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촉1 알래스카의 " 결혼식 풍경" 오늘 행복한 결혼식이 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아름다운 가족의출발점인 결혼,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사이였지만, 이제서야두사람이 화촉을 밝혔습니다. 두사람의 행복을 기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결혼식이 곧 , 치러질 장소입니다.화촉을 밝히는 무대가 꾸며졌습니다. 신랑신부측에서 나와 화촉을 밝히고 있습니다. 드디어 신랑신부 입장입니다. 저렇게 입장할때가 가장 긴장이 많이 되지않나싶습니다. 목사님의 축복 가득한 주례사가 신랑신부와 하객들에게 기쁨을 주는듯 합니다. 주례사가 길면 다들 싫어하시니 짧게 하신다는 목사님의 유머로 많은분들이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외국분들도 많이 자리하셔서 두사람의 앞날에 행복을 빌어주었답니다. 알래스카에 와서 처음 결혼식에 참석했습니다.참 새롭네요. 신랑신부 예물교환이 있겠.. 2015. 4.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