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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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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해당되는 글 2

  1. 2018.02.07 알래스카 " 드론과 무스 아가씨 "
  2. 2017.04.04 알래스카" Red Rocks Amphitheatre "

알래스카 개썰매를 하려면 눈이 제법

많이 내려야 합니다.

그동안 많이 내렸는데도 불구하고 썰매

경주를 하려면 부족하기에 경주장을 

눈이 많은 곳으로 장소를 이동을 해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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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눈이 제법 내려 보기는 좋은데

행여 눈의 무게로 지붕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적이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개썰매 협회도 들르고 드론도 날려보고 눈은

내렸지만, 제법 날이 포근해 드론이 잘 

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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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풍경을 드론으로 촬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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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 본 눈 덮힌 차량인데 이미

한 차례 막 차량 지붕 위의 눈들을 다 털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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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높이 날려 보내려고 했더니 날이 추워 더 이상 올라가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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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높은 건물들은 없어 시야 확보는 좋은 편입니다.

설산도 보이고 노을도 보이고, 오로라도 관측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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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펄펄 내리는게 아니고 그냥 꾸준히 소리없이

흩날리는 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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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그런 눈이 내리니 그래도 제법 적설량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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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뒤편으로 설산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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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는 날 드론을 날려 보기는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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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날리는 드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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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앞마당입니다.

마당 눈 치울 생각에 암담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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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썰매 경주가 있어 담당자를 만나기 위해 

알래스카 개썰매 협회에 잠시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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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경주 코스입니다.

여기는 미드타운 근처인지라 그래도 무스가 잘 나타나지 않아

다행인데 시내에서 떨어진 곳에서 경주를 하다 보면 무스가 

나타나 경기를 망치고는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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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여성분이 개썰매 협회 관계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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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입구에 무스가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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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보더니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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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상당히 어린 무스입니다.

그래서, 작은 키의 여린 나무가지를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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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스에 긁혔는지 여기저기 작은 상처들이 

많이 보이네요.

빨간 약이라도 발라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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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사는 딸이 결혼을 했습니다.저는 아들보다 딸을 

더 원했는데, 결국 딸을 낳아 늘 안고 빨고 아주

아들보다 사랑을 독차지 했는데, 어느덧 결혼을 

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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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유학을 하는 도중 지금의 신랑을 만나 

결혼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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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친구들인데 너무 성숙해져서 얼굴들을

알아보지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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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한마디 

" 잘 먹고 잘 살아라 " 이 말만 합니다.

한때, 연예인을 하려다가 얼른 접어버리고

호주로 유학 길에 올라 공부를 하던 중 호주에서

카페테리아를 하는 남자를 만나 결국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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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공부는 계속 했으면 좋겠네요.

많은 걸 해주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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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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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4 01:11 알래스카 관광지

어제에 이어 오늘은 콜로라도의 레드락 원형극장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1870년부터 1906년까지는 천사의 정원으로 불리우고

1906년부터 1928년까지는 타이타닉정원으로 불리우던

레드락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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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역시, 신들의 정원처럼 개인의 소유였다가 1928년

덴버시가 불과 54,133달러에 레드락 공원을

구입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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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락 원형극장은 1936년에 시작하여 5년만인 1941년

완공을 한 분수형의 야외음악당입니다.

야외음악당 하니 생각나는게 남산의 야외음악당과

호주의 수상 야외음악당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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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알래스카와는 사뭇 다른 콜로라도 레드락 원형극장으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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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암 암석층은 퇴적현상을 거쳐 철분 성분이 녹아들어 

븕은색으로 서서히 변해 다양한 형태로 기암괴석이 되는데 

여기 레드락 공원과 원형극장은 738에이커에 달하니 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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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그 유명한 레드락 원형극장인데 계단처럼 만들어진 

좌석에는 좌석번호가 모두 새겨져 있는데 좌석수는 9,525석입니다.

분수형으로 지어진 객석과 무대를 한눈에 다 담기가 힘들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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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다 보면 아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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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락 원형극장에 올라가기전 밑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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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극장을 올라가려면 거치게 되는 사암터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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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의 부리같네요.

어제 신들의 정원보다 오히려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더 많습니다.

두군데중 한곳을  택한다면 거의 대다수가 이곳을 택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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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의 거북이가 경주를 하는 모습니다.

뱀 표지판을 만나지는 않았는데 아마 워낙 많은이들이 이 잡듯이 

구석구석 등반을 하고 사람의 흔적이 없는데가 없어서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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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바위나 돌들을 절대 유출해서는 안됩니다.

행여 그러다가는 경찰이 바로 출동을 합니다.

그런데 올라가지 말라는데도 꾸역 꾸역 올라가는 이들이

참 많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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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를 업는 두꺼비바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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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여기에 주차를 하지만, 공연시나 행사때는 관계자나 

vvip 만 이곳에 주차가 가능합니다.

여기서 고등학교들이 졸업식을 하기도 합니다.

한국과는 사뭇 다른데 한국은 학교 강당에서 졸업식을, 미국은 

대형 강당이나 체육관,극장등을 빌려 졸업식을 합니다.

어느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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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의 유명한 건축가인 Burnham Hoyt 는 덴버국립은행부터

시작해서 뉴욕의 리버사이드 교회를 디자인한 건축가인데

뉴욕의 교회를 보면 정말 엄청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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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센터인데 지하로 내려가면 전세계 유명한 음악가들의 

영상과 흔적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별도로 소개를 해야할 정도로 기념비적인 전시품들이나 눈요기 거리들이

참 많습니다.

꼭,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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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일출과 함께 요가를 하는 이들로 붐빕니다.

애견들은 멋도 모르고 주인장과 함께 달려야 하는 

곤욕을 치르기도 하지요.

강아지는 달리면서 속으로 이럴겁니다 

" 나도 쉬고 싶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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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 힘들다 도대체 날도 더운데 왜 걷는거야? "

" 물이나 주세요 주인님 "

힘들어도 힘들다는 말을 한마디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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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공 왈 

" 다리를 좀 더 높이 들어봐 "

" 얼마나 잘 하는지 지켜보겠어 "

날 개고생 시켰으니 복수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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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드러내는 붉은사암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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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공연장 무대입니다.

비틀즈와 마이클잭슨등 내노라 하는 모든 음악가들은 여기에서 

공연 하는걸 자부심을 갖을 정도였습니다.

그 공연장에 저도 한발을 내딛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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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사실 하나를 알려드립니다.

식스팩의 젊은 청년들이 저 난간을 뛰어넘고 철봉을 하는데 

그 모습을 보고 자신에게 맞는 남성을 헌팅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자분들이 저렇게 객석에 앉아 운동하는 남정네들을 연신 

훔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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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들은 그걸 알기에 더 힘을 내어 멋진 난간 뛰어넘기를 하고 

아가씨들은 박수를 쳐줍니다.

그러다가 난간에 걸려 넘어지면 대략난감이지요.

많은 아가씨들 앞에서 넘어지는 상상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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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를 감싸고 있는 바위에는 다양한 작은 동굴들이 있는데 

동굴 모양새만 있으면 다들 들어가서 눕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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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용이 승천을 하는 모습입니다.

올라가지 말라고 하는데도 올라가서 다치는 이들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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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엄청난 계단 좌석을 오르내려봤는데 정말 장난이 아니더군요.

한번하니 다리가 후들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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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서 봄으로 넘어오면서 모든 주민들이 여기를 다 찾는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주변 공원이 자잘하게 볼게 있지만 역시,여기도

마찬가지로 먹을만한 식물들이나 약초 같은건 전혀 만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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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게 없는 황량한 사막지대입니다.

레드락 원형 경기장에서 매일 운동을 하는 이들이 찾아옵니다.

천지사방이 다 열려있는 야외음악당이라 콘서트가 있을때

어떻게 다 통제를 할까 아주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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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는 엄청난 자원봉사자들이 모든 도로에서 

차량통제를 다 합니다.

사람들이 다니거나 차량이 통행을 하는 길은 모두 통제를 하며,

만약 몰래 원형극장까지 가려면 암벽등반을 할 수 밖에 

없는데 극성팬들은 그러기도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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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공연도중 총싸움이 벌어져 몇년간은 공연이

중지 되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충격적인 공연을 보았는데 마리화나와 함께 라는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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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스틱한 공연과 마리화나를 마음대로 피우고

맥주를 즐기는 광란의 콘서트였습니다.

마치 다른나라에 온 것 같은 충격이었습니다.

저는 공연도중 다들 취해서 행여 사고나 나지않을까

걱정이 되서 근처에도 가지 못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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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봄 이런 행사들이 여기서 벌어지고는 합니다.

남산 야외음악당과는 감히 게임도 안되는 이런

야외음악당을 부러워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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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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