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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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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주 재미난 만남이 있었습니다.

드라이브를 즐기다가 바닷가 저녁노을을 배경으로

원주민인 에스키모인 이누삐악족의 야외 결혼식을

우연히 참관을 하게 되었습니다.

차를 멈추고, 이들의 결혼식을 잠시 지켜보았습니다.

아무리 날씨가 따듯하다고 해도 여기는 알래스카인지라

추울텐데도 야외에서 결혼식을 올리는걸 보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원주민의 결혼식 현장을 잠시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길을 정말 마르고 닿도록 달리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왔는데도 매번 구름들이 저를 반겨주니 , 안올수가 없습니다.





아직 강물이 얼지않아 , 지금도 연어들이 여기서 노닐고 있을것 같습니다.





일을 다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드라이브 코스 입니다.




마침 건너편에 보니 , 야외 결혼식을 하는 장면을 발견 했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차를 세우고 가보았습니다.





주례선생님의 주례 말씀과 성경 낭독을 하고 계시더군요.





좌우로 보니, 정말 경치가 너무 좋은곳에서 야외 결혼식을 하는것 

같았습니다.





정말 조촐하게 가까운 친구들을 모아놓고 , 결혼식을 하더군요.





마치 구름이 이들을 축복이라도 해주려는양 , 낮게 더 낮게

깔리기 시작 합니다.





예물교환을 하네요.





구름모자 쓴 설산도 미소를 띄운채 지긋이 내려다 봅니다.




다들 셀폰으로 사진과 영상을 찍느라 여념이 없네요.

저도 영상과 사진을 찍느라 아주 분주했습니다.





결혼식이 끝나고 아주 찐~한 키스를 합니다.

신랑은 13형제중 셋째랍니다.

대단한 가족 아닌가요?

정말 장한 어머니상이라도 드려야할듯 싶습니다.

저로서도 잘 이해가 안가네요.

어떻게 하면 13명의 자녀를 낳을수 있는걸까요?






신랑은 마치 멕시칸 스타일 같은데 아니랍니다.

순수 에스키모라네요.

스타일이 아주 특이하네요.






이럴때 기차가 경적을 울리면서 달려와주면, 분위기가 더한층 살것 같습니다.





제가 여러 포즈를 취해달라고 요청하니 아주 기껍게 포즈를 취해주더군요.

여러가지 인터뷰도 같이 진행을 했습니다.





마침 저녁노을이 아주 아름답게 지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단촐하게 결혼식을 하니, 드는 비용이라고는 신부의 웨딩드레스

대여료밖에 드는게 없어 이보다 좋을순 없을것 같습니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서 성인이 되어 두사람이 같이 살을 부대끼며 

산다는건 결코 쉬운일은 아닙니다.

하루이틀 살면서 작은 문제부터 큰문제까지 티격태격 다투면서 

정을 쌓아갑니다.

이런게 부부가 아닐까 합니다.






갑자기 아이들이 두명이 나타났네요.

이미 같이 산지 5년이나 되었답니다.

5년만에 이렇게 결혼식을 올리게 되는거랍니다.





엥? 30대초반 신부가 벌써 아이가 5명이랍니다.

세상에나...

하여간 아이들도 잘 낳는것 같습니다.

특히, 알래스카에서는 자녀들을 아주 쉽게 , 그리고 많이 출산을 

하는것 같더군요.

하여간 대단합니다.




 

신랑신부의 앞날에 축복을 해주고 다시 달리기 시작 합니다.

두사람을 생각하니, 저절로 입가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네요.

저녁노을 황금빛 햇살이 가는내내 뒤따라오며,

마음을 따스하게 해주는 하루였습니다.




표주박


원주민들은 보통 어떤 법적인 형식에 억메일려고 하지 않다보니,

아이를 낳고 사면서도 늘 Boy freind 로 부르더군요.

그러다가 정 심심하면, 이렇게 날잡아서 결혼식을 간략하게

하기도 합니다.


결혼 신고만 하고 사는 원주민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아니, 결혼 신고조차 하지않고 사는 원주민들도 대다수입니다.

어느 절실한 교인인 원주민 한분이 그러한 실태를 아주 못마땅하게

여기고 계시는걸 보았습니다.


거의 친인척 관계인 부족임에도 불구하고 , 서로좋아 같이 

사는걸 보고는 말세라고도 하더군요.

아무래도 선택의 폭이 좁다보니, 아주 가깝지만 않으면 서로

좋아하고 같이 생활을 하는게 이제는 보편적으로 되었나봅니다.

결혼을 하면, 신랑이 신부의 부족이 모여사는 곳으로 가서

사는게 전통중 하나였습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외부의 사람이 하나둘 늘어나길 바랍니다.

근친혼을 막기 위해서는 이런 전통을 계속 계승을 해야 하는데

이제는 이마저도  제대로 잘 지켜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느나라간 그 전통을 잇는다는게 결코 쉽지만은 않은것 

같네요.


우리는 잘하고 있나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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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을사랑 2014.11.17 08:50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이를 다섯 낳고 올리는 결혼식은 어떤 기분일지 몹시 궁금합니다
    재밌고 용감한 결혼식이에요^^
    사진에서 보는 신부는 마냥 설레이는듯한 표정이구요
    신랑에 대한 사랑이 애틋해 보이네요
    정말 특이한 결혼식 잘 보았습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4.11.17 08:56 신고  Addr Edit/Del

      아이 다섯을 났어도 신부는
      수줍음을 많이 타더라구요.
      수줍음 때문에 인터뷰도 잘 못하더라구요.
      대신 신랑이 말을 해주더군요.
      처음하는 결혼식이니 많이 설레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신랑이 너무 체격이 좋더군요.

  2. 오늘은 결혼식 모습을~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처럼 형편이 곤란해서 결혼식이 늦어진건 아닐거고~~~
    하무튼 그들의 형식에 얽메이지안는~
    삶의 모습들이 더 자연스럽고 매력적입니다
    샤모니즘이 일상화 되어잇으면서도요~

    르노와르의 그림에서 보는 여인들처럼 풍만 본능적인 매력이 잇습니다
    예술하는 사람들 그곳에 가면~ 그곳 여인들과 결혼하려할것 같습니당?^^
    넘 아름다워서 한말씀 올렸습니다
    주인장님은 추운데서 수고 많으신데~
    항상 건강 주의하십시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4.11.17 19:17 신고  Addr Edit/Del

      결혼이나 결혼식에 대한 압박감 같은게
      별로 없습니다.
      마음에 들어 서로 사랑하며 아이낳고 살다가
      우리도 결혼식이라는걸 한번 해볼까 하고
      하는게 다반사랍니다.

      그런데 원주민이랑 결혼하면
      각오할게 있습니다...ㅎㅎㅎ
      원주민 여성들이 워낙 정열적이라
      감당을 하셔야 한답니다.^^*

  3. ex alaska 2014.11.22 03:44 신고  Addr Edit/Del Reply

    정부보조금 탈려고 그래요

  4. 얼돌이 2014.11.24 22:03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무래도 일찍 아기를 낳으면 13명도 가능할거라고 생각은 되어지지만... 쉽지 않을텐데 대단하네요.
    아이 5명이 있는것 보다 저 추위에 신부 드레스가 어깨가 다 나온다는거에 더 놀랐습니다.
    역시 이쁜게 추운것을 이기지요...

  5. 놀라움 2014.11.26 18:32 신고  Addr Edit/Del Reply

    결혼식 신부의 하얀드레스가 인상적이네요

    또 하나는 평상복 입고 주례보는 주례보시는 분 .. 놀랍네요

    인터뷰는 무슨 내용으로?


  6. 너구리 2015.03.12 11:41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 저도 윗분과 같이 주례선생님의 평상복이 놀랍네요.. 그리고 신부의 웨딩드레스에 비해 평상복인 신랑의 옷차림도요.. ㅎㅎ 하지만 좋아보입니다. 허례허식을 떠나 진짜 결혼식은 저런것이 아닐런지..ㅎㅎ 저도 내용을 보면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자신이 태어난 곳에서 스스로

환경에 적응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곳이 척박하든, 문명의 중심지든 시작의 중심은 

자신 입니다.

환경의 지배를 받으면서 , 자신의 삶을 일구고

삶의 영역을 구축하고 , 자신만의 성을 쌓아갑니다.

다만, 타지에서 온 이의 시선은 다를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당연히 다를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살아가던 곳에서의 시선으로 이곳을 보셔도 좋고,

조금은, 감화된 시선으로 보셔도 좋습니다.

그러나, Native 의 마을은 온전히 그들만의 세상이

아닌가 합니다.




누구나 처음오면, 이런데서  어떻게 살지 라고 생각을 합니다.





삶은 정직합니다.

자신이 살아온 삶에 정답이 있습니다.





비록, 그 삶이 고난의 연속이었다 할지라도 그 안에서 보답을 받습니다.





힘드신가요?

자신의 삶만 더욱 무거워 보이시지는 않는지.





때로 마지막이라 생각해 죽음을 생각하는이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정답이 아닙니다.





인생은 장거리 경주 입니다.

고개하나 넘고, 산을 하나 넘었다고 인생이 끝이 난건 압니다.





이왕 한번 태어난 인생, 이왕이면 값지게 살아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보고싶지는 않으신가요?






어느길을 가든지 쉬운길은 없습니다.

나태하면 나태한대로,  노력하면 노력한대로 늘 고난은 있습니다.

고난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내앞에 놓여진 한장의 도화지는 나만의 도화지 입니다.

나만이 그릴수 있는 도화지에 어느 색을 입히든, 그건 오로지 자신의 

몫입니다.






내 인생을 사는데 자신이 주체입니다.

다른 누가 주체가 될수도 없습니다.

물론, 사회주의 국가에서는 다를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다행히도 우리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태어났습니다.






인생이 힘들때마다 이 사진을 보시기 바랍니다.

어느집하나 , 살기쉬운집이 없습니다.

똑같이 환경의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죽은자의 오늘과 내일은 살아가는자의 몫입니다.





제가 만난 Eskimo 인들은 인생을 원망하는 이들이 거의 없습니다.

자신이 살아가는곳을 원망하지도, 나라를 탓하지도 않습니다.

그들은 정치는 정치인에게 맡기고, 오늘을 즐겁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이 즐거워야 내일도 즐거울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바로 " 오늘을 즐겁게 살자 " 입니다.





타지에서 온 이들은 이들의 행동을 보고, 이들은 미래를 생각할줄 모른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는 문화의 차이 입니다.

다툼이 없이, 오늘을 충분히 즐기고 살면 되는걸 왜 내일, 내년,1년뒤를

미리 걱정하며 살아야 하는지를 모릅니다.




 


오래전에 안면을 익혔던 Yupik 처녀를 우연히도 Mart 에서 만났습니다.

Mart에서 열심히 근무를 하더군요.

오랜만에 만나는 저를 보고는 수줍은 웃음으로 인사를 건네더군요.

그들은 오랜만에 만나도 변함없이 그대로입니다.

돈을 더 벌어도 스타일도 같고, 먹는 식생활도 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집도 변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변한거라고는 한살두살 나이를 먹었다는겁니다.





우리는 돈을벌면, 차가 바뀌고 집이 바뀌고 스타일이 바뀌고 모든게

변하기 마련입니다.

돈에따라 사람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눈보라가 아주 거세게 붑니다.

마치 내일은 없을것 처럼 강한 스톰이 동네에 찾아왔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이곳에도 내일은 있습니다.

내일없는 세상은 없습니다.

힘들고 고단하다 투정 부리는분들은 오늘을 즐겁게 사시기 바랍니다.

오늘이 즐거우면 내일도 즐거울겁니다.

오늘을 즐겁게 살줄 모른다면, 잠시 쉬어가도 좋습니다.

뒤를 돌아보면서 , 오늘을 즐겁게 사는법을 배워보시기 바랍니다.





공항에서 만난 Eskimo 귀부인 이시랍니다..ㅎㅎㅎ

부족 족장님의 부인되시는분이 아닌가 합니다.

많이 세련되셨지요? 어느집이나 저런 전통옷은 모두 한두벌은 있습니다.

옷은 필수이니까요.

늑대,울부린,비버등의 털로 옷을 지으셨네요.

저옷은 엄청 따듯하답니다. 개량 전통의상 입니다.

원래는 통짜옷인데 앞에 지퍼를 달아 입기 편하게 되었습니다.

마치 개량한복 같기도 합니다.




표주박

2011년 일본 쓰나미의 영향으로 이곳 알래스카의 Tugidak 이라는 섬에 

엄청난 양의 쓰레기가 밀려왔습니다.

이번 자원봉사대에 의해 수거된 쓰레기 양만해도 무려 83,000 파운드가 

됩니다.

하와이나 워싱턴 해안에도 이런 부산물들이 밀려 왔다고 합니다.

알래스카도 기후의 영향을 많이 받는곳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물개들의 최대 서식지인 이곳이 각종 쓰레기들로 인해 점점 더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알래스카만의 Kodiak 은 각종 수산물이 많이 잡히는 곳으로도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수산회사들이 모두 몰려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런 부유물들이 선박을 위협에 빠트리기도 합니다.


2년여에 걸쳐 프라스틱을 비롯한 여러 부유물들을 처리하는 동안에

물개들은 이 부유물들로부터 심각한 위협을 받아 출산률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문명의 시작은 인간으로부터 시작되었기에 이제는 

인간이 그 주어진 몫을 충실히 해야할때가 아닌가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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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예술입니다
    아니 예술이라고만 하기에는 너무 역사와 묵시를 한눈에 보여주고 계십니다
    잘 보관하여 인생길에 도움 갖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과 승리하시길 바라며
    많은 것을 볼수 있게하여주십시요~

  2. 2014.11.18 18:36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3. 일본 원전 사고로 인해 방사능과 각종 쓰레기들이 해류따라 미국본토까지가서 사고후 4년뒤에는 그해류가 우리나라로 온다하던데..현실이 되어가는군요..방사능에 오염된 그런 쓰레기를 우리나라 시멘트 기업들은 돈 되는거라며 대량 들여오고..정말 참담한 현실입니다ㅜㅠ

  4. 얼돌이 2014.11.24 21:57 신고  Addr Edit/Del Reply

    한말씀 한말씀 저를 반성하게 하시네요.
    여러 일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참 부끄럽습니다.

알래스카 북극여행은 일반인이 쉽게 할수있는곳은 

아닌것 같습니다.

개척정신이 깃들어야 시도를 해보는 곳이 바로

북극이 아닌가 합니다.

벌써 열흘이 지났네요.

하루하루가 고생은 되었지만, 뒤돌아보니 훌쩍 

시간이 흐른것 같습니다.

자! 그럼 오늘은 원주민 마트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침 9시에 문을열고 오후 5시면 문을 닫습니다.

일요일은 휴무랍니다.

그러다보니, 시간을 미리 잘 맞춰서 장을 보아야 합니다.

특히, 토요일에는 일요일 필요한 물건들을 미리미리 구입을 서둘러야 한답니다.





역시 문앞에는 여러가지 게시물들이 붙어 있네요.






쇼핑카트도 다 있네요.

완전 신기합니다.






음료수는 웬만한건 다 있더군요.

남녀노소 할것없이 모두들 탄산 음료를 엄청 좋아하더군요.

그런데 한가지 없는게 다이어트 콕이 없답니다.





좋고 나쁘고를 막론하고 ,같은 상품군은 오직 한 회사것만 취급 합니다.

비교선택할수 있는 폭은 아예 없습니다.






음료수 들이 제일 좋은 상품 진열대를 차지하고 있네요.





여기서는 주유소도 같이 운영을 합니다.

주유소라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주유기가 달랑 한대가 여기 마트랑

50미터는  떨어져 있습니다.






간단한 전자제품 몇가지와 비식품 종류 코너입니다.






양말류제품들.






역시 평면형 냉동고가 여기저기 널려 있더군요.

한군데 모아놓지 않았네요.

마트 규모를 더 늘리기 위헤서 옆건물을 새로 짓고 있더군요.






그래도 있을건 다 있으나,가격표는 없습니다.

어차피 필요하면 가격이 필요없습니다.

선택이 없으니까요.






방한복 몇가지 종류를 팔더군요.

저도 미처 준비를 하지못해 여기서 방한용 바지를 구입 했습니다.

가격은 ....156불입니다.

인조 솜바지입니다.

필요하면 가격불문 사야지요.












마가린,버터,치즈등

계란도 있네요.

여기 물건이 들어오려면 , 비행기를 두번이나 타야합니다.










오래두어도 상하지 않을 제품들입니다.

유효기간?

그거보고 사는이가 한명도 없네요.




오렌지,바나나,양파가 있습니다.








감자도 파네요.





먼지 안묻은 제품은 없네요.

먹어도 탈이 안나니 신기하지요.






냉동조리식품등도 조금씩 구색을 갖춰 있습니다.

햄등이런 제품등은 냉장고가 아닌 , 냉동고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세제류 코너와 냉동고, 냉동고안에는 햄,소세지,정육등이 있습니다.






만물상 마트랍니다.

없는거 빼놓고 다 있습니다..ㅎㅎㅎ





철물류등도 다양하게 갖춰놓고 있습니다.

목재나 철근등은 별도로 화물비행기로 실어나른답니다.

가격이 엄청 비싸겠죠?







이른 아침에 나왔더니 아주 헌한 보름달이 북극해 머리위에서 

내려다보고 있네요.

어디를 가는건지 두사람이 atv를 타고 바닷가 도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갈매기 두마리가 날고 있네요.

저는 이런 사진들이 정감있어 좋더군요.

저만 좋아하는건가요?..ㅎㅎ



표주박

사람은 서로가 오해가 있을수 있습니다.

사람이 동물과 틀린점은 바로 대화를 할수 있다는겁니다.

이 대화란게 참 묘하고 이상하기도 합니다.

스스로 이해해 주기를 바라기도 하고, 말을 안해도 

알아주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는 극히 보기 드뭅니다.

대화를 하는게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작은 오해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살다보면 참 많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작은일로 거리감이 생기신분들은 이번 기회에 대화를 

해보심은 어떠실지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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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재미있는 마트 구경 잘 했습니다. 가격이 안 써 있는게 무섭긴하네요. 예산에서 벗어나면 어쩌나요.... 사고 싶다고 막 살 수는 없겠네요.
    마음껏 샀다가는 순식간에 지갑 털리겠습니다. 어우 무서워라.

  2. 가을사랑 2014.11.08 19:41 신고  Addr Edit/Del Reply

    어머나~세상에! 인조 솜바지가 너무 비싸네요
    $100 이상 손해 보셨어요. 미리 준비해가셨음 좋았을걸요
    에구..아까워라.

  3. 전 회사의 가을이 나들이에 초대되어 1박2일로
    남원 지리산~ 진안 마이산을 다녀왔습니다 ㅎ
    벌써 열흘이 지났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요전번 또 실수 ㅎㅎㅎ
    마젤란해협이라고 했는데
    초등때 아문센~ 피어리라고 배웠었죠?
    어디에 소개될 프로그램인가요?
    마트들이 좀 쓸쓸해 보이지만
    그래두 있을건 다있군요
    무사히 계획한것들 다 이루시고 건강히 귀환 하십시요~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이번에 "원주민연맹 회의"가

3일간에 걸쳐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에스키모와 인디언 각부족과 마을에 대한 모든 정책들이

이 회의에서 토의되고, 결정되어집니다.

부족별,마을별 대의원이 선출되고 다시 총 의장이 선출되어 

모든 회의를 주관 하게 됩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제일큰 행사라고 보면 됩니다.

그만큼, 각 원주민들이 자기 마을과 부족을 위해 건의를 하고

정책입안을 수립해서 , 최종적으로 선택하게 됩니다.

AFN  총회가 열리면 , 그 도시는 넘쳐나는 손님들로 

축제 분위기 입니다.

워낙 막대한 자금이 풀리기 때문에 이 대회를 서로 유치하려고

합니다.

앵커리지와 페어뱅스 두군데서 해마다 교대로 열리는 이 대회의

현장을 소개 합니다.



이곳이 바로 AFN  대회가 열리는 컨센션 센터 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큰 대회입니다.





문 입구에서 원주민 아주머니 한분이 각종 베리로 만든 잼을 팔고 

계시네요.

직접 베리를 따서 만든 잼입니다.

그래서 정말 희귀 하기도 합니다.





또, 한쪽에서는 훈제연어를 팔고 있는데 맛을보니, 비린내가 좀 나네요.

대량으로 만들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런데 엄청 잘 팔리네요.





여기서 파는 제품들은 모두 수제품 입니다.

매이드인 차이나가 없어 너무나 좋네요.





집에서 놀며놀며 심심풀이로 만든 작품들을 가지고 나와 판매를 합니다.

물론, 개중에는 아예 전업으로 하는이들도 상당수 입니다.





쌍둥이 아이들이 같이 잠들어 있네요.

부모에게 허락을 받고 이쁜 사진 한장 건졌답니다.





이분은 인디언이시랍니다.

척봐도 그런것 같죠?





이분은 에스키모입니다.

저걸 드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한번 쳐 보았습니다.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이 몰려 옵니다.

입장료는 없습니다.





회의를 하다가 잠시 저렇게 쉬면서 담소를 나누기도 합니다.





명물이네요.

앵커리지 시내 지도가 건물 외벽에 모두 그려져있습니다.

대단하네요.






흑인이 입으니 웬지 좀 이상해 보이지 않나요?

자켓은 약 300에서 500불선 신발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측옷은 약 천불선이 조금 넘겠네요.






데스크에서 기자증을 찾았습니다.





친절하게 저에게 기자증을 내주며, 미소를 지어주는 직원 입니다.






이 부부는 제가 로비를 찍는데 사진기 안으로 들어와서 포즈를 잡네요.

ㅎㅎㅎ

원주민들도 유머스러운데가 많습니다.





여기가 바로 대회장 입니다.

25개의 원주민 부족 대표가 선출되고 , 마을별로 좌석이 정해져 있습니다.






매년 대회에 4~5,000명이 참가를 합니다.

참가하는데 주는 지원금도 아주 상당 합니다.

지난번에 일인당 6천불씩 주더군요.

먹고 자고 하는데 모두 사용되지만, 그것도 부족해서 뭍으로 나온김에

이번달에 받은 디비전드도 모두 쓰기 바쁘답니다.

이러니, 알래스카가 불경기가 있을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에서 불경기라고 말하는 업주는 자신이 비지니스를 잘못 하는걸로 

보면 됩니다.






어느 여성분이 참한 추장님 한분 있으면, 보쌈이라도 해서 모셔오라고 해서

이렇게 인증샷 한장 찍었습니다..ㅎㅎㅎ

혹시..따님은...ㅋㅋㅋ

원주민과 결혼을 하면 , 그때부터 인생이 틀려집니다^^*






세계 70여개국에 TV 와 라디오로 생중계 되고 있을 정도로 관심이 큰

대회 입니다.




 


각 부족 대표가 나와서 질의를 하고 , 거기에 대한 정책 수립을 요구

할수 있습니다.





이곳은 프레스 센터입니다.





이번에 벌어질 주지사 투표도 관건으로 떠올라 , 후보들의 선거공약 

발표도 있습니다.





취재열기도 뜨겁습니다.





한국에서는 초대형 장비들만 보다가 여기 장비를 보면, 조금 약소해

보이기도 합니다.

미국이란곳이 더 장비가 좋을줄 알았는데, 여긴 알래스카라 그런지

첨단 장비들은 보이지 않네요.

제가 십여전에 다 다루어봤던 장비들인지라 반갑기만 합니다.






북극 기후와 거기에 따른 대책등 삶과 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들도

다루어집니다.




 


이 아주머니분은 뻔히 사진 찍는거 알면서 자리를 절대 안비켜 주시더군요..ㅎㅎ

여기에 꼭 나오고 싶으셨나봅니다.





보조 진행석 입니다.





지나다니는 분들이 많아서 참하게 찍지 못했는데, 집에와서 보니

상당히 보기 좋네요.

다음에 가면 제대로 한번 사진기에 담아봐야겠습니다.





3층 로비인데 역시 먹는 장사가 제일 잘되는듯 합니다.

하루종일 바쁘네요.

사진전을 여기서 해도 되겠네요.






각 지역의 미인들이 나와서 동네를 소개 하네요.





좀 힘든가 봅니다.

지쳐보이네요.





각 부스마다 홍보 경쟁도 치열 합니다.






무료 증정품들이 정말 다양 하네요.

나올때보니 장바구니에 하나가득 이네요.

무거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인디언 부족의 활입니다.

포즈를 취해 달라고 하니, 너무 창피해 하시네요.

사진 찍으신후에 발을 동동 구르시네요. 너무 귀여우시네요.ㅎㅎㅎ






이 친구 솜씨가 아주 좋습니다.

지난번 주말시장에서 본 친구인데,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더군요.

그런데 잘 안팔리는듯...





손님들로 넘쳐나는 부스인데, 직접 손으로 그린 카드입니다.

가격이 상당히 비싼데도 불구하고,아주 잘 팔리고 있는 이유가

전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수제 카드이기 때문 입니다.







아이가 원주민 모자를 쓰고 있길래 한장 찍어보았습니다.

많이 어색해 하네요.



 


우리의 경찰 아주머니도 곱게 한장 찍었습니다.





이렇게 트루퍼나 경찰들도 부스를 만들어 주민과 대화하는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있는게 참 신기 합니다.





 트루퍼와 즐겁게 대화하는 원주민 모녀입니다.

격의 없이 이렇게 소소한 대화를 한다는게 참 좋은것 같습니다.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딱딱한 거리감을 없애고, 주민의 곁에서 항시 든든하게 지켜주는 경찰이

알래스카에는 거의 자리 잡은듯 합니다.




                                              표주박

북극에 있다가 여기를 오니, 완전 하와이 같습니다.

너무나 따듯해서 실감이 안날 정도네요.

그 모진 눈보라 ! 정말 살떨리는 추위였는데

이곳은 너무나 따듯해서 좋긴 좋네요.

인생을 살다가 정말 어려우면 알래스카로 가라고

했지만, 북극은 새롭게 출발하는 이들에게도 

많은 교훈을 줍니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사회 초년생들은 꼭 한번 

북극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얼마나 풍요로운 세상에서 살고 있는지 실감이 날겁니다.

삶이 힘들다고 투정 부리시는분들! 

꼭 한번 다녀가세요.

새로운 세상이 열릴겁니다.

북극을 탐험 하시면, 그어느 험난한 세상일지라도 

별게 아니게 생각이 될겁니다.

그리고, 어떤 난관이 닥쳐도 이겨낼수 있는 힘을 줍니다.

북극!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 곳이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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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형석 2014.10.27 00:31 신고  Addr Edit/Del Reply

    이번 표주박 말씀 너무나 가슴깊이 와닿습니다.
    앵커리지는 가봤지만 아직 북극은 못가본지라...
    나중에 시간되면 꼭한번 가보고싶습니다.

  2. 그지역을 알려면 그지역의 시장에 가보라고하더니~~
    알래스카의 생활과 삶의 현장을
    상세히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가 이렇게 딱딱 집어내서 샷해주실수 있을까요~
    역시 주인장님의 솜씨는 대단하십니다
    또보고 또 봐야겠습니다
    단 모셔갈수 없는 것이 아쉬움이져? ㅎ
    다른 지역도 보여주셔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알래스카 인구의 16%가 원주민 부족 입니다.

84%가 벌써 다른 인종들이 알라스카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거기에는 백인들이 다수 차지하고 있지만 엄청난 물량공세의

대표주자인 중국인들이나 태국을 비롯한 아시안들이 그 자리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알라스카에서 한인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아주

작은데 그 이유는 아마도 추위를 싫어하는 습성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전시회가 열리는 알래스카대학의 박물관 전경 입니다.

알라스카에서 최대의 박물관 입니다.

요금 10불,재학생 무료.어린이. 시니어 할인.대학교 내에 있습니다. 빌게이츠가 지원해서 만든 박물관 입니다.


 


보통 바다사자와 고래뼈, 사슴 뿔등을 이용해서 조각을 하게 되는데 특히 바다사자 뿔을 이용해서

조각하는건 아주 힘이 듭니다.

그 정성을 생각하면 , 엄청난 가격이 이해가 갑니다. 하나 만들면 서너달 걸리기도 합니다.

심지어 1년에 하나 만들기도 합니다.


 


친근한 곰들과 화살등 주변의 친화적인 것들을 이미지화 해서 조각을 하게 되는데

인디언이나 에스키모인 들의 조각 솜씨는 아주 놀랍습니다.

 


 


알래스카 인구의 16%에 이르는 원주민들은 4개의 그룹, the Eyak, Tlingit, Haida, and Tsimshian를 포함하는 북서연안 인디언들, 알류트들, 애서배스컨들, 그리고 the Yup'ik, Cup'ik, and Inupiaq등 많은 부족들이 있습니다.

11개의 부족과 21개의 언어를 사용 하는 부족들로 분류가 되기도 하는데, 고유부족의 글자가 없기에

많은 전통들이 사라지거나 언어를 할줄 모르는 이들이 상당수 입니다.


 


인디언들은 토텀 (Totem) 을 많이 만들어 숭배를 하거나 악귀를 쫒고

행복을 비는데 사용을 했습니다.

이곳에서 까마귀들은 아주 신성시 되어 토텀에 꼭 들어갈 정도로 중요하게

여기는 동물이기도 합니다.


 


고래사냥을 하는 각종 도구들을 예쁘고 귀엽게 조각을 해 넣은 마스크 입니다.


 


나무가 나는 남부쪽에서는 나무를 이용해 마스크를 만들기도 하는데 북극 쪽으로 갈수록. 나무 보다는

동물의 뼈를 이용한 조각용품들이 많습니다.

 


 

 
 

노와 작살은 이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위한 아주 중요한 도구 입니다.

마을 부족들이 고래가 나타나면 모두 일심단결해서 고래를 잡게 되는데 , 이때 잡은 고기는

공평하게 모두에게 배분을 합니다. 그 고기가 어느정도 떨어질때까지 축제는 계속 됩니다.

지금도 이 시기에 가면 많은 고래 고기를 인심 좋은 원주민과 함께 즐길수 있습니다.

시기를 잘 잡으면 , 고래고기를 마음껏 먹을수 있습니다.



 


이들에게 마스크는 안녕과 행복을  위한 실내 장식품이기도 합니다.

유독 손재주가 좋은 인디언이나 에스키모 인들은 집에서 놀면서 짬짬이 귀걸이나 팔찌를 만들어

술이 떨어지면 술살 돈을 마련 하기위해 하나씩 들고 나오는데, 원주민 빌리지에 가면 길거리에서

자주 만날수 있습니다.

어떤 제품이든지 보통 50불을 부르는데, 이때부터 흥정에 들어가 10불에서 20불 사이에

구입을 할수  있습니다.


 


이들의 섬세한 손놀림은 정말 감탄 스럽습니다. 대도시에서는 모두 기계로 만들지만 이들은 모두

일일이 손으로 직접 깍고 조각을 새겨 넣습니다.

알래스카에서 기념품을 사셨는데, 뒤에 보면 메이드인 차이나라고 씌여 있으면 , 받는 사람은

조금 벌쭘해 지기도 합니다. 꼭 확인하고 구입 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마스크 하나하나가 모두 작품이고 예술품 입니다. 이들도 뒷면에는 자기 이름을 넣기도 합니다.

이는 아마도 근래에 들면서, 보고 배운듯 합니다.


 


이곳 아트 갤러리에 가보면 모든 작품은 판매가 가능 합니다.

이 모든것들을 수집하는 상인이 있기도 하고, 개인이 가끔 나와서 팔고 가기도 합니다.

또한 개인이 직접 만들어 파는 샵들도 제법 됩니다.

제가 예전에 인디언이 직접 하는 샵을 소개 한적도 있으니 구경 하시길 ^^*


 


한국의 전통 탈과 비교하면 어떤가요?

분위기가 사뭇 다를겁니다.

 


 


동물의 뼈와 바다사자 뿔로 만든 조각품은 정말 예술입니다.


 


인디언이 만든 인형 입니다. 가죽과 모피를 이용해 만든 인형인데 , 아이들이 이런 인형

사달라고 보채면 , 부모들은 거의 경악을 하시겠는데요.

하긴 이정도 되어야 조를만 하지요..ㅎㅎㅎ

앗..조오기 시카고님이 조르고 계시네요...

 


 

 
마스크 만든 재질이 마치 돌처럼 보이시지만 아주 가볍습니다.
한국의 탈은 보통 실제 쓰기도 하지만, 이곳 탈들은 사용용이 아닌
인테리어 용이거나 신성시 하는데 이용을 합니다.
 




참 아기자기한 마스크들이 많습니다.

선듯 사기에는 가격대가 워낙 높긴 합니다.

 


 

 

제가 원주민 빌리지에 있을때 , 가끔 자신이 직접 만든 물건들을 가지고 옵니다.

그리고 사라고 하는데 , 전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디자인의 예술품 이었는데 제가 늘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선듯 사지를 못한게 많이 아쉽긴 합니다.



 


이 마스크를 들여다 보면 볼수록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질 않습니다.

너무나 친숙한 이미지 아닌가요?

그리고 잘생긴게 아니라서인지 더더욱 친근감을 갖게 됩니다.


 

 

투박한 질감이 생생하게 느껴지지만, 그래서 더욱 가까이 두고싶은 마스크 입니다.

제일 많이 구매하는 이들은 역시 백인들 입니다.



 


아직까지 한국인이 산 경우는 아무도 없으니 처음으로 사시면 그 희귀성으로 많은이들에게

주목 받을것 같네요.


 


맨 앞에 있는 두개의 작은 마스크는 정말 귀엽네요.

전에 배두나씨 나오는 영화 러브홀릭이라고 있었는데 , 그때 미술감독님께

여러가지 자료 사진을 보냈는데 , 그중 마스크들도 있었답니다.


 


저는 화려한것 보다는 이렇게 투박하지만 , 정감 있는 마스크를 더 좋아합니다.


 

 
알래스카에서 나오는 진귀한 옥들로 팔찌를 해서 저한테 사라고 했는데
제가 누구 선물 할 사람도 없고 해서 안샀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주 작은 옥들을 손으로 일일이 구멍을 뚫어 질긴 고래심줄로 엮은 팔찌였는데
지금 생각하니 너무 아쉽네요.
그 정성을 생각하면 돈은 안아까운데, 정작 줄 사람이 없어서
못샀다는게 조금 가슴 아픈 일이기도 했습니다.
나중에 생길지도 모르니 미리 사둘걸 그랬나요?
 
 
표주박
오늘 처음으로 블로그 뉴스 폴더를 만들어 글을 작성 했는데
자칫 딱딱해 지는것 같아 망서려지게 되는군요.
그냥 평소대로 해야할까봅니다.
앞으로 자주 하다보면 , 제 페이스를 찾지 않을까 합니다.
첫 불로그  뉴스 글이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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