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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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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윌로우를 출발한 개썰매 팀이

드디어 nome 결승점에 도착 했습니다.

2018 Iditaroad 우승자는 노르웨이의

Joar Leifseth Ulsom (33세)로 2011년부터

참가하다가 이번에 최초로 우승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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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최초로 10 일을 뛰어넘어 8일 7시간 6분에

놈에 도착하여 우승을 차지 할 수 있었습니다.

머셔나 경주견들이나 눈보라를 맞으며 , 각고의

고생 끝에 골인한 팀의 노고를 다시한번

치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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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치러진 최대의 개썰매 대회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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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Iditaroad 우승자인 노르웨이의 Joar Leifseth Ulsom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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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썰매 경기는 극한의 인내력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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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동안 치러지는 내내 이렇게 추위와 함께

풍천노숙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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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설원을 하염없이 달려야 하는 그 고난의

행진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의 연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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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버린 물과 사료를 먹어가면서 하염 없이 달려야 하는

개들의 숙명은 썰매견들의 숙명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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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생각을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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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다가 도중에 줄이 엉켜 개가 넘어지면 다른 개에 의해 상처를 

입게 됩니다.

그러면 저렇게 썰매에 싣고 또 달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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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셔와 개는 잠을 잘때도 같이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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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아준 짚단에 의지한 채 섭씨 영하 30도의 추위를

이겨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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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힘이들면 입 맛이 없어 사료도 잘 먹지 않게 되는데

거기다가 사료가 금방 얼어버려 먹기도 힘이 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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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고 다시 일어나 다음 포인트를 향해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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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 여성 머셔들이 많이 참가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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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다가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많이 신발은 꼭

신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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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셔나 개나 참 대단하긴 합니다.

기나긴 강행군으로 모쪼록 부상 당한 경주견들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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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동물원에 잠시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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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인데도 사람들이 제법 몰리더군요.

저는 오히려 야외에서 야생동물을 더 보는 것 같아

동물원은 잘 안 가는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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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동물원을 가족과 함께 찾는 이들을 보면

신기합니다.

제가 볼 때는 동물들도 별로 없는데, 동물원을 찾는 

이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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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위에 말 그대로 하얀 집이 있어

찍어 보았습니다.

식구도 별로 없는 것 같은데 집은 제법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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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탕과 통짜 부대찌게입니다.

다소 특이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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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초주? 아닙니다.

차가버섯 다린 물입니다.

차가버섯만 열심히 (꾸준히) 먹어도 암 세포를

확실하게 줄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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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것보다 제일 효능이 검증되고 확실한 게

바로 차가버섯 같습니다.

버섯을 잘게 갈아서 티스푼으로 커피잔에 두 스푼

정도 물에 타서 통째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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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최소 두번 (아침,저녁)씩 한 달만 꾸준하게

복용을 하면 암세포가 현저하게 줄어든다고 합니다.

저는, 물을 끓였다가 조금 식혀 약 70도 온도가

되면, 차가버섯을 주먹만큼 (큰 냄비)넣어 우려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물 대신 마시는데 하루에 보통

우유 한통 정도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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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는 마실게 참 많습니다.

당귀차도 있고 불로초 차도 있고 민들래 차도 있으며

거기다가 가시오가피 차도 있으니, 다 마실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차가버섯 다린 물 만큼은 꼭 마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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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여행과 민박에 대해 문의를 하시면 

연결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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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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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5 05:56 알래스카 관광지

어제 2018 Iditarod Trail Sled Dog race

전야제를 잠시 소개를 해 드렸는데 오늘은

Willow 에서 정식으로 출발하는 개썰매

대회를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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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아이디타로드 개썰매 유래는 

1925년 북극에 있는 마을 Nome 이라는 마을에

악성 디프테리아 전염병이 발생해 긴급히

혈청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악성 기후로 비행기마져 뜨지 못하자, 20여명의

머셔들이 개썰매를 이용하여 장장 1,700km를

달려 20파운드의 혈청을 전달해 전염병을 치료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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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알래스카에서 개썰매의 유래는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기회가 되어 세계 최대의 개썰매 대회인

아이디타 로드가 탄생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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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기념 하기위해 1973년 제 1회 치러진 아이디타로드

개썰매 대회는 이번에 총 67개팀 1,059마리의 개들이

참가를 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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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대략 보름동안 치러지는 대망의 출발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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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차량을 비롯해 윌로우에 대략 천여대의

차량이 모여 들었습니다.

이 대회를 보러 알래스카를 찾은 이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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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인파들로 경기장 주변은 발 딛을 틈이 없을 정도입니다.

은근 걱정이 되더군요. 사진 찍을 좋은 장소는 이미

모두 선점을 하고 있으니, 비집고 들어 갈 틈이 보이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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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대기 장소에는 총 67개 팀들이 저마다 각오를 다지며 

여러가지 준비를 마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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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 자원봉사자가 오백여명은 되는 것 같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모든 곳에서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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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출발입니다.

총 27개의 포인트를 거쳐 놈까지 도착하게 되는

대장정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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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 단체에서 여러명의 회원들이 와서

개썰매 대회를 반대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는데 이들 주위로는 

자원봉사자들이 둘러서서 이들을 보호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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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윌로우 레익인데 모두 얼어서 설원으로 변했습니다.

그리고, 하루종일 모여서 대회를 관람 하면서 

여유로운 파티도 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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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음식들을 먹으면서 , 옹기종기 모여 대화를 나누며

축제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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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설원에 나오니 마냥 좋기만 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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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여성 우승자가 이번에도 참여를 했는데

이 대회에 많은 여성들이 참가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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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썰매에는 식량과 구급약,텐트등 툰드라에서

머물면서 지낼 용품들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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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는 Lanier 이라는 77살의

나이인데 지난 4년간 아킬레스건 파열과 무릎 부상등으로

참가를 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다시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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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Dee 라는 여자 선수는 아이디타 로드에 무려 36번이나

참가를 하여 Top 10에 16번이나 올랐던 여자 선수이니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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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은 저렇게 질주하고자 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달리면 지치게 되지만, 그 끈기와 인내는 

놀라우리만큼 대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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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레이스를 하기 때문에 발을 다칠 위험이 많아

신발은 필수로 신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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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아주 신이 났네요.

끄는 사람은 죽을 맛 이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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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아르바이트인데, 스노우 모빌로 사람들이 드문

레이스 현장까지 데려다 주며 돈을 받습니다.

설원에 다른 사물이나 사람이 보이지 않고

오직 개썰매와 머셔가 달리는 멋진 장면을 찍기 위해서는 

먼 곳으로 가야하니, 그런 이들을 위하여 이런 스노우 모빌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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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대의 헬기가 연신 레이스 코스를 선회하며 

전체적인 점검을 계속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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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14마리 이상 참여하게 되는데 중간에 부상을 당하는

개는 제외 시킵니다.

그래서 다들 경주견을 최대한 많이 참가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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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짚단을 싣고 가는 이유는 중간 포인트에서 노숙을 

할 때 개들의 깔개로 사용을 합니다.

허허벌판인 설원에서 저 짚단에서 잠을 자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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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와 쌍벽을 이루는 1,000마일 경주인

유콘 퀘스트라는 개썰매 대회는 캐나다에서

페어뱅스까지 경주를 하는데 지난달 치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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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인 유콘 퀘스트에도 이 대회 참가자들이

많이 참가를 하였습니다.

개썰매는 장거리와 단거리 두 종목으로 나누며

단거리는 경주견의 숫자와 거리등으로 종목이 

세분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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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단거리 경주 선수로 한국인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장거리는 훈련 방식 부터가 다르며 농장 운영도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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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매일 대회 상황이 실시간으로 중계가 되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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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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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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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썰매중 제일 유명한 대회가 바로

알래스카에서 치러지는 2018 Iditarod Trail 

Sled Dog rac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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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으로는 3월4일 윌로우에서 출발을 해서

nome 까지 달리는 경기입니다.

오늘은 론디 축제의 이벤트의 일환으로

아이디타 로드 개썰매 경주에 출전을 하는

모든 선수들을 선 보이는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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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7명의 선수들이 이번 경기를 치르게 되는데

중간에 기권을 하는 머셔들이 많이 나오게 되는데

그만큼 악명 높은 레이스 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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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경주중 가장 유명한 개썰매 대회 전야제

축제 한마당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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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축제의 현장에 오면 다들 가슴이 뛰고 흥분의 

도가니에 풍덩 빠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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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셔나 경주견들이나 이렇게 출발 대기하는 시간에는

모두 긴장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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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건물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론디 축제 본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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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km 에서 1,700km 를 달려야 하기 때문에

경주견들이 10마리를 상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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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코스의 거리는 1,049마일 이지만 눈의 상태에 따라 

구간이 변경이 매년 달라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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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방송국에서 생방으로 중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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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 다운을 기다리는 내내 경주견들의 짖는 소리가

귀를 멍하게 만들 정도로 난리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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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라인에서 출발 신호를 기다리는 경주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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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벤트들이 벌어지는 다운타운 인지라 주민들이

많이 몰려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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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야외에서 촬영을 하는 카메라맨들은 든든 하게

차려 입고 나왔습니다.

다행히 오늘 날씨가 따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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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나 말라뮤트는 털의 무게 때문에 빨리 달리지는 못해

단거리 경주에는 어울리지 않지만,

장거리 경주에는 아주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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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경주이기 때문에 경주견들에게 발을 보호하는 신발은 

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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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선수 한 명만 타지만 오늘은 퍼레이드 인지라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참가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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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는 자녀도 함께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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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도 잠시 휴식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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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리 경주는 한국인이 참가를 하지만 , 장거리에는

한국 선수는 참가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 일본 선수가 참가를 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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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의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저렇게 대기를 하는데 저도 옆에서 같이

내내 대기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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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리포터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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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사람들이 많으니 개들도 달리면서 연신 사람 

구경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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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협찬사와 도네이션 하는 회사들이

줄어들면서 상금 액수도 그리 많지는 않네요.

저들이 일년동안 고생을 하면서 유지 하는 경비가

만만치 않아 그런 점은 안타깝게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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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 정식으로 윌로우 지역에서 출발을

하게 되는데, 저도 시간이 나면 잠시 들러볼 생각이긴

한데, 앵커리지에서 두 시간 거리에 있어 조금

부담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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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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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비행기 활주로는

유도등과 잘 포장된 활주로를 생각하지만 

알래스카의 원주민 마을의 활주로는 

비포장 활주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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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는 비포장 활주로를 보면 참 

난감하고 어이상실이었는데 이제는 

숙달이 되어 당연하게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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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장 활주로에 착륙을 하다가 사고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더 마음을 놓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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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을 보고 집으로 돌아가는길은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아 편안해짐을 느끼게 됩니다.

오늘도 알래스카는 청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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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구름이 정말 이뻤습니다.

설산 봉우리마다 구름 한점이  귀엽게 집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저런 풍경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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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남쪽 코디악이라는 도시인데 여기서 비행기를 

갈아타고 다시 작은 마을로 이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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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천여명의 작은 섬마을의 설산이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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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활주로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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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장 할주로에 차분하게 착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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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비행기가 정지하고 주민들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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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건물입니다.

아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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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빠진 노을사진인데 구름이 조화로와 전체적으로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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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과 또다른 장소에서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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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을 만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어둠이 미드타운에

서서히 젖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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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은 소리도 없이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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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어진 어둠속에 양식뷔폐 레스토랑의 간판이 유난히

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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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매뉴가 같아지네요.

닭발연골 묵은 자주 먹어야 효과가 나탄납니다.

역시, 불로초주는 빠질 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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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원주민 마을 nome 에서 잡아올린 킹크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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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홈디퍼와 여러 마트들을 순회하는데 

오늘도 변함없는 설산들이 마중을 나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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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아 두마리의 개구리가 선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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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쑥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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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 선조이 원적외선 패널을 달았습니다.

설명서가 없어 애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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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가동을 했는데 아주 휼륭했습니다.

문제는 한국산 제품이라  220볼트 플러그를

사용해야 하는데 한군데도 파는데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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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예전에 한국에서 사용하던 카메라 플러그

하나를 찾아내어 임시로 사용을 했는데 이제는

전기승압기가 문제라 아마존에 주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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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제품을 사용하려면 준비를 미리 해야하는게

많더군요.

선조이를 사용해보신분이 적극 권하시길래 설치를 

하려고 했더니 장매물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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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효과가 나타나면 자세하게 후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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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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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남은 장거리

경주인 Iditarod 개썰매 경주가 FairBanks 에서

힘찬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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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역사상 세번째로 페어뱅스에서 출발하는 

이번 개썰매 대회는 좋지않은 경주 도로로 인해

부득이 와실라가 아닌 페어뱅스에서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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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위인 선수는 Cody Strathe입니다.

영하 섭씨 25도가 넘는 추운 날씨로 인해

험난한 일정을 예고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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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현장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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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Nome 입니다.

페어뱅스에서 출발해서 놈까지 약 1,000마일을 달려 이곳에 

도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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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다소 추워 염려스러웠지만 바람이 불지않고 

따듯한 햇살로 인해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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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 사람이나 이제 스스로의 고난의 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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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짚단으로 바닥을 깔고 

노숙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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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 개의 모습이 안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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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설원의 질주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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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를 이불삼아 깊고도 깊은 잠에 빠져든 세상의 모든 것.

경주는 약 10일간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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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스패냐드에 있는 아파트에서 원인모를 불이 나서 아파트 

전체가 전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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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에 휩쓸려 많은 사상자가 발생이 되었습니다.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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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화재는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많은이들이 생활터전을 잃고 고통을 감내해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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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깨나 정말 불조심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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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하는 강아지를 만나면 늘 반갑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로 강아지를 만나면 눈인사를 하거나 

머리를 쓰다듬어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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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바다인데 이런 도로는 참 마음편한 도로인지라 

드라이브 할 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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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 얼마나 눈이 많이 왔는지 눈을 치웠더니 저렇게

산만큼이나 눈이 쌓였습니다.

엄청난 높이의 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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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이 많이 모여사는 침블락 스키장입니다.

멀리서 지인분이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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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와 많이 닮은 풍경이라 소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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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방장 누님이 76번째 생신이라 지인분이 특별히

만든 케익을 보내왔습니다.

직접 손수만든 케익인데, 빵도 아주 색다르고 달지않아

다들 너무나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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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19세로 지내라는 뜻으로 보내온 케익입니다.

앙증맞고 귀엽네요.

" 주방장 누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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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처럼 운동을 했습니다.

달리기도 한판하고 , 수영도 하고 사우나도 즐기는 호사를 누려보았습니다.

꾀가나서 할까말까 망서렸다가 2% 용기를 내서 운동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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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스스로 생각을 해도 운동을 너무 하지 않았던 것 같아

자책을 했습니다.

역시, 운동을 하고나니 개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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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마가목 나무인데 온갑 잡새들이 한 100여마리는 날아와서 

마가목 열매를 먹더군요.

기관지에 좋은줄 아는 새들의 지혜일까요?

아니면, 밥대신 먹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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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 열매를 저렇게 좋아할줄을 몰랐습니다.

풍성한 마가목 열매를 남겨둔게 

잘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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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의 활발한 지저귐을 들으니 이제 봄이 

온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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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에서 " 누가 없어야 봄이다" 라는 말을

하던데 정말 봄은 오고 있는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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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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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ong 2017.03.07 05:32 신고  Addr Edit/Del Reply

    ^^주방장 누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정말 봄이 오고 있습니다.

  2. 블랙피쉬 2017.03.12 19:52 신고  Addr Edit/Del Reply

    개썰매 사진이 정말 생동감이 넘치네요~
    생생한 정보 잘 보았습니다^^

알래스카 겨울의 최대 축제인  " 2017 Rondy Festival,s 이

2월 24일부터 3월 5일까지 치러집니다.

10일간의 다양한 축제가 치러지는데

제일 큰 이벤트는 모피축제와 개썰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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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 Rondy 축제는 1935년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벌어지는 축제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알래스카의 역사속에서 빠질 수 없는 주민들을 위한

 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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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모닥불과 햇불로 행진을 하는 축제의 

모습이었는데 점차 발전을 하여 지금은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행사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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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축제가 시작된지 82주년이 되는해입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알래스카 최대의 

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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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Open World Championship Sled Dog Races 는

금,토,일 삼일간에 걸쳐 치러집니다.

물론, 이중 대부분이 와실라에서 nome 까지

1,041일 경주에 참여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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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타로드 개썰매 경주는 세계적으로

제일 유명한 경주입니다.  

다양한 이벤트들이 있는데 우선 분위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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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를 대표하는 말이 끄는 마차가 다운타운을 누비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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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는 섭씨 영하 4도의 따듯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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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동산에도 눈이 가득하지만 주민들이 모두 몰려나와 놀이기구를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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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즐기는 놀이기구는 또다른 색다른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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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를 즐기는 주민들의 얼굴에는 늘 미소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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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이벤트는 다운타운 전체에서 치러지기 때문에 다들 걸어서

이벤트 현장에 참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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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주민들이 애견을 데리고 같이 참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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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랑말을 타는 아이들도 추위와는 상관없이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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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다리 밑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벌어집니다.

저 뒤에는 설산이 떡하니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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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축제의 현장을 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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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가 축하비행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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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의 전용 부엌칼 우루 제조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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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유명한 식당인데 겨울에는 문을 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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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의 산란지이면서 연어 낚시터인 쉽크릭인데 지금은

꽁꽁 얼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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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중심가에 이런 연어 낚시터가 있다는게 행복합니다.

금년에 여기서 왕연어를 다시한번 낚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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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다리위를 아리따운 아가씨가 걸어가고있네요.

보통 저 다리를 걸어다니는 이는 없는데 특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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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봐도 듬직하기만 한 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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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하워 대통령의 흉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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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즐기는 이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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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이렇게 많은 주민을 볼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활동이 줄어드는 겨울에 이런 행사에 참여해서 움추렸던 

몸과 마음을 활발하게 움직여 주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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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고 집에만 있지말고 축제에 참여하면 

더욱 건강한 겨울나기가 될겁니다.

알래스카 론디 축제에 오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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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볼만한 겨우 스포츠중 

백미로 일컫는 알래스카 축제중 하나입니다

물론, 알래스카 하면 개썰매가 유명하지만 

저는 동물을 사랑하는지라 개썰매 보다는

스노우모빌 경주가 더욱 흥미진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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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노우모빌 경주는 이번에 총 35개팀이

참여를 하는데 한팀은 두명으로 이뤄지며 

두명중 한명이 부상을 당하거나 불의의 

사고를 당하면 누군가가 구조를 해주어야

하기때문에 두명이 한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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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31 마일을 달려야 하는데 

2웧 19일 와실라에서 출발을 하여 22일 nome

을 거쳐 페어뱅스에 25일 도착하게됩니다.

총 4일간의 경기를 치르게 되며 스노우모빌도

좋아야 하지만 , 인간의 인내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코스를 잘 잡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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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상금은 250,000 달러이며 5개 상위팀에게

수여됩니다.

본격적인 경기는 19일 시작되며 오늘은 그 전야제

행사로 앵커리지 다운타운에서 치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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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잠시후면 축하 레이스가 펼쳐지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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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여성 레이서도 있습니다.

저도 한번 참가해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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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서는 도넛츠와 따듯한 커피와 핫쵸코를 무한정 나눠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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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참가한 선수의 지인인듯 합니다.

저 모자는 울버린 모피로 만든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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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부스에서는 기념품과 핫팩을 나눠주고 있었는데 

인기있는 코너인 에너지 드링크입니다.

마구 나눠줘 저도 세켄이나 받았네요.

억지로 안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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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번째 출발주자인 16번 선수들.

축하행사지만 긴장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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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많이 몰려와 경기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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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설물들도 엄청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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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자리를 잡고 삼삼오오 모여 응원을 할 준비를 갖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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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과 함께 온 이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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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방송국들이 다들 포지션을 잡기위해 분주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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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듸오 방송도 실시간으로 중계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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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눈속에서 뒹굴거리며 노는데 정신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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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미국 국가가 율려퍼지며 축하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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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워커 주지사가 개회선언을 하고 직접 깃발을 들고 출발 신호를

하였습니다.

모든 팀들이 출발을 마칠때까지 주지사가 깃발을 흔들더군요.

시장도 왔는데 별다른 인사는 없이 행사를 지켜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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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도 흥미진진한 축제를 지켜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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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첫번째 팀이 출발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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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는이들이 모두 새폰을 꺼내 촬영을 하는 모습이 마치

통일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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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하는 선수들의 지인들은 프랭카드를 들고 응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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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주지사의 깃발과 함께 힘차게 출발하는 선수들입니다.

스노우 모빌의 굉음과 함께 박력있게 출발하는 모습을

바라보면 마치 자신이 다리는듯한 착각이 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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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이 마구 질주하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저는 촬영때문에 저걸 타는바람에 고생한 기억이

오래도록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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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는 한번 타긴 해야할텐데 당최 시간이 나질

않네요.

빙하 바로 앞까지 달리는 코스가 있는데 정말 

달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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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스노우모빌은 초보자도 10분만 배우면 손쉽게

탈 수 있습니다.

겨울에 오시면 꼭 타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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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 엘에이로 출발합니다.

많은 에피소드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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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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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85개 최대의 팀이 출전하여 기량을 겨루는 

Iditarod 2016 개썰매대회가 대망의 막을 내려습니다.


각가지 다양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지만 ,9일간의

레이스가 결국,끝을 내렸습니다.


1825년 1월 20일 NOME에서 디프테리아 전볌병이 

급속하게 번져 급하게 혈청이 필요 했었는데

도저히 이를 곱급할 교통수단이 전무했습니다.



기상악화로 비행기를 이용할수 없었거니와 도로망이 없어 

차로도 공급이 불가능 했었는데 , 이때 개썰매를 이용해서

혈청을 무사히 NOME 까지 운반을 할수 있었는데  이 거리가

바로 2,080Km 이었습니다.


참으로 어마어마한 거리가 아닐수 없습니다.


개들의 노력으로 인간을 전염병으로부터 무사히 지킬수 

있었으니, 이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모릅니다.


이때 겨울의 혹한과 눈보라등 악천후로 인하여 사망한 

개들을 기리기 위해 시작된 Iditarod 개썰매대회가 

1973년부터 생겨 여태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Iditarod 개썰매대회 총정리편입니다.




이번에 우승한 선수와 자랑스럼 견공들입니다.

Dallas Seavey는 29세이며, 사는 곳은 알래스카  Willow 입니다.


총 소요기간은 8일 11시간 20분 16초입니다.







상위랭킹 10위까지의 평균 연령은 41세입니다.

여성머셔들도 많이 참여를 한 대회입니다.






제일 어린 선수는  25세의 Willow에 사는  Wade Marrs 선수 입니다.


그리고, 고령인 선수는 Denali Park 에 사는 59세의 Jeff King 이라는

선수인데 이 선수가 바로 이번대회의 최대 피해자입니다.


음주를 한 상태에서 스노우모빌을 운전한 사람이 이 선수의 개를 치여 

사망케하고 두마리는 부상을 당하였는데 , 그 와중에도 9위를 차지 

했으니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Norway’s 에서 출전한  Ralph Johannessen 선수는 금년 56세로 

2014년 22위에서 금년에는 8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노르웨이 선수 두명이 TOP10 에 들었네요.






하루종일 레이스를 마치고 야외 한데서 잠이드는 개들이 너무나 

불쌍 하더군요.


제대로 피로도 풀지 못한채 그 추위를 이겨내면서 , 잠을 자야하는 장면들은

정말 안스럽기만 합니다.






개들이 부상을 많이 당하는데, 발톱에 문제가 발생을 하면 즉석본드로

그 상처를 임시 치료를 합니다.


일식집에서 스시맨이 손을 다쳤을때도 제일 강력한 처방이 바로 즉석본드

입니다.







노르웨이에서 출전한 29살의 Joar Leifseth Ulsom는 이번에 6위를

차지했습니다.







머셔들이 개들을 참 끔찍히 위해주고 생각을 하긴 하는데, 실상 

그 대우면에서는 좋지 못한데, 그 이유가 엄청난 사료비와 운영비가

부족해서 벌어지는 어쩔수 없는 상황입니다.


스폰서를 구하는것도 어렵지만 , 스폰서가 주는 금액이 워낙 소소해서

개들을 키우는데 그리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한답니다.


오죽하면, 우승을 해도 그 상금으로 빛을 갚아도 남는건 카드빛 밖에 

없다고 하니, 얼마나 선수들이 힘이 드는지 상상이 갑니다.







얼어붙은 바다를 통과하는 머셔와 견공들입니다.

혹한의 추위를 개들과 함께 경주해야 하는 외로운 싸움이기도 합니다.





개들도 그렇지만 머셔들도 얇은 텐트와 추위 속에서 밤을 새야 합니다.






먹이 주는게 제일 힘들것 같습니다.

잘 먹어야 하는데, 저런 야전에서 잘 먹을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졸린눈을 비비며 저런 어둠을 뚫고 달려야 하는 개들의 입장에서는 

참, 고난의 행군이 아닌가 합니다.






저렇게 14마리의 개가 처음에 다같이 출전을 해서 달리지만,

중도에 부상을 당하는 개들이 있어 점점 그 수가 줄어들기도 합니다.


다른개로 대체가 불가능 하기 때문에 적은수로 달리면 그만큼 다른 팀보다

불리하게 됩니다.







오로라가 가득한 야외, 자작나무 숲에서 바람을 피하면서 밤을 

지새우기도 합니다.






개들은 짚단을 깔아 한기를 약간은 덜게 되지만, 그 추위는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아침이 되었는데도 세상없이 골아떨어진 견공이 안스럽네요.






억지로 일어나서 다시 달리기 시작하는 썰매견들입니다.

꾀를 부리고 싶지 않을까요?


사람 같으면 엄살도 피우고 다양한 핑계를 대면서 중도에서 그만두려는

사태가 많이 발생 할 것 같습니다.






드디어 결승점인 NOME의 풍경입니다.

여기는 NOME의 다운타운 초입입니다.


이 경기가 벌어지면 NOME은 아주 바빠지면서 숙박시설이 초만원입니다.

엄청난 취재진과 응원을 오는 가족들과 관람객들이 이 도시를 북적 

거리게 만듭니다.








머셔는 거의  뛰면서 결승점에 골인하는 장면입니다.

얼마나 기쁠까요?






그 많던 개들도 숫자가 많이 줄어 있네요.

썰매견 6마리로 여기까지 온 선수도 있습니다.


이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상금을 좀 많이 주었으면 하는데 , 해마다 상금이 줄어드는 느낌이 듭니다.

상금이라도 많이 주어서 그들의 어깨를 가볍게 해주고 싶은 심정이 간절한데,

그래야 개들도 처우가 좋아지지 않을까요?

Race Standings – Top 5 Mushers

상위 5위까지의 순위입니다.

1Dallas Seavey
Bib 16
IN TO Nome
AT 03-15 02:20
2Mitch Seavey
Bib 19
IN TO Nome
AT 03-15 03:05
3Aliy Zirkle
Bib 13
IN TO Nome
AT 03-15 09:42
4Wade Marrs
Bib 33
IN TO Nome
AT 03-15 11:22
5Peter Kaiser
Bib 11
IN TO Nome
AT 03-1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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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래스카뉴스 사진제공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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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래스카 2016.03.16 02:52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니..이런
    오타 수정을 할려고 하니 로그인이 안되네요...에긍

앵커리지에서 nome 까지 달리는 개썰매 대회가 

개최 되었습니다.


The Iditarod Trail Sled Dog Race는 총 1,041마일 입니다.

일주일 이상을 설원을 달리는 길고도 긴 경주입니다.


도중에 부상이나 사망하는 개들이 발생 하기도 합니다.

이번 대회는 44회째입니다.


개들은 아파도 아프다고 말을 못하니, 자연히 달리다가

사망 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동물보호단체에서도 반대를 하지만 , 워낙 유서가 깊은 

대회인지라 앞으로도 계속 될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 축제기간중 화이널로 치러지는 대형 경기이기도

하며, 전세계에서 몰려드는 선수들과 썰매견들로 앵커리지

시내가 아주 들썩 거립니다.


그럼, 출발 현장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치 올림픽의 대미를 마라톤이 장식 하는 것처럼 이번 알래스카 대축제

중 가장 하이라이트 경기인 아이디타로드 개썰매 경주가 앵커리지

다운타운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습니다.






저는 썰매견들이 지나가는 한 길목에 나와 있습니다.







많은이들이 이들을 축하해 주기 위해서 모두 모여 음악을 즐기며 

축제를 마음껏 즐기고 있습니다.






잠든 아이를 안고 경주를 구경하는 아빠.







개들과 눈높이를 맞춘 상태에서 달려오는 개들을 구경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다운타운에서 출발하는 경기는 상징적인 의미의 개썰매입니다.

정식으로는 와실라에서 출발을 합니다.






역대 개썰매 대회에 참가를 했던 모든이들이 오늘 참여를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한썰매에 세명이 타고 달리는 바람에 개들은 아주 

죽을 맛입니다.







저마다 다양한 코스튬플레이를 한 이들이 축제를 즐깁니다.







음악에 맞춰 춤을 정열적으로 추는 아가씨가 눈에 띄네요.






의외로 여성머셔들이 아주 많습니다.

대단한 여성들입니다.






저도 한 복장 하고 참가를 할걸 그랬나요?

한복을 입고 오기는 좀 그렇고 ,임금님 복장이 딱 좋을것 같네요...ㅎㅎㅎ






머셔들을 환영하는 사인도 있네요.






체격도 엄청난 세사람을 끄는 개들이 불쌍해 보이긴 합니다.

엄청 힘들어 하더군요.






음악에 맞춰 춤을 추어가며 다들 엄청 신나합니다.






드론도 한몫을 하네요.

드론을 잘못 사는 바람에 리턴도 못하고 방 한구석에 잠들어 있습니다.






개들은 땀구멍이 없습니다.

그래서 혀로 땀을 흘립니다.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격려를 합니다.






개들이 너무 지쳤네요.






영국도 참가를 했네요.

특히, 캐나다에서도 많이들 참가를 했습니다.






저는 개들이 너무 안스럽네요.






제가 신문에 나왔네요.

사진을 찍는 장면이 오늘 신문에 실려서 한참 웃었습니다.


기자를 만나서 잠시 인사를 나누고 나서  제가 사진을 찍는데 저를 찍었네요.



표주박



아무쪼록 모든 개들이 무사히 완주를 하기를 기원합니다.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이니 기나긴 레이스를 아쿠 탈없이

잘 마치기를 바랄뿐입니다.


영상두편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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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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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역사가 긴 행사네요. 근데 저는 개들이 너무 불쌍해유우...

  2. 윤민자 2016.03.08 00:51 신고  Addr Edit/Del Reply

    겨울에 꼭 가봐야 할텐데.. 돈 많이 벌어야 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