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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nome20

ALASKA " 북극 마을 NOME을 찾아서 " 오늘도 어김없이 알래스카 이야기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북극의 작지만 큰 마을 (원주민 마을 중에서는 제법 큼) 인 NOME 이야기입니다. 에스키모인이 모여사는 마을인데 인구는 약, 3천여 명 됩니다. 19세기 초 Gold Rush 로 전 세계에서 사람들이 몰려와 지금은 백인들도 상당수가 자리를 잡고 살고 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금을 채취하기 위해 땅과 바다를 헤매고 있습니다. inuit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라고는 했지만 이제는, 거의 정착이 된 에스키모란 단어를 많이 사용을 합니다. 북극마을 중에서 유일하게 제일 먼저 주류를 취급하는 마을이기도 한데, 이웃 마을에는 금주령이 내려진 마을들입니다. 날씨도 추운데 술을 마시면 길거리에서 동사를 하는 경우가 많아 드라이 타운으로 지정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2022. 6. 20.
ALASKA" NOME ESKIMO 마을을 가다 " 북극에 위치한 에스키모 마을을 들렀습니다. 겨울에 들르면 오직 눈만 볼 수 있는 풍경이지만 NOME에는 자주 들렀는데 들를 때마다 늘 고향 같은 느낌이 듭니다. 에스키모인들도 우리네 60년대 스타일과 흡사해 마치 시골 고향에 들른 기분이 듭니다. 알래스카 원주민들의 마을을 소개합니다. 오늘 아침부터 삼겹살로 식사를 했습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알래스카의 산맥들입니다. 구름과 함께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는군요. 산들 사이로 구름들이 스며들어 마치 안아주고 있는 듯한 형상 들입니다. 구름이 산들에게 소곤대며 수다를 나누는 모습이 참 정겹습니다. 수많은 강줄기들이 꽁꽁 얼어 썰매 타기 아주 좋을 것 같네요. 여름내 가지 못했던 길들이 눈길이 나면서 스노 머쉰으로 어디든지 갈 수 있답니다. 이 길을 통해 달리는.. 2022. 1. 6.
Alaska "황금의 땅 NOME 2편 " 황금의 땅 nome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여기 사는 한인들은 제법 되는데 보통 모텔과 식당, 택시를 운행하는 부부들 입니다. 알래스카 원주민 마을에서 운영하는 분들은 거의 한인분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남들이 보면 척박하고 추운 북극마을이라 정착하기 어렵다고 생각들 하시지만, 그래도 의지의 한국분들이라 어려운 환경에서도 잘 적응을 하고 오랫동안 살고 계십니다. 그리고, 원주민 마을에서 몇년 꾹 참고 지내면 어느정도 뭍에 나가 새로운 비지니스를 할만한 자금을 만드는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한인 운영하는 호텔인데 가격은 1박 150불 이상 이며, 여관급인데 불이 나서 지금은 사라지고 없습니다. 1층은 바인데, 이곳이 금이 많이 나는 지역이라 술집은 엄청 많습니다. 불행하게도 불이 나서 지금은 사라지고 없습니다.. 2021. 9. 14.
ALASKA "NOME 황금을 찾아라 " 알래스카는 화산이 폭발해 만든 땅입니다. 화산이 폭발하면서 엄청난 금들과 다양한 보석들이 지천으로 널려있어 어디를 파도 금들이 나오는 황금의 땅입니다. 19세기 초 전 세계에서 몰려든 황금의 땅 , 알래스카에서 다들 일확천금을 노리고 금들을 채취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디나 파도 사금이 나오고 다양한 지하자원들이 엄청나게 매장이 된 알래스카는 보물창고나 다름이 없습니다. 엄청난 매장량의 가스와 오일 등이 지금도 아주 일부만 개발이 되어 미 본토와 전 세계로 수출이 되고 있습니다. NOME이라는 원주민 마을에서 금을 캐고자 도전을 하는 한인이 있어 소개를 합니다. 사금 채굴 장비를 직접 한국에서 제작을 했습니다. 한국의 금오 상사에서 제작한 사금 채취 파이프, 스크루와 엔진. 유일하게 제작한다고 해서 제작 의.. 2021. 9. 14.
알래스카 "노천 온천을 가다" nome에 있는 노천 온천을 다시 찾았습니다. 오는길이 험난하고 , 도로가 엉망이었지만 오는 동안 너무 아름다운 경치를 만나 오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가다가 여우도 만났고 , 지나 다니는 차량이 전혀 없어 조금은 외로웠지만, 그래도 보람있는 여행이었습니다. 기면서 먹으라고 지인이 음료수를 마시면서 쉬엄쉬엄 찾은 노천온천은 힐링의 보고였습니다. 참 오길 잘했다 싶은 곳이었습니다. 투박하게 만들어 놓은 나무 욕조에 몸을 담그는 순간 그 누구도 부럽지 않았습니다. 53마일정도를 가니 이렇게 이정표가 숲속에 숨겨져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오니 약 세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보통 두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 pligrim hot springs " 자칫 지나칠뻔한 이정표 입니다. 겨울에는 도로사정이 안좋.. 2020. 7. 22.
Alaska " Kotzebue를 가다 " 오늘은 앵커리지에서 두시간 거리에 있는 원주민 마을 카츠부를 소개 합니다. 앵커리지 공항에서 알래스카 에어라인을 타고 , 카츠부를 가려면 일단 NOME 을 경유해서 가는데 보통 두시간 정도 소요 됩니다. 항공료는 왕복 700불 정도이며, 성수기와 비수기로 가격이 조금씩 다릅니다. 경비행기도 운행을 합니다. 마일리지로 하면 조금 저렴하기도 합니다. 여러편으로 나누어 자세히 소개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식당 소개도 같이 곁들입니다. 바다와 늪지로 둘러쌓인 카츠부의 전경 입니다. 여긴 범죄를 저질러도 도망 갈데가 없어 잡히는데 입니다. 배?..가다가 기름 떨어집니다. 평화로움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마을 입니다. 인구는 3,500명 정도이며, 원주민은 두개의 에스키모 부족과 약간의 인디언 그리고, 백인이 약 5.. 2020. 7. 21.
알래스카"황금의땅 NOME 을가다 3편" 오늘도 이어서 황금의 땅 놈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황금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은 여름에 한번 다니러 오시는 것도 좋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은 본인의 것이며 도전하는 자에게만 기회는 열려 있답니다. 디스커버리 방송에서 하는 골드러시 베링해를 보시면 그 배경이 바로 Nome입니다. 육지에서 금을 채취하는 방송 또한 배경이 알래스카랍니다. 그만큼 알래스카는 금 매장량이 엄청 많은 곳입니다. 지금도 채굴되지 못한 금들이 산적해 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현재 금을 캐는 곳이 많습니다. 온천들도 금을 캐다가 발견한 곳들입니다. 이곳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최대의 개 썰매 대회 결승지점입니다. 앵커리지에서 놈까지의 개썰매 경주인데 전 세계에서 몰려 드는 선수들과 관광객. 기자들이 몰려오.. 2020. 7. 14.
Alaska "황금의 땅 NOME 을 가다 1편"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비행기를 타고 1시간 10여분을 날아가 도착하는 곳 , "Nome" 북극권에 있는 곳이라 일 년 내내 추운 곳이지만, 그래도 사람이 사는 땅 "Nome" 은 백인들의 손길이 많이 스며든 곳입니다. 에스키모인들이 모여사는 곳이라 독특한 문화가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황금의 땅이라고 불리던 "Nome" 그곳은 아직도 많은 황금이 숨겨져 있습니다. 수많은 이들이 부푼 꿈을 안고 , 이곳 "Nome"을 찾아왔답니다. 지금도 채굴 작업을 여러 군데서 하고 있으며, 지금부터는 바닷속 황금을 찾기 위해 모두 도전을 하고 있답니다. 위에서 내려다본 알래스카 놈 가는 길. 정말 웅장하고 , 장엄할 뿐입니다. 맨 처음 알래스카를 오는데 이런 얼음 땅에도 사람이 사나 하고 의심부터 들었.. 2020. 7. 12.
Alaska " 황금을 찾아라 1편 " 알래스카는 화산이 폭발해 만들어진 땅입니다. 화산이 폭발하면서 엄청난 금들과 다양한 보석들이 지천으로 널려있어 어디를 파도 금들이 나오는 황금의 땅입니다. 19세기 초 전 세계에서 몰려든 황금의 땅 , 알래스카에서 다들 일확천금을 노리고 금들을 채취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디나 파도 사금이 나오고 다양한 지하자원들이 엄청나게 매장이 된 알래스카는 보물창고나 다름이 없습니다. 엄청난 매장량의 가스와 오일 등이 지금도 아주 일부만 개발이 되어 미 본토와 전 세계로 수출이 되고 있습니다. NOME이라는 원주민 마을에서 금을 캐고자 도전을 하는 한인이 있어 소개를 합니다. 사금 채굴 장비를 직접 한국에서 제작을 했습니다. 한국의 금오 상사에서 제작한 사금 채취 파이프, 스크루와 엔진. 유일하게 제작한다고 해서 제작.. 2020. 7. 10.
알래스카" Iditarod 2019 막을 내리다 " 장장 10일간의 대 여정의 Iditarod 2019개썰매가 그 막을 내렸습니다.59개의 팀들은 1,000마일의 기나긴 레이스에참가 했던 Mushers 와 썰매견들이 고난의행군을 끝으로 우승자가 가려졌습니다.1위는 Peter Kaiser 로 선정이 되었으며죽음의 레이스라 불리우는 장거리 경주인Iditarod 는 눈물겨운 사투와 고난의 행군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이와 견주는 경기로는 Yukon 레이스인데캐나다에서 출발해 알래스카 Fairbanks에 도착하는 경주인데 워낙 코스가 난코스라 Iditarod 경주보다 더 함난한 경주로 유명합니다.이번 경주는 Willow 에서 Nome 까지 장장1,000마일의 코스입니다.Iditarod는 지금은 버려진 마을의 이름입니다..Iditarod 개썰매의 시초는 1925년.. 2019. 3. 19.
알래스카" 세계 최대의 개썰매 대회 " 대망의 2019 Iditarod Trail Sled Dog race가앵커리지 다운타운에서 그 막을 올렸습니다.죽음의 레이스라고 일컫는 1,000마일의 개썰매대회는 윌로우(Willow )에서 출발을 해서놈 (Nome) 까지 장장 10일에 걸쳐 달리는 경기입니다..중간 중간 툰드라와 설원에서 새우 잠을 자며,눈보라와 악천후의 영하의 기온과 함께 하며대장정의 레이스를 시작 했습니다.1973년 아이디타 로드 개썰매가 시작되어이제는 올해로 46주년이 되었으나, 동물 보호 협회와동물을 사랑하는 이들의 반대로 많이 위축이 되어스폰서가 하나둘 떨어져 나가고 있는 실정입니다..올해는 53개 팀이 출전을 해서 경쟁을 치르게 되는데이들은 일년내내 국가대표 퍼럼 훈련을 해야 하기때문에 엄청난 사료비와 유지비가 들어가기때문에 .. 2019. 3. 4.
알래스카 " 아이디타로드 개썰매 우승자 " 지난주 윌로우를 출발한 개썰매 팀이 드디어 nome 결승점에 도착 했습니다.2018 Iditaroad 우승자는 노르웨이의Joar Leifseth Ulsom (33세)로 2011년부터참가하다가 이번에 최초로 우승을 하였습니다..대회 최초로 10 일을 뛰어넘어 8일 7시간 6분에놈에 도착하여 우승을 차지 할 수 있었습니다.머셔나 경주견들이나 눈보라를 맞으며 , 각고의고생 끝에 골인한 팀의 노고를 다시한번치하합니다..알래스카에서 치러진 최대의 개썰매 대회의소식을 전해드립니다.. .2018 Iditaroad 우승자인 노르웨이의 Joar Leifseth Ulsom선수입니다... .개썰매 경기는 극한의 인내력을 요구합니다... .보름동안 치러지는 내내 이렇게 추위와 함께풍천노숙을 해야 합니다... .아무도 없는 설.. 2018.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