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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락휘쉬2

알래스카 " 홍돔 월척을 낚아 올리다" 알래스카에 와서 자주 낚시를 했는데 오늘 잡은 고기는 정말 야릇하네요. 이런 생선은 처음 잡아보았습니다. 지인은 홍돔이라고 하더군요. Rock Fish 일종입니다. 매번 부둣가 낚시만 해서 그랬는지 돔과 만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생태, 가자미, 대구, 광어, 청어, 훌리겐, 연어, 임연수 어등만 잡았었는데 새로운 종을 하나 추가하게 되었네요. 역시, 알래스카는 낚시할만한 곳인가 봅니다. 날이 궂은 관계로 잠깐 동안 낚싯대를 드리웠는데 돔이 올라오네요. 이제 손맛을 봤으니 자주 와야겠네요. 얘가 바로 문제의 홍돔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제주도의 옥돔을 좋아합니다. 어쩌다가 초보 낚시꾼에게 잡혔는지 운이 없는 홍돔 같네요. 매운 탕감으로 아주 훌륭한 삼식이입니다. 한국 삼식이 보다는 이쁘게 생겼다고 하네요... 2020. 11. 2.
알래스카" 즐거운 가자미 낙시" 오늘은 드디어 바다낚시를 가기위해 아침부터 부지런히 서둘러 위디어로향했습니다.날은 흐렸지만 바람이 불지않아 낚시하기에는 너무나 좋은 날씨입니다..가자미는 광어와 비교하기 헷갈릴 수가 있지만 눈의 위치를 보고 쉽게 알 수있습니다.가자미는 눈이 오른쪽에 있고 광어는 왼쪽에눈이 위치해 있습니다.그래서, 간단하게 "왼광 오른가" 이렇게 외우면나중에 가자미와 광어를 구분하기가 아주 쉽습니다..그런데 이 사실은 모르실겁니다.가자미가 처음 태어나면 눈이 각각 따로 있다가 서서히성장을 하면서 눈이 오른쪽으로 몰린다는 겁니다.신기하지요?.우선 조과를 발표하겠습니다...ㅎㅎ가자미 10마리,생태 두마리,돔같은 Rock fish 한마리이게 오늘의 수확물입니다.오늘도 다시한번 갈려고 하는데 , 우선 해야할일이 많네요...이른 .. 2018.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