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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Chugach National Forest2

알래스카 " 아! 옥빛의 빙하여 ! " 알래스카 Portage Glacier는 Kenai Peninsula에 위치한 빙하이며,Chugach National Forest 에속해 있습니다..오늘도 얼어붙은 호수를 1시간여를 걸어 만난빙하는 만년의 이야기를 간직한 지고지순한말 그대로 순백의 영혼을 가둬 놓은 듯한 모습으로 오는 이들을 반겨 줍니다..점점 사라져 가는 빙하의 크기가 많이 아쉬워오늘도 빙하를 찾았습니다.이번에는 드론을 낑낑 들고 찾아 역동적인영상도 함께 촬영 할 수 있었습니다..그럼 아름다운 옥빛의 빙하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그동안 넘보지 못했던 빙하의 지붕을 드론을 이용해 올라가 보았습니다.마치 옥빛 비늘 같은 빙하의 잔 주름이 가득합니다.. .여름에는 배로만 가야 하는 포테이지 빙하이지만겨울에는 이렇게 얼어붙은 호수 위를 걸어.. 2018. 4. 12.
알래스카 " 추가치 설산 오르는 풍경 " Chugach National Forest(추가치 국유림)에오르는 풍경은 정말 가슴을 뻥 뚫리게 하며 상쾌한 기분을 전해 줍니다..시내에서도 워낙 가까워 다들 기분 전환을 하고 싶으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추가치 주립공원을 찾아 플랫탑을 오르면앵커리지 시내가 한 눈에 다 내려다 보입니다..앵커리지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처 이기도합니다. ..집에서 나와 저 설산을 향하여 달리기 시작합니다. . .오말리 길을 따라 직진을 하면 바로 추가치 설산이나옵니다. . .올라가는 길목 사거리에 대형 개인 집이 보이네요.언덕 위에 하얀 집이네요. . .점차 설산이 다가올 수록 좋은 공기가 더 좋은 향을 풍기며 맞아 줍니다. . .가다보면 이렇게 동물원도 나옵니다. . .오르는 길들은 결빙된 비포장 길이라 시에서굵은 모래들.. 2018.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