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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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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3 02:14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년중행사로 매년 한번은

배를 타고나가 광어를 낚아올립니다.

그런데 , 어찌나 광어를 끌어 올리는데 

힘든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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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크기가 장난이 아닌지라 한번 낚아 올리면

팔에 힘이 다 빠질 정도입니다.

너무 큰건 총을 쏴서 몸부림을 재운뒤 끌어 

올리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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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작살을 이용해 끌어올리는데 몸부림을 

심하게 치면 어쩔 수 없이 총을 쏴서 끌어올립니다.

한마리 잡으면 최소 10여명은 회로 충분히 먹고도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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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Ninilchik 광어낚시를 떠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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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를 잡아서 차렷자세로 정리정돈을 해 보았습니다.

제가 잡은건 좌측에서 2번과 3번 두마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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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도 볼 수 없는 중장비를 이용해 배를 바다에 

띄웁니다.

다소 특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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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게 궁금합니다.

저 중장비로 배를 띄우는데 한척에 얼마나 받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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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곳은 전에 소개를 했던   Ninilchik

 러시아 정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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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창 활발한 화산 활동을 하는 설산을 향해 

질주를 하는 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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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보트를 타고 광어낚시를 나왔네요.

대단합니다.

위험할텐데 괜찮은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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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케이노 설산을 향해 약 한시간 정도를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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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화산활동을 하지만 여름에 스키를 타는 이들이

찾기도 합니다.

경비행기로 이동이 가능한데 시간을 이야기해주면 그 시간에

다시 데리러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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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설산은 실제로 보셔야 감동이 물밀듯 밀려옵니다.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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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배를 멈춰 닻을 내리고 낚시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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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낚시는 추를 바닥에 닿는 느낌이 들때까지 바닥에

드리워야합니다.

그 느낌을 모르면 들었다놓으면 줄이 느슨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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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바닥에 닿지 않으면 광어외의 고기들이 잡힙니다.

광어가 제일 바닥에 사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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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설산이 너무 마음에 들어 자꾸 올리게 되네요.

광어를 낚기 위해서는 체력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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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 미끼로는 청어를 사용하는데 더 빨리 잡으려면 

비린내를 나게하는 약을 청어 안에 뿌려줍니다.

그리고,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기름 윤활유인 3M을 뿌리더군요.

그걸 뿌리면 더 멀리 비린내가 퍼져 나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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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거 안뿌려도 잘만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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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또 다른 설산인데 역시 멋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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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에 잡아올린 상어입니다.

한번에 두마리를 잡았습니다.엄청 힘들었습니다.

샥스핀이 생각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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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는 치어들을 잡아 먹기때문에 상어가 잡히면 

죽여서 버린답니다.

백인들은 상어를 먹지 않더군요.

저는 수족관에 기르고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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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광어가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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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가이 선장입니다.

제가 끌어 올리고 선장이 바늘을 제거해 주는 광경입니다.

광어를 낚시하는건 본인이 하고 다 줄을 감았을때는 선장이

직접 끌어 올려주는데 이는 낚시꾼들의 옷을 버릴까봐

대신 해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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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대신 들어 올려주는 선장.

엄청 크지요?

제가 직접 잡아 올린거랍니다.약 60파운드 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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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와 다시 뭍으로 끌어

올려진 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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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을 하기위해 대기중인 광어입니다.

금년에도 광어낚시를 해 보았으니 , 이제 연어를 

잡아야할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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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바쁜 일정으로 역시, 구경만 해야하겠네요.

광어 정말 크지요?

광어회 한접시 대접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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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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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2 01:29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여행중 호머쪽으로 향해 가다보면 Ninilchik 이라는

곳이 나옵니다.

앵커리지 미드타운에서 약 180마일지점 (소요시간

3시간 20분)에 오른쪽에 작은 표지판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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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달리다가 보면 스쳐 지나갈 수 있어 많은분들이

여기를 보지 못하고 가십니다.

네비게이션에 Transfiguration of Our Lord Church 

Ninilchik, Alaska를 입력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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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교회회는 Karelia 지역의 발라모 수도원에서  

1794년 러시아에서 온 8명의 선교사가 

코디악에 도착하면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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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러시아 정교회인 Transfiguration of Our Lord 

Church인데, 1846년에 설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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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절벽 위에 위치한 곳이라 경치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맞은편에는 지금도 활발한 화산활동을 하는 설산이 

아스라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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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선생님들의 티없는 미소가 더욱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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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때나 교회 안을 개방하는게 아닌데 저희는 마침 

신부님을 만나서 교회 안을 엿 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큰 행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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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의 여왕인 선생님도 무언가를 열심히

촬영중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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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무슨 행사가 있는지 교회로 오고계시는 신부님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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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회 실내분위기입니다.

자세한 내부 분위기는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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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이 아주 코믹한 표정을 지으셔서 순간포착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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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과 기념사진을 찍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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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참석한 분들은 문예학회 회원이며 교수분들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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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주변에는 이름모를 야생화들이 우아하게 자신을 뽐내며

바다 향기를 가직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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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들을 감상하며 장거리 여행의 피로를

이곳에서 모두 풀 수 있었습니다.

바다의 향기와 꽃의 향기에 취해 시간이 빨리 흐르는 것도

잊을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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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함께하는 여행의 즐거움은 소소한 볼거리도

뜻 깊게 다가오는 기회이기도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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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휴가 계획은 세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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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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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9 07:05 알래스카 관광지

여행은 누구와 같이 하느냐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뜻이 같이 맞는이들과 함께 여행을 하는 즐거움은 

두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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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Ninilchik 바닷가를 찾아 단체로 바다의 내음을 

맡는 행위 자체가 주는 희열은 모든이들의 가슴을

들뜨게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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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가슴을 활짝 열고 몸으로 느끼는 자유와 

이유모를 해방감은 그동안 닫혀있던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 모든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에

부족함이 없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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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과 함께 찾은 Ninilchik 바닷가의

행복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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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의 섹소폰 소리는 심금을 울리며 아득한 미래를 

향한 상상을 불러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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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로 바다를 찾으면 누구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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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오오 모여 바다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아로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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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창 바닷물이 들어오는 밀물인지라 쌍둥이섬은

머리꼭지만 내민채로 우리들의 눈치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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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이들이 같이 바다를 대할때면 그 즐거움은 

두배로 더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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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씰쌀한 바닷바람이 불어도 마냥 즐거운 표정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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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을 벗어던지고 모래의 감촉을 즐기는 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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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흔적에 또 한장의 추억이 아로새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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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의 섹소폰 부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거니와 

섹소폰의 흐느적 거리는 향기는 많은이들의 마음을 

향수에 젖어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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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닐리칙 바다를 뷰파인더에 담는 이들의 

눈은 분주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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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모습을 감추는 형제섬은 썰물을 기약하며 안녕을 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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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마음에 바다가 스르르 스며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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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섹소폰 연주에 깊이 빠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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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해변의 여인이 등장을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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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목위에 올라가서 외로운 돋음걷기도 시도해 봅니다.

몵카의 여신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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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간 20분이 벌써 지나버리고 훌쩍 40분이

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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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무스가 우리들을 보며 놀라서 우리를 쳐다봅니다.

" 엄마 저사람들이 사진찍어 "

엄마한테 아르는 아기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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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보는 무스를 셀폰에 담느라고 정신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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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무스는 연신 아기무스쪽을 바라보며 

안전한지를 살펴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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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명이 우르르 몰려 다니며 소소한 알래스카의 풍경에도

환호성을 지르며 너무나들 좋아합니다.

맑은 공기와 빙하수에 흠뻑 빠져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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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곳을 바라보며 여행하는 재미는 무엇을 해도

차고 넘쳐나기만 합니다.

오늘도 우리들은 알래스카의 자연을 마음껏 누비며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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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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