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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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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09:30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도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달려

보았습니다.

 Turnagain Arm 바다를 끼고 기차와 

함께 달리는 하이웨이의 풍경이 알래스카만의

독특한 풍경을 자아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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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광객이 잠시 간이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물이 빠진 바다를 감상하는데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많이 녹아버린 잔설이 쌓인 산들과

드러난 갯바위에 올라 저마다의 낭만을

연출하는 이들이 있어 그들을 모델로 뷰파인더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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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기찻길의 풍경도 같이 드론으로 촬영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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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도 잠시 졸고 있는 듯 나른한 알래스카 여름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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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들은 바닷가 가까이 다가가 다들 인증샷 

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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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독특한 친구네요.

의자까지 준비해와 책을 읽고 있는 남정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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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더 바다에 가까이 다가가려는 이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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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와 산양 가족이 있는 숨은 그림 찾기인데 너무 멀어

산양이 보이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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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찻길을 건너지 말라는 표지판이 있지만 모두들

철로를 건너 갯바위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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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도 기찻길을 보며 신기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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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초반 부부인데 아이가 넷, 대형견 둘을 데리고 

여행중이네요.

대단한 가족입니다. 다 어찌 케어를 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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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스크레치를 내 놓고 도망간 비행기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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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가 이미 아침 일찍 출발을 한 상태라 오후 늦게나

다시 그 기차가 돌아올 예정인지라 , 기차와 만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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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주차장이 여러 곳 마련이 되어있어 바다를 

감상하는 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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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기찻길과 함께 바다를 끼고 달리는 환상적인 드라이브 길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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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이긴 하지만 역시, 눈 녹은 물들인지라 그리

짜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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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해안가를 따라 백사장을 걷는 기분이 남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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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하면 저렇게 갯바위가 있어야 풍경이 제대로

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1964년 대지진 때 턴 어게인 암 해안선이 10피트 드러나고

도시 전체가 계곡 위로 2.5마일 상승을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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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잠자고 있던 드론을 꺼내어 모처럼 오랜만에

등장을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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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팀들 인 것 같습니다.

완전 은폐 엄폐되어 전혀 도로에서 보이지 않는 일행들이

오붓한 곳에서 지내는 걸 하늘에서 내려다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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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저런 곳이 있는 줄 알고 찾아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대단한 탐험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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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 한차례 비가 지난후 저만치 무지개가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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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드론으로 인증샷 한장 찍었습니다.

너무 멀어서 잘 안보인다구요?

그래야 보시는 분들이 부담 안 가실테니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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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은 곳은 많은데, 몸은 하나인지라 

분주하기만 합니다.

오늘도 멋진 곳을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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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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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04:52 알래스카 관광지

Kite surfing은 행글라이더와 서핑을 결합한

익스트림 스포츠중 하나입니다.

Turnagain Arm 바다에서 펼쳐지는 스릴 넘치는

장면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아찔함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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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삼면이 바다이며 시내에서 잠시만

벗어나도 만나는 바다인지라 , 바다에서 즐기는

아웃도어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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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은 흐리지만 바람이 세게 불어 카이트

서핑을 즐기기에는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

마음만 먹는다면 , 다양한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은 알래스카만의 매력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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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카이트 서핑의 세계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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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트 서핑은 일명 fly surfing으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정말 가슴 짜릿한 장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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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은 서핑을 즐기고 강아지는 오수를 즐깁니다.

주위에 차량들이 씽씽 달리면서 소음을 내는데도 불구하고

저렇게 낮잠을 즐기다니 정말 대단한 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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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세서 드론을 날리지 못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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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강인한 체력 아니면 감히 도전을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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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에는 얼어붙은 호수 위를 날듯이 달리는 걸

보았는데, 여름에는 이렇게 바다에서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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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함께 달리는 기찻길이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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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거북이 바위인데, 맨 위 바위의 모양이 

거북이 닮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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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 때라 물이 많이 빠져 관광객들이 갯벌까지 나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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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빙하 그리고,설산이 함께 하는 기차 여행은 스워드행 

4시간 짜리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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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심하게 부니, 구름들의 향연이 정말 멋지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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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대한 공포증이 있는 이는 언감생심 도전을 꿈도

꾸지 못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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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 이는 얼마나 스릴이 넘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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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 체력인 저도 마찬가지로 도전은 못하고

구경하는걸로 만족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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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연은 패러 글라이딩과 유사하지만 , 서핑에 맞게 제작을 

한다고 하는데, 카이트 보드와 하네스(몸에 매는줄), 잠수복이 

필수입니다.

장비 가격도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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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얼굴 모양의 바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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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진걸까요?

아님,바람이 너무 세서 누워야만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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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글라이더가 정상인걸 보니, 물에 빠진 건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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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고갈이 된건지 뭍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행글라이더와 연결된 끈이 막대기에 연결되어 그 막대기를 

조절하여 방향을 설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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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추울 것 같은데 정말 대단한 이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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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장비를 차곡차곡 접고 있습니다.

위아래 공기와 바람이 다르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바람을 조절하는 게 결코 쉽지않아

처음 배울 때는 자주 빠지고 다시 일어나는 게

정말 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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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웬만한 체력 갖고는 도전을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서핑을 즐기다가 서로 연이 엉키는 경우가 발생 

할 수도 있어 위험 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과감하게 즐기는 이들을

보니,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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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3시에 밖을 나갔는데 마당에 아주 토실토실한

여우 한마리가 찾아 왔더군요.

이렇게 동네에 여우가 찾아온 경우가 없었는데

뜻밖의 손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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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카메라를 가지러 들어간 사이 어디론가

여우가 사라졌더군요.

너무 아쉬웠습니다.

오래전의 " 사랑이' 가 생각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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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여행과 민박에 대해 문의를 주시면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카톡으로 문의를 주시기 바랍니다.

카톡아이디:alaska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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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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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03:23 알래스카 관광지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를 타고 

20 여분을 달리면 우측에 새들을 관찰 할 수 있는

Bird Point Park 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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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nagain Arm 바다의 조수 간만의 차를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으며, 밸루가(고래)를

관측 할 수 있는 포인트이며 , 다양한 조류

관찰이 가능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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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하이킹 코스가 한없이 이어져 가족들끼리

자전거를 타고 , 산야를 누빌 수 있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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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건을 잡으러 갔다가, 물 때를 잘못 만나

되돌아 오는 길이었습니다.

비바람이 몹시 불어 훌리건을 잡기에는 아주

최악의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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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새들의 놀이터를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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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만 달리는 기차가 지나가네요.

" 게 섰거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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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건을 잡으러 출발 할 때만 하더라도 하늘은 맑았습니다.

이상하게 위디어만 가면 비가 내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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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앵커리지를 떠나 스워드 하이웨이를 달리다 보니

금새 먹구름이 몰려 오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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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 Point에 도착하자 , 독수리 한마리가 유유히 

노닐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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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비가 내리는 곳들이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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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비단 새들뿐만 아니라 연어와 훌리건이

올라오는 걸 관찰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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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rd Point 주차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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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먼 설산에는 눈이 내리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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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비버도 많이 사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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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강화도의 초지진을 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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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 어게인 암 바다에서 연어를 잡는 이들도 있었나 봅니다.

그러나, 지금은 저렇게 배를 타고 잡는 이들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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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바닷바람이 세게 부는지, 추위를 느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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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 Point라 그런지 유난히 독수리가 많이

보이는데 아마도 물이 빠지면서 훌리건을 사냥

하는 게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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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작은새들인지라 카메라에는 잡히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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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포인트인데 망원경으로 고래도 보고,

연어가 올라오는 걸 볼 수 있으며, 다양한 철새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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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는 터널을 나온 기차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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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밑 터널을 거쳐   Indian-to-Girdwood 까지 가는 

자전거 코스가 아주 절경인데 , 한인들은 그 코스에서

나물들을 캐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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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기차가 지나갈 때 드론을 날리면 정말 환상적인데

오늘은 감히 드론을 날릴 꿈도 못 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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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따끈한 뚝배기 전골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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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은 돌솥 비빔밥을 주문 했네요.

은근히 저도 비빔밥 한 숟갈을 먹고 싶더군요.

자장면을 시키면, 짬뽕이 그리운 것 같은 그런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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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시 훌리건을 잡으러 갈려는데 이번 달 말까지는

비가 오락가락 한다네요.

이걸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오호 통재라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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