓아야 하기도 하더군요. 그런데, 귀차니즘으로 메모를 하지않고 머리 좋다고외울려고만 하는게 이게 문제입니다. 실상은 머리가 좋지않거니와 이제는 기억력마져스스로를 믿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 자신만만한다는게 문제입니다. 알래스카에서 낚시 이야기를 빼 놓을순 없지요. 낚시를 별로 좋아하지 않던 제가 이제는, 언제든지떠날 만반의 준비를 해놓으니 천상 강태공이다 된게 아닌가 합니다. 오늘은 참가자미와 옥돔을 낚으러 바닷가로 출발 합니다. 제가 잡은 참 가자미 입니다.상당히 크지요? 저거 한마리만 구워도 한 가족은 아주 풍족하게 먹을수 있답니다. 아주 오래된 .. 2016.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