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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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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na Hot Springs'에 해당되는 글 2

  1. 2018.08.20 알래스카" Chena Hot Springs "
  2. 2018.02.24 알래스카 " Chena Hot Springs "
2018.08.20 07:37 알래스카 관광지

 Fairbanks 에 자리한 Chena Hot Springs는

가을 초입의 쌀쌀한 날씨를 따듯하게 해주는 

보금자리 같은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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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노천온천이 주는 느긋함과 여유로움

그리고, 넉넉함이 베어 나는 곳이면서 육신을

온전히 맡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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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오는 여행객들은

온천욕을 하고나서 다들 만족함을 나타냅니다.

시설면에서 아주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지만, 아직도

셀폰이 가동되지 않는 그런 곳입니다.

왜 중계기를 설치하지 않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그런 점은 다소 불편함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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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문명의 이기와 단절됨을 일부러 제공하려고

그런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금을 태다가 발견한 온천은 수질 성분도 아주 뛰어나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치나 핫스프링스로 가 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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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뱅스에서 치나온천 까지는 오직 이길만 있는데 

약 56.5마일이며 한시간 정도 소요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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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na Hot Springs는 100 년 전에 두 금 채굴 형제, Robert와 Thomas Swan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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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뱅스에서 오는 유일한 도로인데 한시간동안 브레이크를 밟을

기회가 전혀 없이 거침없이 정규 속도로 달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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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보지 못하던 비행기를 설치해 놓았습니다.

앞에 있는 건 바로 얼음박물관입니다.

입장료는 대략 60불인데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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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유일의 지열을 이용한 비닐하우스입니다.

페어뱅스의 농업 및 임업 실험국이 공동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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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 년 로버트 스완 (Robert Swan)은 류마치스로 고생을 하던중

이 온천을 발견하고 미국 농무부가 이 수질을 분석한 결과

놀라운 치료 효능을 발견 하게 되었는데, 다른 온천과는 많이 다른

수질의 온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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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년에는 작은 캐빈 12개를 지어 사람들을 수용하기 시작하다가

지금에는 다양한 객실이 들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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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사이판 고모님과 같이 묵었던 리조트인데 가격이 

비싼데 비해 시설은 아주 낙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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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조금씩 시설들을 교체하고 신설을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원시적인 형태의 온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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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장도 갖추고 있어 투어를 할 수 있는데 전날 미리 

에약을 해야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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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 본 온천 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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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온천과 실내 풀장 그리고, 야외 월풀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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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나오는 곳이 가장 뜨거운 곳인데, 뜨거운 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 부분으로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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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한인이 여기를 인수 했다면 시설물과 음식점,

즐길거리들이 아주 다양 했을텐데, 일본인이 운영을 하다가

지금은 중국인한테 넘어 갔다는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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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박물관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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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이 운영할 때, 한인이 구직을 하려고 이력서를 내도

한인은 뽑지를 않고 일본인들을 많이 뽑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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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둥오리들도 온천욕을 즐기는데 알을 지난번에 물속에 

낳은 걸 보았습니다.과연 부화 했을까요?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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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지열을 이용한 발전기가 두대 설치되어 있는데

알래스카 최초의 에너지를 생산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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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물 폭포를 결리는 곳에 맞으면 아주 시원해지며

뭉친 근육이 풀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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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나온천에서의 인증샷입니다.

이번에는 손을 흔들어 보았습니다...ㅎㅎ

치나온천의 수질은 좋은데 좋은 시간대는 이른 아침이

제일 좋습니다.

그러니, 가급적이면 아침에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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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쌀쌀한 기운이 도는 요즈음 온천욕 한번 

하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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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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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4 08:24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의 겨울 하면 떠 오르는 것들이

있는데 바로 치나온천과 오로라 입니다.

야외 온천의 온도는 화씨 109도인데 

자연적으로 물이 넘쳐 흘러 여과가 되며

일체의 화학 성분의 소독약이나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는게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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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부터 밤 12까지 입장이 가능한데

요금이 매년 오르더니 지금은 15불입니다.

야외 온천에서 온천욕을 즐기면서 오로라를

만나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은

알래스카 유일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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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뱅스의 야외 노천 온천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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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나온천의 풍경중 눈 덮힌 캐빈의 운치는 겨울의

풍미를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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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대합실이라 칭할 수 있는 곳인데 오로라를 보기 위해 

대기를 하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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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오로라 투어를 신청하거나,경비행기 투어 및 

얼음 박물관 투어와 개썰매를 신청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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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간단한 음료와 기념품등을 구입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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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은 상당히 오래되어 그리 추천하지는 않는데,

객실료는 상당히 비쌉니다.

차라리 페어뱅스에서 숙박을 하는걸 추천하는데, 여기 반 값이면

페어뱅스 좋은 호텔에서 투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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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에 도착하자 중국인들로 바글바글 하더군요.

구정을 맞아 휴가를 온 것 같은데 이들의 구정 휴가는

보통 한달 정도인지라 많은 중국인이 이 곳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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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산책로가 많아 연인들이 손을 잡고 거닐기에는 

아주 적당합니다.

소소한 볼거리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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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간판도 달았지만 , 실내는 아직도 구 시스템인지라

많은이들이 한번에 이용 하기에는 다소 번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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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들도 온천욕을 즐겨 합니다.

오로라 투어는 일인당 80불인데 신청을 하면 11시에 설상차를

이용해서 산 꼭대기에 데려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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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온천입니다.

오색찬란한 조명들이 많이 설치되어 있어 몽환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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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보다는 아침이 온천을 즐기는데 좋은데 그 이유는 밤새 

솟아 나오는 물이 새롭게 채워져  수질과 효능들이 

아주 좋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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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도 마찬가지로 청둥오리들이 이동을 하지않고 이 곳으로

모여들어 온천욕을 즐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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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은반지를 끼고 물 속에 들어가면 반지 색이 까맣게 

죽어버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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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온천료가 오르는데 가족 입장권은 10매에 100불이니,

가족이 단체로 이용하시려면 가족이용권을 이용 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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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을 캐다가 발견한 이 온천은 알래스카에서 거의 유일하다고 

할 수 있는데 그 외 온천도 있지만 , 거리상 너무 멀거나

소규모인지라 이 곳만이 제대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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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라커룸을 이용하려면  쿼러 동전이 필요한데

시설도 별로인데 이건 사라졌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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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연인이 온천욕을 하면서 수시로 입을 재네요.

아주 끌어안고 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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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우면 바로 입수를 하자마자 머리에 눈꽃이 피는데

오늘 날이 따듯해 그런 모습을 볼 수 가 없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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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모두 수용복을 착용하는데 수영복을 무료로 

빌려주지만, 중국인 여성들은 대체적으로 티셔츠와 반바지를

주로 입더군요.

그래서, 옷 차림을 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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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 계신가요? 계시면 안 들어가고 아무도 없으면

들어갈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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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곰들이 시내로 내려와 마트를 기웃거리거나 우체국에도 들어가고

리커 스토어에도 들어가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렇게 곰이 실내로 들어가면 사살을 하는데 이게 제일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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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냄새를 맡고 본능적으로 다가가지만 , 아직까지 사람을 

해친 경우는 없는데 그 이유는 자기의 영역이 아님을 

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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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영역을 침범 했다는 미안함으로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는 않지만 사람은, 사람을 위협 했다는 이유로 사살을

하게 됩니다.

심판을 하는 심판관이 있다면 누구에게 죄를 물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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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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