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Recent Comment

Archive

알래스카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은 

언제나 여유와 기쁨이 충만합니다.

야생동물  무스 아주머니와의 조우도 

그렇거니와, 이름모를 야생화와 작은 새와의

만남 조차도 자연속에 녹아있는 함께 가는 

길이기도 합니다.

.

구름 한점,바람 한 자락도 의미가 있고 

열매 한 알도 소중하기만 합니다.

마지막 개척지인 알래스카!

.

그 알래스카에 살고 있슴을 늘 감사하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풍요로움에 살고 있슴에도

알지 못하는 이들이 많지만, 개화를 한 이들에게는

알래스카의 소중함이 가슴깊이 녹아

있습니다.

.

도로에 가득 핀 Fireweed 들이 이제는 씨앗을 맺고

가을을 초대했습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새삼 다시한번 알래스카의 소중함을

기리고 싶습니다.


.

 

.

경비행기에서 냐려다본 디날리 산맥.


.


.

그리고, 추가치 주립공원에서 내려다본 디날리 산맥.


.


.

역시, 마찬가지로 추가치 주립공원에서 내려다 본 

잠자는 여인의 산


.


.

디날리의 봉우리가 은은하게 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더욱

장관입니다.


.


.

울창한 나무숲속을 지나면 나타나는 잠자는 듯한 호수풍경.


.


.

분수의 흰 포말속에 잠시 영혼이 머무는듯 합니다.


.


.

마치 고깔모자를 쓴듯한 화려한 꽃망울이 너무 정열적입니다.


.


.

벌들을 유혹하는 치명적인 향기에 최면에 걸리는듯 합니다.


.


.

가을 하늘의 구름마져도 풍요로움이 느껴집니다.


.


.

마치 발레리나를 연상하는듯 합니다.


.


.

오늘 추가치 주립공원에 올랐는데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마치 태풍이 불어오는 것 같아 몸이 날아갈 지경인데도

많은이들이 이 곳에 올랐습니다.


.


.

베리를 따러 단체로 온듯한데 바람이 심한데도

아랑곳 하지않고 잘들 오르네요.


.


.

철모 보다도 더 큰 왕버섯입니다.

식용버섯입니다.

하나만 갖고도 온 가족이 먹을듯 싶습니다.

이렇게 큰 버섯은 난생 처음입니다


.


.

지금 블루베리가 물이 올라 절정에 달했습니다.

블루베리 쥬스를 만들때 , 마트에서 파는 포도쥬스 원액을

첨가해서 믹서기로 갈면 됩니다.

.

주의할점은 물병에 쥬스를 보관 했다가 뚜껑을 열고 

부을때 블루베리들이 엉켜 있다가 한번에 쏟아져 나오니

수저로 뜨거나 마구 흔들어서 아주 천천히 따라야 합니다.

안 그러면 그 귀한 블루베리 쥬스를 몽땅 엎어버리게

됩니다.

.



.


.

블랙베리속에 자라나는 외계인 같은 버섯이 있더군요.

아주 신기했습니다. 식용버섯입니다.


.


.

머리에 금테두른 자칭 알래스카 참새입니다.

너무 귀엽습니다.


.


.

오늘도 무스 아주머니가 저를 매혹의 눈초리로 바라보네요.


.


.

주방장 누님이 만들어주신 열무 잔치국수입니다.

그리고, 불로초주 한잔에 연어전이 필수로 따라옵니다.

연어전 너무 맜있네요.


.


.

직접 기른 호박에 새우젖으로 양념을 한 호박무침이

입맛에 딱 맞네요.

입에서 아주 살살 녹습니다.


.


.

주방장 누님이 차려주신 건강밥상입니다.

야생에서 따온 버섯들로 된장찌게를 끓였는데

하시는 말씀이 명언 입니다.

.

"이중에 독버섯 있으면 다 같이 먹었으니 같이 죽는거네"

" 억웋하지는 않겠다 " 라는 말씀을 하셔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

정말 영양밥상 아닌가요?

양배추를 살짝 데쳐서 쌈을 싼다음 버섯된장을 얹으면

입 안에서 행복한 비명이 아우성을 칩니다.

문제는 집에오면 또 배가 고파진다는겁니다.

에휴...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지난번 예고 해 드린대로 오늘은 소리쟁이와

다양한 알래스카의 꽃과 약초에 대해 잠시

소개를 해 드릴까합니다.

.

마가목과 접골목, 버섯과 씀바귀 그리고,

어수리와 약초들이 지천으로 자생하는 

천연 약초들의 이야기들입니다.

.

알래스카에서 나는 약초들은 무공해 청정지역의

산물들인지라 그 약효가 더욱 뛰어 나기도 합니다.

.

이름모를 야생화와 Fireweed 의 고고함과 

야생에서 지천으로 자라나는 물망초에 반하게

됩니다.

.

그럼 출발 합니다.


.

.

상황버섯인데 저도 처음보는 버섯입니다.

손으로 만지면 분진가루처럼 손에 아주 진하게 묻어납니다.

특이하네요.

송화가루처럼 바람에 날릴 정도입니다.

.

따지는 않았는데 귀한걸까요?


.


.


.

처음에는 마가목과 접골목을 분간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나무에 나는게 마가목이고 , 이렇게 가지가 울창한게 바로 

접골목입니다.

잎을 보면 바로 차이가 납니다.

.

접골목은 뼈에 좋다고 난 약초입니다.(골절상을 당했을때)

또한,류마치스와 골다공증,신장염과 신경쇠약에도 그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


.

딱총나무에서 자라는 접골목은 혈액순환을 강하게 하기 

때문에 임산부와 아이에게는 좋지 않습니다.

술로 담궈도 좋으며 , 물 1리터에 약 20그램정도 넣고 

팔팔 끓이다가 물이 절반으로 줄었을때 걸러서 냉장보관을 

하여 하루 한두잔 마시면 좋습니다.

.

너무 많이 마시면 설사를 유발합니다.


.


.

고비가 꽃이 핀 상태입니다.

알래스카에서는 고비를 화초로 심기도 합니다.

별도로 화초고비도 있으며, 화초 고비도 간혹 드시긴 하더군요.

알래스카 고비는 거의 약초 수준입니다.


.


.

Alaskan Berries중 하나인데,

Wild High Bush Cranberries 입니다.

점점 익어가는걸보니 가을이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


.

야생 물망초입니다.

Wild forget-me-not

제가 좋아하는 꽃중 하나입니다.


.


.

Lemon balm Benefits

2,000년전 그리스인들은 약용으로 사용을 했으며, 독일에서는

"긴장수면장애와 기능성 위장장애" 허가를 받은 약초입니다.

또한, 영국의 한 대학에서도 115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스트레스를 덜 받게하는 진정제 역활을 하는걸로 나타났습니다.

.

대머리를 예방하고 염증, 당뇨병, 발열, 고열, 두통, 고혈압, 

인플루엔자, 기분 장애, 심계항진, 이가압 및 구토에 

사용되었습니다.


.


..

질경이입니다.한문으로는  차전초라고 불리우기도 합니다.

효능은 신장염·방광염·요도염 ,변비·천식·백일해 등에 효과가 크며

천식·각기·관절통·눈충혈·위장병·부인병·산후복통·심장병·신경쇠약·

두통·뇌질환·축농증 같은 질병들을 치료 또는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질경이 씨앗은 간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 

황달에 효과가 있으며, 최근에는 질경이 씨앗이 

암세포의 진행을 80퍼센트 억제한다는 연구 보고도 나와 있습니다.

.

질경이는 기침·위궤양·십이지장궤양·동맥경화·당뇨병·백일기침

·신장염·신장결석·이질·장염·암 등 갖가지 질병에 효과가 있으며
질경이는 훌륭한 약초일 뿐만 아니라 무기질과 단백질·비타민·당분 등이 많이 들어 있는 나물이기도 합니다.

.


.

이달 말에 버섯 축제가 있어 지금부터 기대가 됩니다.


.


.

키작은 야생화가 가을을 초대 하는듯 합니다.


.


.

들국화에는 여러종들이 있습니다.

구절초,산국,감국,울릉국화,쑴부쟁이등이 있습니다.

.

하얀색은 구절초라 불리우는데 음력 9월9일이면

아홉마디가 된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입니다.

.

.


.

알래스카 민들래는 봄에 여린잎을 따서 쌈을 싸서 먹거나

샐러드로 먹으면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약효도 뛰어나지만 맛도 좋습니다.

.

민들래 김치나 무침을 하기도하며 뿌리는 여성의 몸에 아주 좋은 

약초이기도합니다.

.

일리노이주에서 민들래 뿌리를 먹고 전립선 암이 낳았다고 신문에 

난적이 있었습니다.

또한, 민들래 뿌리는 폐암,당뇨,췌장암,결장암,간암,유방암에 아주 

놀라운 효과를 나타냈다고 합니다.

특히,폐암 환자 5명이 민들래 뿌리 분말을 먹고 모두 완치가

되었다고 하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

민들래는 당근보다 비타민 함량이 더 많으며,1979년에는 

일본에서 1987년에는 미국에서 임상실험을 한 결과 

암 세포가 현저히 줄어든것을 확인 했다고 합니다.

.



.



.

알래스카에서 주화로 오해를 받을만큼 사랑받는 

Fireweed 입니다.

꽃잎과 꽃은 알래스카 전통차로 이용되어 특산품이기도 합니다.


.


.

상황버섯이 엄청 매달려 있네요.


.


.

Cow Parsley

암소 파슬리라는 이름의 화초인데, 약용으로 쓰이며 

위에 좋다고 합니다.

여왕의 레이스라고 불리우기도합니다.

다른종과 오인되어 독초로 잘못 판단할 수 있습니다.

.

.


.

이게 바로 소리쟁이입니다.

다년생이며 송구지나 소루쟁이라고도 불리웁니다.

.

소리쟁이는 대머리에 좋다고 해서 독채,소의 혀처럼 생겨서 

우설근이라고도 불리웁니다.

.


.

소리쟁이에 들어있는 에모딘은 항균작용을 하며,변비에 좋으며

혈관을 확장해서 혈액이 잘 흐르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소리쟁이 잎은 나물로도 먹고 씨앗은 염증성 장염에 

효과가 좋습니다.

.

백혈병에도 아주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

소리쟁이에는 초산이 함유되어있어 독성이 있기 때문에 많이 먹거나

오래 먹으면 설사를 유발합니다.

.

소음인 체질에는 맞지않으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뿌리를 소량 달여 복용하거나 환부에(피부염,습진,등)

바르면 좋습니다.

복용 할때는 오래 달이지않아야합니다.

.

잎과 줄기를 모두 떼어버리고 뿌리만 햇빛에

말려 보관을 합니다.

.



.


.

알래스카 자연을 누비고 다니면 많은 식물들을 

만나게 됩니다.

난생처음 만나는 다양한 식물들은 숲을 다니면서

만나는 작은 행복이기도 합니다.

.

숲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보면

식물들에 얽힌 전설을 생각하게 됩니다.

.

먹거리가 지천으로 널린 알래스카!

온갖 보약의 농장이기도합니다.


.


.

드디어 드론을 시험비행 했습니다.

겁을 먹어서인지 과감하게 하질 못하겠더군요.

조심조심 날려본 첫 드론 영상입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나물 이야기만 듣고 있어도 건강해지는듯^^
    드론의 정갈한 비행이 참 안정적입니다. 야리야리한 긴장감 또한 느껴지는듯^^ 고생하셨습니다.

알래스카에도 한인타운이 있습니다.

타주와는 비교도 안될 작은 곳이지만

명색이 한인타운이라 불리우는 곳 입니다.

.

Alaska Anchorage Midtowon 에 위치한

Fireweed 라는 동네입니다.

화이어위드라는 뜻은 알래스카 모든 도로에서

자생하는 불처럼 타오르는 야생화의 이름입니다.

.

화이어위드의 꽃과 잎은 알래스카 고유의

차로 가공이 되어 특산물로 유명합니다.

꿀처럼 달콤한 꽃잎과 은은한 향을 간직한

Fireweed Tea 를 알래스카 여행을 오시면

한번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한인식당이 아닌 구인광고를 

몇군데 올려봅니다.


.

,

Cookinlet 이라는 하우징(노인아파트)에서 한인교회를 

인수하여 문화예술인을 위한 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

스워드 하이웨이 길에서 바로 우회전 하면 나오는 

화이어위드의 사거리입니다.



.

화이어위드 길로 접어들자마자 마로 오른쪽에 한인이 

운영하는 미용실이 나옵니다.

여길 운영하시는분은 그야말로 천사표입니다.

.

늘 한인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봉사를 마다하지

않는, 숨어있는 봉사자입니다.

.

제가 여태 지켜본 이들중에서 가장 공로가 크신

분인데 ,표나지 않게 한인을 도우다보니

남들에게는 정작 인정을 받지 못하고 계시답니다.

제일먼저 대통령 표창을 주어도 부족함이 없는

분 입니다.




.

이 도로 좌우에는 한인마트 두군데와 한인식당과 

스몰비니스를 운영하는 한인업소가 있습니다.



.

24시간 한인이 운영하는  양식레스토랑도 있으며 

세탁소와 몰들이 있습니다.


.

우측에 한인간판들이 보이고 있네요.



.

이미 한인들은 뿌리를 내려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교회도 상당히 많습니다.

광고에 나오는 교회만도 20여군데가 되더군요.



.

자작나무를 그린 벽화가 도시 미관과 잘 어울려보입니다.



.

마트와 한의원이 보이네요.

앵커리지에는 두군데의 한의원이 있습니다.

두군데 모두 이 거리에 있습니다.



.

우측에는 순두부 전문 식당이 위치해 있습니다.



.

좌측에 한글로 된 간판이 여러개 보이네요.



.

제가 좋아하는 떡집이 유일하게 있습니다.



.

도시 한복판에 풍향계가 있어 눈길을 끕니다.



.

버스정류장에 노인 한분이 버스를 기다리고 계시네요.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버스를  앵커리지 시에서

운영을 합니다.

.

한명을 태우기 위해 직행으로 옵니다.


.

주택가에 스며든 햄버거 가게인데 제법 장사는 되는가 봅니다.


.

알래스카 한인 라듸오 방송국인데 아직 한번도 

들어보지는 못했습니다.


 

.

간호사를 모집한다는 광고입니다.

UAF 나 UAA 대학의 간호학과는 상당히 인기가 좋습니다.

거의 취업률 100%를 보장한다고 하네요.



.

알래스카 최대의 경비행기 항공사입니다.

각 원주민 마을을 잇는 거대한 항공사입니다.

여기서 구인을 한다고 합니다.


 

.

생선 처리공장에서 구인을 한다고 합니다.



.

전문직 구인은 지금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여기도 알음알음으로 좋은 직장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체국 직원도 수시로 구인을 하고 있습니다.

.

우체국 내근직은 시간당 17불인가로 알고 있으며

외근직은 20불이 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선 , 베네핏이 좋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

무턱대고 저에게 문의를 합니다.

" 취직자리 있나요?"

그래서 이런 곳을 알려드리면 

왈 " 영어 못하는데요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알래스카를 여행하며 느끼는점은 언제나

구름이 한 몫을 단단히 한다는 점입니다.

구름 보는 재미가 남다른게 바로 알래스카인데,

매일 보는 같은 곳 일지라도 구름으로 인해

새로운 곳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을 줍니다.

.

그래서 알래스카의 구름은 남다릅니다.

누구나 와서 금방 느끼는게 " 다른데랑은 구름이 달라"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

오늘 구름이야기로 출발 합니다.



.

아침 일찍 집을 나와 스워드 하이웨이길로 들어섰는데 출발부터 구름이

심상치 않았습니다.




.

산 봉우리를 둘러싼 구름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정관이었습니다.


.

마치 누구로부터인가 설산을 보호 하려는듯 감고도는 그 모습이

기가 막힐 정도로 환상적입니다.




.

과연 어디서 저런 구름의 향연을 만날 수 있을까요?

알래스카가 아니면 정말 만나기 힘든 구름입니다.




.

살금살금 다가가서 잠자는 산을 놀래켜 줄려고 하는걸까요?

구름의 발걸음이 조심스러워졌습니다.




.

" 야 ! 들켰다 흩어져 "



.

구름들이 모여서 다시 회의를 합니다.

이번에는 무엇을 보여줄려고 하는걸까요?




.

마치 설산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듯 아주 특이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저도 저런 구름의 축제는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

설산을 품안에 가득안고 설산 감추기 놀이를 하나봅니다.




.

구름과 설산은 너무나 다정한 이웃입니다.

새로운 소식을 전해주고 잠시 쉬어가며 산을 골고루 어루만져 

주기도 합니다.



.

산들이 오히려 품안에 구름을 숨겨놓았다가 조금씩 담배연기처럼 

내 보내는건 아닐까요?




.

마치 산이 연기를 내 뿜으며 과속으로 질주 하는듯한 장면입니다.




.

알래스카는 구름과 설산과 빙하와 바다의 만남이 늘 함께

하는 곳 입니다.




.

사계절을 함께 만날 수 있어 너무나 행복한 알래스카입니다.




.

운전 하는데 지루할까봐 구름들이 그림자를 만들어 3D로 보여준답니다.

기특한 구름들.




.

참 특이한 형태로 구름들이 마실을 나와 배웅을 합니다.




.

바다위 구름들이 그림자 놀이를 한창 하고있는 장면인데, 아주

특이하게 보이는 이유는 구름이 낮게 떠 있어 바다와 하늘을 구분짓기 

힘들다는거랍니다.




.

말로 다 표현을 하지 못할 정도로 구름들의 퍼퍼먼스는 끝이 없습니다.




.

낮게 더 낮게 비행하는 구름들이 스릴을 느끼나봅니다.

닿을듯 닿을듯 바다와 입을 맞추며 그림자를 드리우는 구름은 아련함을 

줍니다.





Fireweed 가 흐드러지게 피는 제 철입니다.

알래스카의 주화인 물망초도 아름답지만 , 달리는 내내 눈을 

시원하게 하는 Fireweed의 화사함은 여인의 미소와 같아

마음이 훈훈해지기만 합니다.

.

알래스카의 구름들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와~~ 넘 멋지네여 환상이에여..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물인지..
    자연은 정말 대단해여 어떻게 이런 모습을 만들어 낼까여..
    정말 신비롭고 넘 멋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