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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동심3

알래스카 " 루돌프 사슴과 달리기 대회 " 알래스카만의 독특한 달리기 대회가 있습니다.가장 무도 행렬과 함께 사슴을 풀어 놓고사슴을 쫒는 달리기 대회입니다.저마다 독특한 코스튬을 하고서 참가자들은풀어 놓은 사슴을 향해 일제히 달리기 시작합니다..눈 내리는 날 , 설원을 사슴과 함께 달리며겨울 건강을 위해 마음껏 즐길 수 있는이벤트 중 하나 입니다.저마다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사슴과 함께웃음의 한 마당 놀이입니다.스페인에서는 목숨을 걸고 황소를 피해 달리는 경주가 있지만, 여기서 는 저마다 웃음 꽃 피는즐거운 주민들과의 화합의 한 마당 입니다..이른 아침부터 모두 거리로 몰려 나와 다 함께즐기는 루돌프 사슴과의 놀이 마당을 소개합니다...사슴에게 즐거운 마음으로 쫒기는 장면입니다.. .코스튬어들이 사슴과 함께 달리면서 겨울 추위를 잠시 잊습니다.... 2019. 3. 22.
알래스카 " 구름속의 드라이브 " 이른아침 길을 나섰습니다. 상쾌한 아침 기온을 온 몸으로 느끼면서 차의 시동을 껴니, 엔진소리마져 싱그럽게느껴집니다. 백수의 하루 일과가 시작됩니다. 알래스카 곳곳을 누비면서 , 알래스카의 기운을 온 몸으로 받아들이면서 운전을 하는 내내 마음은 소풍을 떠나는 동심의 세계로 돌아갑니다. 그럼 같이 구름속의 드라이브를 떠나 보도록 할까요! 명주실 같은 구름이 백수의 아침 드라이브길을 반겨줍니다. 남들보다 10분 더 일찍 일어나 움직이면, 또다른 신비한 세계를 경험하게 되나봅니다. 차를 타는 것보다 걸으면서 만나는 길거리의 색다른 만남은 많은 것을느끼게 하기도 합니다. 산 굽이를 돌때마다 모양을 달리하는 구름들이 짠 하고 나타나 기대를채워줍니다. 이렇게 아침일찍 길을 나서기는 겨울 들어 처음이 아닌가 합니다... 2016. 3. 14.
ALASKA "Point lay Kali school 아이들의 천국" 알래스카 에스키모 원주민이 모여사는 작은마을인 point lay 는 총 인구가 179명입니다. 작지만, 오손도손 모여사는 마을에 학교라고는 달랑 하나입니다. 온동네 아이들과 주민들이 늘 학교로 몰려와 학교 체육관에서 운동도 즐기고 ,컴퓨터도 하고 게임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즐기며 삽니다. 이들이 매일매일 살아가는 모습은 어떨지 그리고 , 삶은 어떠한지 그래서,아이들의 순박한 모습을 담은 미니 사진전을 열었습니다. 다같이 한번 보실까요? 여기가 바로 Point lay Kali school 입니다. 집에서 인터넷이 전혀 안되니 , 날이 밝으면 모두 학교로 몰려옵니다. 아이들이나 젊람은 청춘들도 마찬가지로 학교로 나와 게임 삼매경에 빠진답니다.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얼굴에서 늘 미소가 떠나지 않는답니다. 아무리 .. 2014.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