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skokwim 베이1 알래스카" 하늘에서 내려다 본 Bethel" 북극 원주민 마을인 베델은 인구 7천여명이 좀 안되는 이누잇(에스키모)인 유삑족이 모여 살고 있습니다.Kuskokwim 베이를 이르는 강줄기들은이들에게 생명줄이기도 합니다.인구는 작아도 인적,물적 교류가 상당한곳이기도 합니다..주변의 크고 작은 빌리지들이 많아 그들이이 곳으로 나와 쇼핑과 업무를 보는 곳이기에택시 사업도 상당히 발달 되어 있습니다.지금은 대충 정리가 되어 3개의 택시 회사가운영되고있기도 합니다..1885년 모라비안 교회의 선교사가 베델에 와선교를 시작하면서 당시 언어가 없던 에스키모인의언어를 대신 하기도 했습니다.모라비안 교회는 개신교인데 이 교회의 모태가바로 선교 사업이었으며,상징은 어린 양입니다..에스키모인들의 언어가 글이 없었던 관계로일부 단어들이 많이 사라지기도 한 상태입니다.글자.. 2018.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