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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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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ai Peninsula Borough'에 해당되는 글 2

  1. 2018.04.06 알래스카 " 설원에서의 Snowmobiling "
  2. 2017.09.11 알래스카 " Kenai Municipal Airport "
2018.04.06 02:20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앵커리지 지역을 비롯해 주변 지역에

어제 오늘에 이어 이틀 간 눈이 내렸습니다.

특히, 산악 지역에는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앵커리지를 벗어나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스워드를 가는 도중에 Kenai Peninsula Borough 

산악 지역에 잠시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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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펼쳐진 설원을 누비며  Snowmobiling 을

즐기는 겨울 사나이들을 만났습니다.

사진기에 들어있는 사진들을 컴퓨터로 옮기지 못해

오늘은 드론으로 찍은 사진과 영상으로 대체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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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몇 장의 사진과 영상으로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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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서만 보았던, 제법 지대가 높은 산악지대인지라 

저 뒤편으로 빙하지대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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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로 향하는 국도입니다.

쭉 뻗은 도로가 시원스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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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스노우모빌러들이 설원을 누비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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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흔적도 없이 깨끗한 설원을 보니,

설원을 탐험 하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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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로 향하는 국도인데, 설산 사이로 난 도로를

달리다 보면, 어느새 겨울왕국 도시로 진입을 

한 듯, 온 세상이 하얀 눈의 세상으로 변한 걸

느끼게 됩니다.

설산과 설산 사이를 달리는 그 기분 아시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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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사정으로 영상도 업로드를 하지 못해 안간힘을 

다해 한편의 영상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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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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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1 07:25 알래스카 관광지

Kenai Municipal Airport 는 미국의 알래스카 주 

Kenai Peninsula Borough에 있는 도시인 Kenai 에 

위치한 작고 아담한 공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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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ai시는 현지의 Dena'ina (Tanaina)라는 단어 인 

'ken'또는 'kena'의 이름을 딴 것으로, '평평한 초원, 

수목이 거의없는 열린 지역'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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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나이에는 기원전 1,000년경  인디언 부족인

 Dena'ina Athabaskan 이 부락을 이루어 살고 있었는데

러시아 모피상들이 1741년 키나이에 들어와 약 1,000여명이

살고 있었으며 ,1797년 원주민과 정착민 사이에 분쟁이 

일어나 전투가 벌어져 약 100여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

했는데 이를 두고 Kenai 전투라고 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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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러시아인들과 인디언과의 극렬한 전투가

벌어져 지금도 러시아인들이 사는 지역은 위험 지역으로

불리고 있어, 미군들이 알래스카로 발령을 받으면

러시아인들이 사는 지역은 지도에 표시되어 가급적

그 지역을 피해 주거지를 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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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하고  깨끗한 작은 동네의 공항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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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입구에는 날렵한 전투 비행기 한대가 수문장 

역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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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진입로인데 지나 다니는 차량도 보이지 않아 마치

시골 기차 간이역 가는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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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ai Municipal Airport 간판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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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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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주차장은 하루에 7불인데, 맞은편 조지아 주차장은 

하루 3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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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자주 이륙하는게 아닌지라 낮임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에 차량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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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입구도 소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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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수송기 한대가 후진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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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건물의 벽화인데 한눈에 일목요연하게 

키나이를 대표하는 내용들이 들어있습니다.

러시아 정교회가 키나이에는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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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앞 도로 역시 마찬가지로 지나 다니는 

차량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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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앞에는 작지만 깔끔한 호텔이 있습니다.

이용 손님은 별로 없을듯 하지만 정작 필요할때

아주 유용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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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평원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끝없는 툰드라와 설산이

자리한 키나이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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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나이 인구는 만명이 안되는 주민들이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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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나이의 젖줄인 키나이 강이 유유히 도시를 관통하면서

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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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인들은 이 곳에 사는 원주민을 "Kenaitze"라고 

불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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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하얀 목화솜을 조금씩 늘어트려 자로 잰듯 일자로 

늘어 놓은 것 같은 구름들이 귀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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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키나이까지 가는 비포장 도로가 1951년에 생겼으며

약 155마일에 이르는데 세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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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라히 보이는 설산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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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강에 배를 띄우고 유유자적 노니는 

풍경이 평화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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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나이 지역의 인구를 보면 인디언들의 비중이 겨우 1.6%에

불과한 반면, 금광과 바다오일이 발견 되면서 백인들의 급격한

인구유입이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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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전체 인구중 원주민 비율이 겨우 16%에 불과한데

이 역시 마찬가지로 점차 백인들의 인구 유입은 증가한 반면 

원주민의 인구는 점차 감소 추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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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이 아이 한명을 낳는 반면, 백인들은 보통이 세명정도

출산을 해서 출산율도 인구 증가에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라져 가는 원주민 마을도 점차 생겨나는데 

젊은이들이 도시로 빠져나가 더이상 마을로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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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만큼은 옛 것을 지키며 전통을 이어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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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에는 기차여행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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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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