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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뉴스11

알래스카" 태국 여행의 장점과 단점들 " 동남아 쪽은 다행히 미세먼지는 없어서 좋지만, 수많은 오토바이들이 내뿜는 매연 냄새는 차라리 미세먼지가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태국 방콕이나 파타야 두 지역을 두루두루 들렀는데 어느 나라를 가나 우범지대는 다 있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는 이제 거의 우범지대는 모두 사라진 것 같은데 맞나요? 뚜벅이가 동남아 거리와 골목들을 두 발로 걸으며 구경을 하다 보면 자칫 우범지대로 잘 못 길을 접어드는 경우도 많아 늘 경계를 하고는 합니다. 태국의 국민들이 한국을 방문해 무비자로 눌러 근로를 하는 경우가 많아 불법체류자들을 경계해 태국에서 입국하는 이들에 대해 각별히 입국심사를 하는 것 같습니다. 이에, 태국 정부 관계자들도 이 점에 유의해서 단속을 강화 한다고 하는 뉴스네요. 오늘도 변함없이 태국 방.. 2023. 11. 7.
알래스카 " 북미 최고봉을 향해서 " 북미 최고봉인 디날리 산을 등정하기 위해 필히 들러야 할 곳이 바로 Talkeetna 입니다. 고 고상돈 씨 묘소가 있기도 한 곳인데 이번에 단독 등반을 한 이가 있어 뉴스에 나왔더군요. 홀로 등반한다는 건, 굉장히 위험한 일이기도 합니다. 겨울의 Talkeetna를 세계의 등반가들이 찾는다면 여름에는 전 세계에서 몰려오는 관광객들의 축제 마당이기도 합니다. 경비행기를 타고 디날리를 향해 날아 보았습니다. 새로운 신세계가 펼쳐지는 알래스카의 빙하지대와 만년설이 끝없이 펼쳐지는 디날리 산맥을 탐험해 보았는데 너무나 좋았습니다. 잠시 Talkeetna 마을을 둘러볼까 합니다. 알래스카의 구름 밑동은 마치 자를 대고 자른 듯, 특이한 구름 아이들입니다. Talkeetna의 모든 Shop들은 아기자기해서 다운타.. 2020. 9. 22.
알래스카" Flea market을 가다" 말로만 듣던 벼룩시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상당히 규모가 큰 벼룩시장인데 , 중국인들을 비롯해 다양한 국가 출신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가끔 뉴스에서 보면 어느 유명한 화가의 작품을 단돈 몇 달러에 샀는데 알고 보니 어마 무시한 가격대의 명화로 밝혀져 횡재를 한 이야기를 듣고는 합니다. 저야 고미술품에 대한 이해도가 현저히 낮아 관심만 있지 볼 줄 아는 안목은 없지만, 그래도 너무 궁금하고 신기한 것들이 많다기에 들러 보았습니다. 도자기와 각종 그림들과 악기들을 비롯해 정말 셀 수 없이 많더군요. 저도 하나 건졌는데, 이제 짐은 늘리지 않기로 했기에 맥가이버 칼만 하나 5불 주고 구입을 했습니다. 정말 이제는 짐을 늘리지 말아야겠습니다. 혹시, 고미술품에 대한 안목이 높으신 분들은 제 사진 속에서 하나 건.. 2019. 10. 8.
알래스카 " 보트가 탈출하다 ' 늘 배를 타고 낚시를 하다가 다시 비치에 올려다 놓고 큰 괴목에 보트를 묶어 놓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고는 했는데 터널을 통과해 나오는 시간이 촉박해 깜박하고는 괴목에 보트를 묶어 놓지 않고 집으로 왔는데, 썰물에 그만 보트가 망망대해로 흘러 나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TV 뉴스에 제 보트가 등장을 했습니다. 혹시나 사람이 실종이 되지나 않았는지, Coast guard에서 제 배를 픽업해 경찰에 연락을 했는데, 그게 그만 뉴스로 나오고 말았습니다. 졸지에 , 알래스카 전역에 제 보트가 소개되는 바람에 스타가 되고 말았습니다. 유명 보트가 되어버린 제 보트를 경찰과Coast guard , 항만청 세 군데를 돌고 돌아 결국, 보트를 무사히 찾아올 수 있었습니다. 한바탕 쇼를 했네요. 빠삐용 보트를 소개합니.. 2019. 6. 10.
알래스카 " 야생동물과 뉴스" 야생동물들의 천국인 알래스카! 원주민들에게는 식량을 공급해주는자원이기도 하지만,한편으로 그들이생활하는 터전이 점차 사라져 가는현실을 보게 됩니다..지금은 알래스카가 사냥시즌입니다.취미로 동물을 잡는 백인들이 늘어나면서야생동물들의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들고있는 현실입니다..오늘은 야생동물들과 공존하며 더불어살아가는 현장소식을 전해 드립니다...키나이에서 32살된 곰이 잡혔습니다.평소에 성격이 포악해 사람을 해치는 일이 빈번 했던지라결국 사냥꾼의 총에 생을 달리했네요.조금 더 깊이 산속으로 들어갔으면 괜찮았을텐데 안타까운 일이네요..덩치가 정말 집채만합니다. .이번에 해저광케이블이 북극지역에 깔릴 예정입니다.그동안 너무 느리고 비싼 인터넷 요금으로 제대로 할 수 있는게 없었는데 광케이블 공사를 한다니 반가울따.. 2016. 9. 8.
알래스카" 종합 모듬 뉴스" 알래스카에 대한 이야기들입니다. 제가 알래스카 소식을 간단하게 추려서전달해 드리고 있습니다. 알래스칸이면서도 알래스카 소식을 알려드리는게본연의 일이라 포스팅을 합니다. 이번주 알래스카 소식을 간략하게 추려서 전달을하도록 하겠습니다. 봄이 되면서 곰들이 잠에서 깨어나 동네를 돌아다닙니다.산을 끼고있는 마을에서는 자주 눈에 띕니다. 아기곰을 데리고 쓰레기통을 뒤지는 경우가 많으나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일은 아직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쓰레기통에서 쓰레기봉투를 물고 신이나서 걸어가는 곰돌이 아저씨입니다. 지금은 먹거리가 없어 풀들을 뜯어먹고 있는 곰인데, 풀을 샐러드로생각을 하는지 정말 좋아합니다.연어를 먹고 나서도 한동안 풀을 뜯어먹더군요. 페어뱅스 북쪽으로는 드라이 타운이라고 해서 일체의 술을 팔거나 마실.. 2016. 5. 15.
알래스카 " 벼룩시장과 올림픽" 아이를 둔 주부들에게 아주 유용한 벼룩시장이 열렸습니다. 유아용품과 다양한 어린이용 아웃도어 용품들이저렴한 가격으로 나와 주부들이 너도나도 이곳을찾았습니다. 오늘은 알래스카 원주민 청소년 올림픽 이틀째입니다. 바이슨이 따듯한 곳으로 이동을 한 장면이 목격되었다는 소식등 알래스카 뉴스를 전해 드리도록하겠습니다. 유아용품 벼룩시장이 열린 아이스 아레나 체육관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인형 뽑기가 있네요.한국에서는 다양한 뽑기 기계가 있더군요. 저도 호기심에 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아이를 둔 주부들에게 희소식이 될만한 다양한 육아용품을 비롯해 아이들의 모든 생활용품들이 선을 보였습니다. 각종 장난감과 놀이용품들도 선을 보였습니다. 아이들은 금방금방 자라기 때문에 옷과 장난감들이 금방 쓰지 못하는 경우가.. 2016. 4. 23.
알래스카 " 소소한 뉴스들" 알래스카의 소소한 뉴스들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한창 Palmer에서 State Fair가 한창 열리고 있습니다.년중 행사중 제일 큰 주민들의 행사로 10여일간의 축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산물들이 모두 집합하여선을 보이고 있으며,알래스카에서 기르는 일반 가축들과특이한 가축이나 애완용 동물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남다릅니다. 그리고 지금 북극회의가 열리고 있는 기간이라 오마바 대통령을비롯해서 각국 나라의 대표들이 이 북극회의에 참석을 하고있으며 한국에서도 고위급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오늘 열릴 오바마 대통령 환영식에 저도 참석을 합니다. 호머의 풍경인데, 오늘 와이너리 시식회가 열리네요.지난번에도 열려서 참석을 하고 싶었는데 , 시간이 부족해 가보지 못해아쉬웠습니다... 2015. 9. 1.
알래스카 " 할머니의 밥상 " 제 포스팅에 할머님이 많이 등장을 하시네요. 할머님들은 따스한 시골인심을 그대로 간직하시면서 미국에서 살아가시는게 아닌가 합니다. 미국에 언제 왔는지가 한인들에게는 매우 중요합니다.60년대 오신분, 70년대 오신,2천년도에 오신분들제각기 오신 시기들이 모두 다른데, 재미난 공통점이있습니다. 오신 시기에 따라서 한국의 그 이미지가 그대로 오랫동안 간다는겁니다.1970년도에 오신분들은 그 당시의 한국 정서 그대로정지 상태로 계십니다. 90년도에 오신분들은 역시 그때 그시절의 한국 정서를간직하시면서 미국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그 이상은 뉴스를 접하기는 하지만, 실감을 못 느끼신답니다.물론, 자주 한국을 드나드시면 어느정도 이해는 하시지만이해 안가는건 마찬가지가 아닌가 합니다. 우선 앵커리지 시내 구경부터 하.. 2015. 4. 21.
알래스카 " 차가버섯을 백인들도 즐겨먹는다 " Chaga's moment: Alaska businesses ride wave of health hype for birch fungus 오늘자 알래스카 신문의 뉴스 제목입니다. 백인들도 이제는 차가버섯의 효능을 알아 일반 커피숍에서까지 판매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처음 도입한 회사는 자작나무 시럽을 판매하는 알래스카기업으로 알래스카에서는 제법 유명한 기업 입니다. 지금은,일본,캘리포니아,호주,멕시코로 수출도 하고있다고 하니, 이제 차가버섯의 효능에 대해 널리 알려져 점차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UAF 연구소의 북극생물학자인 수석연구학자 의견은 알래스카 자작나무의 균으로써 뛰어난 항암작용과항산화, 항 HIV,항균 항 염증증,항 바이러스등 암에대한치유력이 높은걸로 판명이 났으며, 이미 러시아에서는암의 치료제로.. 2015. 2. 17.
ALASKA " marijuana News " 지난선거때 알래스카에서도 마리화나가 합법화 되면서 앞으로의 운영 시스템에 대해서 많은 의견들이 도출되었습니다. 일단 공공장소에서 피다 적발되면 벌금 100불이 확정 되었으며, 향후 마리화나에 대한운영 일정이 대충 정리가 된것 같습니다. 합법화에 따른 시행날자가 다가오면서 부쩍 마리화나에 대한 단속이 심해졌습니다. 평소보다 2~3배의 마리화나 소지자를 적발하고 있는 이유가법의 제정전 미리 정리정돈을 하려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유독 요새 마리화나 소지죄로 구속되는 사례들이연일 넘쳐나고 있습니다. 요새 신문에서도 뉴스 거리가 없다보니, 신문에 등장하는 이야기들이 마리화나 시행안 입니다. 마리화나 시행에 따른 일정이 나와서 올려봅니다. Alaska’s road to marijuana legalization• N.. 2015.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