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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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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에 해당되는 글 34

  1. 2018.04.09 알래스카 " 땅끝 마을을 가다 ""
  2. 2017.09.27 알래스카 " Valdez 의 가을 아침풍경"
  3. 2017.09.19 알래스카 " Talkeetna 와 백조의 호수 "(2)
  4. 2017.07.31 알래스카" Homer 앞의 섬들"
  5. 2017.07.12 알래스카 " 러시아 정교회를 가다"
  6. 2017.07.06 알래스카" 미국의 서쪽 땅끝마을을 가다 "
  7. 2017.07.05 알래스카" 호머가면서 만나는 풍경들"
  8. 2017.06.15 알래스카 " 여행일정 "
  9. 2017.05.23 알래스카 " 여행 스케줄"
  10. 2017.05.02 알래스카 " 독수리들의 혈투 " "
  11. 2017.04.12 알래스카 " Seward Highway "
  12. 2017.01.15 알래스카" Homer 의 야경 "(2)
  13. 2016.11.08 알래스카 " 독수리의 비상 "(5)
  14. 2016.11.07 알래스카 " 바다로 들어가는 문"(2)
  15. 2016.10.03 알래스카 " 보너스를 받아가세요 "(9)
  16. 2016.07.22 알래스카" 도로를 달리며 만나는 풍경 "(2)
  17. 2016.04.02 알래스카 " 호머에서의 하룻밤 "
  18. 2016.04.01 알래스카 " 세모녀의 여행 두번째 이야기"(3)
  19. 2016.01.25 알래스카 " 결혼 피로연 풍경과 지진 "(2)
  20. 2016.01.24 알래스카 " 에스키모 아이스크림 드세요 "(8)
  21. 2015.08.03 알래스카" 바다에서 바라본 Homer"(6)
  22. 2015.07.09 알래스카" 지갑속의 바닷가"(4)
  23. 2015.07.03 알래스카" 빙하 크루즈 마지막회"(2)
  24. 2015.05.25 알래스카" 두남자의 낚시여행"(2)
  25. 2015.05.17 알래스카 " Homer의 아름다운 가게들"(22)
  26. 2015.05.15 알래스카 " 바다낚시 결과를 보고 합니다"(8)
  27. 2015.05.14 알래스카 " 호머 바다낚시 중간보고 "(2)
  28. 2015.04.28 알래스카 " 조개 캐러 갈까요?"(2)
  29. 2015.04.16 알래스카 " 수익형 매물"
  30. 2015.04.01 알래스카" 시인과 어촌의 마을 호머"(4)
2018.04.09 07:41 알래스카 관광지

누구나 바다를 보면 가슴이 환해지면서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걸 느끼게 됩니다.

바다가 주는 힐링의 의미는 저마다 색다른

풍경으로 다가오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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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국에서 제일 서쪽 땅끝 마을인

Homer 를 찾았습니다.

시인과 어촌의 마을인 호머의 분위기는

언제 들러 보아도 늘 평화롭기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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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창 광어철이기도 하여 광어를 잡기위해

출항하는 배들이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낚시도 해볼겸 들렀는데 , 물개가 나타나고 전에

비해 고기가 많이 줄어들어 잠시 강태공이 

되기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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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호머로 출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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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 초입에 들어서면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전망 좋은 

광장에 안내 센터가 세워져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안내하는 이가 없다는 게 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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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바다와 맞은 편 섬들을 관망하기 좋은

뷰 포인트인지라 호머를 방문하는 이들은 늘 이곳에 들러 

인증샷을 찍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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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아지른 듯한 절벽이라 많은 흼머리 독수리를

여기서 발견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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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미국의 서쪽 땅끝마을인 호머 spit 에 도착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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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 편 빙하지대와 설산이 한 눈에 다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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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에는 눈이 내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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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의 날씨는 늘 변덕스럽기만 합니다.

오는 길에 눈이 내리더니 , 이곳에 도착하니 날이 흐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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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바라보는 테이블에는 조금은 쌀쌀힌 기운만이 

감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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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는 광어잡이 배가 한창 고기를 낚아 올리고 ,

자갈이 깔린 해안가는 걷기가 편해 산책을 하지 않고는

그 유혹을 벗어나기 힘이 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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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 독수리 한마리가 날개를 접고 앉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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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자 이내 다른 곳으로

날아가 버리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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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배들이 항구에 정박을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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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이는 설산에는 어느새 햇살이 스며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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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 본 스핏의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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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바다와 스핏을 바라보니, 전체적인

윤곽이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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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하기만 한 바다가 가슴에 스며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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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이 출항하는 곳이라 그런지 기름띠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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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와 갈매기 북극 오리들이 서식하는 곳이며,

수시로 나타나는 물개와 해달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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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시즌을 대비해 호텔은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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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청년 하나가 물 수제비를 뜨고 있는 모습이

정말 평화스럽기만 합니다.

.

그저 바다만 바라 보고만 있어도 시간 가는 줄 모르는

한적하고 평화로운 모습인 이 곳, 호머의 바닷가는

힐링 하기에는 아주 안성맞춤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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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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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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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7 10:05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아침풍경이 아름다운 곳은 

세군데인데 , 스워드,발데즈,호머입니다.

특히,  Valdez의 아침은 높은 추가치 산맥에 

구름을 가둬놓고 모닝 회의를 하는 탓에

우아한  경치를 만들어 내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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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 가을비도 내려 더욱 센치해지는 

무드를 조성하는 바람에 바다와 너무 잘 

어울리는 근사한 가을 아침 풍경을 만들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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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0장의 사진을 올리다가 오늘은 버리기 아까운

사진들인지라 24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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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이 너무 고운 발데즈 연어부화장의 폭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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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데즈를 알리는 아치가 새로이 세워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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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낮게 깔리우며 만들어낸 아침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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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갈매기들이 산란을 마치고 생을 다해버린  연어를 

먹는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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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침풍경이 기대를 져버리지않고 구름의 향연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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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들의 울음소리만 들리는 고요한 부둣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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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뜸해진 다운타운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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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시즌이 끝났슴에도 불구하고 많은이들이 발데즈를 찾아

웨스튼베스트 호텔은 풀이라 빈 객실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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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이 하는 그리셔 호텔도 이미 문을 닫아, 또다른 한인이 하는 

호텔에 투숙을 했는데 오히려, 웨스턴 베스트 호텔보다 시설이

좋지않은데도 불구하고 요금은 더 비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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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객실을 놔둘바에야 가격을 더 내리고 손님을

유치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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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아침 조깅을 하는 아가씨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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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카약을 빌렸던 샵도 이제는 문을 닫아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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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로 유명한 어촌이라서인지라 저렇게 물고기 형상의 

조형물이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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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가로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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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포복으로 움직이는 구름을 보면 무언극을 보는 것 같아

흥미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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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끝에 다가가니 구름들이 땅에까지 내려와 

구름속에 갇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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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 크릭에는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연어를 사냥하는 

갈매기들이 가득합니다.

살제로 크릭 이름이 " No Name Creek"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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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로 인해 바닷물이 빠지고 맞은편 빙하지대가 

아스라히 손에 잡힐듯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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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를 하는 수많은 갈매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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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노니는 곳인데 , 아직 기상전인지 보이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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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구름으로 인해 풍경이 변하는걸 잠시 

지켜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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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하는 이가 있네요.

훌치기로 연어 한마리를 잡았더군요.

지금 연어는 맛이 없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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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에 세워져 있는 기둥에는 두마리의 독수리가 사냥감을

물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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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더욱 낮게 깔리면서 빙하지대가

서서히 드러나는 모습을 한동안 지켜보았습니다.

발데즈의 아침 풍경은 신비스러우면서도 몽환적이라

감상하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

알래스카여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풍경중 하나인지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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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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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9 03:24 알래스카 관광지

스워드와 호머를 가는 삼각지에 백조가

우아하게 노니는 호수가 있는데 그냥 지나치는

여행객들이 많지만  잠시, 이 곳에 머물며

백조와 철새들의 노니는 모습을 감상 하는 것도

여행의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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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타킷트나의 역사적인 마을은 차량으로

투어를 하지말고 꼭, 차에서 내려서 동네 한바퀴를

걸어서 순례 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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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하고 독특한 상점들을 두루두루 살펴보면서

타킷트나만의 역사를 살펴 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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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늘도 드론으로 영상을 촬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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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시장인 마을, 타킷트나!

그러나, 그 고양이는 금년 6월 생명을 다하고 대신

이름모를 길 고양이 한마리가 오는 이들을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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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이 가득한데도 경비행기가 이륙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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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소리에 놀라 하늘을 보니 바로 머리위에 경비행기

한대가 지나가는데 마치 추락하는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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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바퀴 걸으면서 잠시 거리음식점에 머물며 

아이스크림 입에 하나물며 지나가는 이들을 구경하는 것도 

나름 재미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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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가 중간중간 쉴 수 있는 장소들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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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하고 유명한 맛집이라고 동네분이 추천을 해줘 들어갔다가

이내 실망하고 돌아나온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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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킷트나 박물관인데, 작고 아담해 볼건 별로 없고 입장료는 

10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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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의 자가용인 ATV.

작은 마을이라 마실 다닐때 아주 유용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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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풍습이 여기에 전해진걸까요?

저렇게 나무를 둘다 걸쳐놓으면 집에 아무도 없다는 뜻이고

한쪽을 내려 놓으면 집에 사람이 있다는 뜻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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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풍습이 여기에 전해진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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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이 하는 양식당 화단에 파가 심어져 있어 

바로 여기서 잘라 요리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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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킷트나 유일의 마트를 한번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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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를 비롯해 모든걸 다 파는 만물상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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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안으로 들어가면 음료와 간식을 먹을 수 있는 휴계실이

있더군요.

아는 사람만 아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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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킷트나 철지난  행사 일정표가 아직도 붙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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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킷트나에는 수많은 기념품 샵이 있습니다.

알래스카는 9월 둘째주부터 서서히 관광지가 문을 닫는데

8월말부터는 대폭 할인 세일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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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9월 네째주가 되면 일제히 크로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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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스워드를 가는 길목에 있는 백조의 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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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호수를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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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란한 관광지보다 이렇게 자연이 싱싱하게 살아있는

풍경들은 사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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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중앙에 아직도 알을 품고 있는지 백조들이 노닐고 있더군요.

그래서, 드론을 날릴때 가급적 고공으로 날려 소음을 최대한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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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오는길 내내 먹구름이 함께 했지만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아 좋았습니다.

해가 떨어지는 수평선에 구름이 끼어 황홀한 노을은

만나지 못해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무사히

돌아 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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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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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룸메이트를 두고 있는데 , 잠시 스쳐가는 인연들이

많습니다.

워낙 다양한 세상인지라 ,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이들도 많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거쳐가면서 저 또한 내공이 쌓이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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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척보면 바로 , 인성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숙련 되기도

하는데, 제일 곤란할때가 바로 막가파입니다.

공동체 생활에서 남을 의식하지않고 자신만을 생각하는

룸메이트가 들어오면 참으로 난감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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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하면서도 그게 자신의 상식이라고

항변하는 이들을 보면 안타깝기도 합니다.

법으로 정하지는 않았지만 사회를 살아가야 하는데

지켜야할 규범이 바로 상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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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 통하는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상식이 무시되고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이들이

점차 사라질때, 비로서 신용사회가 구축이 되는 것 '

같습니다.

.

자신의 일이 아님에도 딴지를 걸고 무뢰를 범하는 

무지한 이들도 있습니다.

자신과 전혀 상관없는 일에 그리고, 상식에도 맞지않는

억지를 부리는 옹니를 보면 들려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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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를 떠나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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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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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눈이 시원해지네요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7.07.31 04:40 알래스카 관광지

호머 앞에서는 많은 섬들이 있습니다.

Homer의 맞은편에 조개를 잡는 섬들과 

곰이 나타나는 곳들이 여러군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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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같은 휴양지도 있으며 사람의 

손길이 채 닿지않는 곳들도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비경들과 아름다운 풍광을 갖춘

섬들이 있으나 , 배로만 갈 수 있기에 아직은

무인도와 같은 분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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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전세내어 두루두루 다녀보고 싶으나

일단 먼저 미니어쳐로 만든 지도를 보면서

만족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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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여행을 한다면 이런 무인도 탐험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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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에 들르게 되면 빠지지 않고 인증샷을 찍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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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 앞 바다를 건너 나타나는 빙하와 만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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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에는 다양한 야생화가 만개하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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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완전 지리 공부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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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도들도 많네요.

하나 장만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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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으로는 잘 구분이 가지 않는데 지도를 보니 

한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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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봐도 상세하게 나오지 않던데 이미 사람의 손길이 닿아 

이름이 정해진 곳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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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맞은편에는 제가 갔던 곳이 있는데 바로 세도비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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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를 리밋없이 잡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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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 초입에 있는 광장인데 호머에 들르게되면 어김없이

여기서 잠시 휴식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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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라히 보이는 설산이 신비를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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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등성이에도 어김없이 명당 자리에는 집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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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가운데 나 있는 Spit의 거리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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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는 텐트를 치며 휴가를 즐기는 이들이 이미 

가득 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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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닐칙 작은 어촌의 마을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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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냇가에서 왕연어를 잡아 자랑을 하는 동네 어린총각.

대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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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교회가 있는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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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차지하기위해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다투는 갈매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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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에 오면 의례 만나는 무스 모녀.

저 멀리 무스아주머니가 살짝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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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이 빠듯해 어제 포스팅을 거르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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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풍경은 해처패스 정상에 있는 Summit Lake

풍경인데 , 제가 알래스카 천지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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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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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2 01:29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여행중 호머쪽으로 향해 가다보면 Ninilchik 이라는

곳이 나옵니다.

앵커리지 미드타운에서 약 180마일지점 (소요시간

3시간 20분)에 오른쪽에 작은 표지판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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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달리다가 보면 스쳐 지나갈 수 있어 많은분들이

여기를 보지 못하고 가십니다.

네비게이션에 Transfiguration of Our Lord Church 

Ninilchik, Alaska를 입력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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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교회회는 Karelia 지역의 발라모 수도원에서  

1794년 러시아에서 온 8명의 선교사가 

코디악에 도착하면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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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러시아 정교회인 Transfiguration of Our Lord 

Church인데, 1846년에 설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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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절벽 위에 위치한 곳이라 경치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맞은편에는 지금도 활발한 화산활동을 하는 설산이 

아스라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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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선생님들의 티없는 미소가 더욱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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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때나 교회 안을 개방하는게 아닌데 저희는 마침 

신부님을 만나서 교회 안을 엿 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큰 행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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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의 여왕인 선생님도 무언가를 열심히

촬영중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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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무슨 행사가 있는지 교회로 오고계시는 신부님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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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회 실내분위기입니다.

자세한 내부 분위기는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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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이 아주 코믹한 표정을 지으셔서 순간포착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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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과 기념사진을 찍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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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참석한 분들은 문예학회 회원이며 교수분들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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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주변에는 이름모를 야생화들이 우아하게 자신을 뽐내며

바다 향기를 가직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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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들을 감상하며 장거리 여행의 피로를

이곳에서 모두 풀 수 있었습니다.

바다의 향기와 꽃의 향기에 취해 시간이 빨리 흐르는 것도

잊을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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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함께하는 여행의 즐거움은 소소한 볼거리도

뜻 깊게 다가오는 기회이기도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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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휴가 계획은 세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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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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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6 01:56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는 미국의 서쪽 땅끝마을이

있습니다.

그래서, 타주에서도 서쪽 땅끝 마을인 

Homer 를 많이 찾아옵니다.

미국인들이나 한국인들 모두 땅끝 마을에

대한 막연한 호기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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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행사에서도 투어 코스가 없는 

호머 이야기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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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 시가지를 들어가는 초입에서부터 저 멀리 빙하가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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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호머까지의 거리는 약 125마일정도이며 

소요되는 시간은 자동차로 4시간 정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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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에는 약 1,000여년전 Dena'ina Athabascan들이 spit에 모여

조개와 홍합을 구워먹으며 생활을 한 흔적들이 여기저기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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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즐겨찾는 부둣가 낚시터입니다.

낚시대를 가져 갔지만 던질 시간이 없어

구경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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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들 엄청 좋은 원투 낚시대를 가져왔더군요.

그런데 두사람 다 아마추어인지라  멀리 날아가질 않네요.

낚시대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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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 자갈 밭에도 민들래가 피었네요.

자연의 신비는 끝이 없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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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미를 잡았네요.

여기서 나는가자미는 일명 물 가자미라고 하는데

햇볕에 말리면 모두 사라지고 가자미 국물만 남습니다.

그래서, 그늘에 꼬득꼬득하게 말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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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가자미를 먹지 않기 때문에 그냥 놔줍니다.

아마 연어나 광어를 잡을려고 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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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에 나와 긴 해안가를 거닐면 정말 그 기분은

끝내줍니다.

호머를 방문하신다면 아침에 일어나 백사장을 

걸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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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둣가에는 엄청난 배들이 정박을 하고 있습니다.

잠시 바라보며 마음에 드는 배를 골라 보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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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많은 배들중에 내배는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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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은 배를 사면 배를 사자마자 후회를 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배의 엔진이나 운전 경험이 없어 수시로 사람을 

불러야 하니까요.

백인들은 일반적인 잔 고장들은 직접들 수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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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새 퍼핀을 심볼로 정했네요.

너무 귀엽네요.

북극에는 퓅귄이 살지않는대신 이런 퍼핀이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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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를 바라보며 텐트를 치고 휴가를 보내는 것도 나름

운치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텐트를 치고 생활을 안해본지 어언 ..오래됐네요.

그냥 호텔에 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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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 SPIT에는 작고 아름다운 가게들이 많습니다.

그 샵들을 걸으면서 하나하나 구경하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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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바다가 갈라진 것 같은 SPIT 전경입니다.

아주 오랜 기간동안 퇴적층이 쌓이고 쌓여 섬을 이뤘는데

그 섬에 축대를 쌓아 시에서 관리를 하는데 모든 건물들은 

개인 소유지만 땅은 시 소유인지라 매월 월세를 내고 

비지니스를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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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동네 꼭대기에 올라와서 빙하를 한눈에 담아 보았습니다.

이 자리가 워낙 유명한자리라 많은이들이 여기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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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맞은편 육지는 여기와 이어져 있지만 육로가 없어

섬으로 불리우고 배와 경비행기로만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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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베링해가 겨울이면 얼어서 러시아에서 이동을 해와 

이곳에 러시아인들이 정착을 했습니다.

그래서, 러시아인들의 후예가 많이 살고 있는 

동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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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동네에서 내려오다가 무스 아주머니를 만났습니다.

얼른 가라면서 빤히 쳐다보네요.

남 먹는거 보는게 제일 치사하답니다.

"무스 아주머니! 빤히 쳐다보는데 먹는거 안 주는게 더 치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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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호머를 찾을때면 이 곳 전망대에서 호머 시가지를 

바라봅니다.

그러면 , 마음이 안정이 되면서 마치 고향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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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는 앵커리지보다 화씨 10도 정도 따듯한 곳입니다.

다만, 흐리고 기후가 자주 변해 그게 흠입니다.

농장지대가 있으며 시인과 예술가들이 많이 탄생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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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는 세일즈 택스가 있는 곳이라 그게 하나

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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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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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5 11:40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여행시 미국의 서쪽 땅끝마을인

Homer를 가면서 만나는 풍경을 소개해

드립니다.

Cooper Landing 과 알래스카 연어 낚시터인

 Russian River와 한때, 조개잡이로 유명했던

닐칙 바닷가 그리고, 운전하다 만나는 무스모녀,

신기한 러시아 정교회는 호머까지 가는데 흥미진진한

볼거리들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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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에서 하는 단체투어는 현재로는 없으며

자유여행을 하는 이들이 많이 찾는 유명한 명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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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까지 가면서 주변 경치들이 수려하고 툰드라와

설산 그리고, 아름다운 구름들이 내내 함께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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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소개하는 이유가 다 있답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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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달리다가 호머와 스워드 이정표에서 

갈라져 처음 만나는 명소가 바로 쿠퍼랜딩입니다.

이 강의 특징이 바로 옥색물빛입니다.

거의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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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연어낚시도 즐기고 래프팅과 카약을 

즐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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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분을 달리면  연어낚시터로 유명한 

러시안리버인데 많은 강태공들이 이미 나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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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으로 가서 낚시를 해야하기때문에 단순히 물살을 

이용한 무동력선인 패리를 타고 이동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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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일인당 리밋은 레드샐몬 6마리입니다.

러시안 리버의 길이는 약 13마일(21킬로미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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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밧줄과 물살만을 이용해 건너편으로 이동을 하며 

맞은편에서 소리를 지르면 훼리가 와서 픽업을 하며 

아침 6시부터 운행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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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사는 곳이라 곰도 연어를 사냥하는데 점점 약아진 곰들이

낚시꾼이 벗어놓은 가방을 훔쳐가는 일이 빈번해 가방을 

조심하라는 경고문구가 붙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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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많으니 갈매기 또한 엄청나게 많아 그 소리에

정신이 없을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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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러시안리버를 떠나 한시간여를 달리면 나오는 

닐칙 바닷가입니다.

조개잡이로 유명한 곳이었으나 무분별한 남획으로 이제는 

금지가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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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를 가면서 이렇게 우측에 바닷가를 끼고 달리게됩니다.

중간중간 바다를 보고 싶으면 바로 샛길로 빠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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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서 만난 무스모녀.

조금은 커버린 새끼무스 두마리와 함께 평화롭게

먹이를 먹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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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세우고 한참을 구경해도 무스아주머니는 

신경을 안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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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칙에서 약 20여분을 달리다가 우측에 작은 표지판이 나오는데

바로 여기가 러시아 정교회입니다.

지금은 옆에 새로세운 교회를 운영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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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회에서 내려다본 작은 어촌풍경입니다.

베링해가 어는 겨울에 썰매를 끌고 바다를 건너

이곳에 도착한 러시안들이 모여만든 동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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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를 여행하면서 많은 야생동물들과 조우를 하는데

단체투어를 하시는분들은 거의 만나지 못하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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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건너간 아기무스를 애처롭게 바라보는 무스아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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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무스의 심정도 모르고 열심히 식사중인 아기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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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무스와 아기무스 사이에 차량이 서자 애처롭게 울면서 

얼른 차를 빼라고 하네요.얼른 차를 빼자

자기 시야에서 새끼가 보이니 그제서야 안심하면서 다시

식사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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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분을 달리다가 독수리가 많이 서식하는 위스키 커치를

들렀습니다.

독수리가 너무 높은 나무에 있어 뷰파인더에 담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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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현지인들만 아는 곳이라 주민들이 이곳으로 

캠핑을 와서 휴가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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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바다를 독점하면서 지내는 여름휴가인지라

아이들에게 넉넉한 여유를 갖게 하기도합니다.

자연이 광활한데서 태어나 자라면 자연히 여유를 갖게되고

느긋함으로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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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이곳의 성장환경은 조바심을 없애고 

넉넉함의 인성을 지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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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가는길은 이외에도 소소한 볼거리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호머를 제가 추천하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앵커리지에서 호머까지 제대로 볼려면 일주일은 걸리는데

많은이들이 그냥 호머까지 네비게이션으로 

찍고 달리시더군요.

절대 그러지 마시고, 여유롭게 알래스카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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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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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08:41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여행일정에 대하여 문의가

워낙 많이 와서 제 여행일정표를

잠시 보여드릴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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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를 하셔서 일정을 수립하시면 

조금 수월하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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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빙하크루즈도 넣고 빙하 트래킹과

소소한 볼거리들을 넣었으며 숙소에 대한 정보도

들어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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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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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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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1422분 도착 : 수화물 찾고 숙소로 이동

주말시장 투어.쉽크릭 연어낚시투어

석식: 도쿄가든.

Americas Best Value Inn 

4360 Spenard Rd, Anchorage, AK, 99517, United States of America,

800-491-6126

612: 위디어 빙하크루즈 투어.

조식: 호텔

중식: 선상식.

석식: 골든쿼럴

숙소: Americas Best Value Inn 

4360 Spenard Rd, Anchorage, AK, 99517, United States of America,

800-491-6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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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인디언마트,야생동물보호소=>쿠퍼랜딩=>러시안리버=>닐칙,=>러시아정교회=> 호머

조식: 호텔식

중식 : 키나이 햄버거

석식: 중식 (영스레스토랑)

숙소: 147 E. Pioneer Avenue(예약완료)
Homer, AK, 99603

kingslandingalaska@gmail.com

Tel: 907-235-7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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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호머 spit 투어후 전망대=> 카실로프 딥넷 연어낚시터

앵커리지 도착 .

조식: 자매빵집

중식 : 키나이 양식

석식: 앵커리지 도쿄가든.(순두부)

숙소 : Americas Best Value Inn 

4360 Spenard Rd, Anchorage, AK, 99517, United States of America,

800-491-6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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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앵커리지에서 발데즈로 출발

팔머사향소농장=>마타누스카 빙하 트래킹.=> 워싱턴빙하=>말꼬리 폭포

=> 발데즈.

조식: 호텔식.

중식: 라이플 레스토랑(마타누스카빙하)

석식: 발데즈 중식당

숙소: 글리셔호텔.(206-434-8401)

Phone: (907) 835-4485

예약완료.예약번호 2814.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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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금요일) 페어뱅스로 출발=> 연어부화장 레인보우 마운틴

송유관==> 델타정션==>산타크로스마을=>페어뱅스 도착

조식: 호텔

중식: 델타정션에서 햄버거

석식: 메이플라워 뷔폐

숙소: FAIRBANKS PRINCESS RIVERSIDE LODGE

Address

4477 Pikes Landing Road

Fairbanks, AK 99709

Telephone

(907) 455-4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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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일 토요일

파이오니아파크,치나온천,사금체험.리버보트.

조식: 햄버거

중식: 메이플라워 뷔폐

석식: 한식당

숙소: FAIRBANKS PRINCESS RIVERSIDE LODGE

Address

4477 Pikes Landing Road

Fairbanks, AK 99709

Telephone

(907) 455-4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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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일요일): 디날리와 타킷트나로 이동

디날리국립공원+ 타킷트나=> 경비행기투어

타킷트나 다운타운 투어후 앵커리지 도착

조식: 샐러드

중식: 디날리 혹은 타킷트나에서 양식

석식: 한식혹은 양식

숙소 : Americas Best Value Inn 

4360 Spenard Rd, Anchorage, AK, 99517, United States of America,

800-491-6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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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월요일) : 앵커리지 원주민 문화유산센터

알래이스카 스키장에서 케이블카 타고 전망대에서 빙하지대

감상.

조식: 호텔식

중식 : 앵커리지 다운타운 양식

석식: 앵커리지 도쿄가든

숙소: Americas Best Value Inn 

4360 Spenard Rd, Anchorage, AK, 99517, United States of America,

800-491-6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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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화요일) 추가치국립공원.카벨라 아웃도어매장.

박물관,다운타운 투어.쵸코렛공장,쉽크릭 킹샐몬 연어더비.

해처패스.


조식: 호텔식

중식: 레인디어 소세지

석식: 한식

숙소: Americas Best Value Inn 

4360 Spenard Rd, Anchorage, AK, 99517, United States of America,

800-491-6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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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수요일) 세계 최대의 수상 경비행장,

시내투어후 공항으로 이동 출국


여기서 스워드를 추가하셔도 됩니다.

앵커리지=>목공예 전시장=> 버드크릭연어낚시터

=> 스워드 익스트빙하=> 스워드 해양박물관=> 앵커리지.

스워드에도 다양한 아웃도어를 할수 있으며 

빙하크루즈와 낚시,카약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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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이 상당히 부담가시는분은 중간에 구경할걸 

조금씩 줄이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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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에 대한 문의가 자주와 다시한번 민박을 소개합니다.

제가하는 민박은 아니고 인순누님이 하시는 민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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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네 민박 (앵커리지 소재)

연락처 : 907-336-ㅡ3688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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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3 02:23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의 5월은 여행시즌이 아직

이른편입니다.

5월에 오시는분들은 많은 아쉬움을 안고

돌아가실 것 같은데, 아직 빙하크루즈와

기차가 다니지 않아 다음달이 되어야 

정상적인 관광지들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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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 스케줄을 확정하지 못하고 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오늘은 앵커리지를 비롯해 위디어,스워드,발데즈,

호머,페어뱅스,디날리,타킷트나를 코스로 스케줄을

간력하게 연재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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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풍선 구름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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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 도착해서 엥커리지 중심으로 코스를 짜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앵커리지 => 위디어 빙하크루즈 하루코스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앵커리지를 막 

벗어나는 길목에는 철새도래지가 좌측에 나타납니다.

철새도래지에는 연어가 산란을 하기위해 

수만마리가 올라오는데 산책로를 따라 그 장관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철새도래지를 벗어나자마자 우측에는 제설기차가 전시되어있으며

약 10여분을 달리면 좌측에 일명 다람쥐공원이 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왼쪽으로  5분만 올라가시면 바다를 

전망하는 벤취가 있어 잠시 쉬어가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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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구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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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으로는 바다와 설산을 감상 할 수 있도록 간이 주차장 

시설이 되어있어 원하는 곳에서 주차를 하고 바위섬을 

둘러 볼 수 있습니다.

다시 5분여를 달리면 바로 좌측에 빙하 암반수 약수터가 

나타나며 우측에는 주차장이 역시 있습니다.

약 3분만 더 달리면 산 중간지점에 산 양이 20여마리가 

살고 있는데 다시 돌아올때 더 잘보입니다.

5분만 더 가다보면 좌측에 인디언 빌리지가 나타나는데, 

골드패닝을 하는 체험장이 있고, 좌측 언덕길로 올라가 

2분만 가면 인디언마켓이 나옵니다.

최대의 야생동물 프로세싱 하는 곳입니다.

곰,무스,사슴,캐리뷰,광어,,연어등 육가공을 하여주는 곳이며 

다양한 훈제나 저키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돌아나와서 다시 스워드쪽으로 1분만 가면 좌측에 턴 어게인암 

레스토랑이 나오는데 

가격도 착하고 BBQ 요리가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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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이 바로 철새도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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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좌측을 보시면 버드크릭이라고 팻말이 있는데 연어낚시 

훈련소와 같은 곳이 나옵니다.

남녀노소 아무나 연어를 손쉽게 잡을 수 있는 곳인데 여기서 

손맛을 보시고 몸을 푼다음 정식으로 연어 낚시터로 

가시면 됩니다.

처음 낚시하시는분들은 여기서 감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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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금만 더가면 우측에 버드포인트가 나오는데

각종 철새를 관촬할 수 있으며, 마치 강화도의 초진진,덕진진 같은

성곽 같은 형태의 산책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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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길을 떠나 인디언 마을을 지나고 좌측을 보시면 목공예 전시장이

보입니다.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하시고 다시 나와 20여분을 달리면 좌측에

주유소가 나오고 이정표에는 알래이스카 리조트 간판이 보입니다.

여기가 바로 알래스카에서 제일 큰 스키장인 알레이스카 리조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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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들르면 빙하크루즈를 놓치게됩니다.

다양한 산책로와 등산로등이 있으며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에 올라

빙하지대를 감상하고 눈밭에 뒹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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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와 두릅등 산나물이 지천으로 나는 곳이기도 한데 

이곳에 곰이 23마리가 살고 있습니다.

아직 사람을 해친 적은 거의 없습니다.

운이 좋으면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다가 곰이  작은 호수옆에서

선텐하는 장면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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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를 타고 설산과 빙하지대에 랜딩을 하여 개썰매를 타기도하며

가격은 일인당 400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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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은 제설기차 전시장이고 좌측은 바다로 가는 

산책로 주차장입니다.

간혹, 곰이 숨어서 사람들 산책하는걸 구경하기도 하지만

사람 근처에는 잘 오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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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이스카 리조트에서 돌아나와 다시 5분여를 달리다가 

좌측 커브를 돌자마자 작은 소로길이 나오는데 이길로 

접어들면 맑고 푸른 작은 호수와 설산이 보이는 

캠핑장소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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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나와 스워드하이웨이를 10여분 달리면 좌측에 

간이역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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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다람쥐공원입구입니다.

운전을 하면서 옆 사진을 찍었더니 구도가 잘 나오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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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을 지나자마자, 우측을 보시면 무너져 내린 집터들이 보이는데 

그게 바로 1964년 대지진이 나서 바닷물이 들어와 침식된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주변 나무들이 모두 고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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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좌측이 바로 버드크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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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5분여를 달리면 바로 우측에 야생동물 보호소가 나타납니다.

어미를 잃거나 부상당한 야생동물을 보호하는 곳이며 , 

재작년에는 여기 곰을 콜로라도 동물원으로 보내기도 했습니다.

다시 야생에 적응 한다는게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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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버드크릭입니다.

눈감고 던져도 연어를 잡을 수 있는 매력적인 연어낚시 훈련소인데

못잡는 사람은 어떻게 해도 잡지 못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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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보호소를 가기전 작은 다리가 나타나는데 여기가 

후리겐을 잡는 주 포인트이며 연어철에는 보트를 타고 

거술러 올라가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 곳이기도 합니다.

강 이름이 12 마일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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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는 산세가 험하고 빙하지대인지라 늘 비를 부르는 곳입니다.

여기오니 이렇게 비가 쏟아지고 있네요.

비를 맞으면서도 후리겐을 잡는이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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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3분만 가면 좌측에 위디어 팻말이 보이는데 좌회전을 해서 

위디어길로 들어서면 좌우로 캠프그라운드가 많이 있습니다.

양 옆에 강과 호수들이 즐비해 산책하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그리고, 바로 여기가 불로초가 자생하는 곳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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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간이역입니다.

여기서 기차를 타고 오직 기차로만 갈수있는 스펜서빙하 기차여행을 

할 수있으며, 위디어에서 운항하는 빙하 크루즈를 여기서 예매를 하면 

10% 할인을 해줍니다.

빙하크루즈는 5시간짜리가 제일 좋습니다.

더 길면 자칫 지루할 수 있습니다.

위디어 빙하 크루즈가 제일 선상식이 좋습니다.

스워드나 발데즈보다 훨씬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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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길로 접어들어 5분만 달리면 우측에 작은 주차장이 

나오는데, 거기가 바로 포테이지 빙하입니다.

얼른 차를 주차시키고 , 호수로 가면 눈이 시릴 정도로 

아름다운 코발트색 물빛이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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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다시 3분여를 달리다가 우측을 보면 연어가 산란 

하는 곳이 보입니다.

주차장도 있으니 주차를 하고 발코니에 가면 , 연어들이

산란하는 장면을 바로 발밑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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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추운데 아웃도어를 즐기는 이들이 있네요.

오늘 바람이 엄청 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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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지 빙하를 나와 다시 위디어쪽으로 5분만 달리면

엄청난 포테이지 호수가 나타나고 방문자 센터가 있으며

우측길로 들어가면 포테이지빙하 여객선이 운항을 하는데

그 곳은 이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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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을 지나면 한눈에 반할 것 같은 호수와 주차장이 나타나고

잠시 주차장에서 빙하를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세계에서 유일한 기차와 차량이 다니는 기나긴 터널이 나오는데

통과 시간은 매시간 30분입니다.

통행료가 있으며 차량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승용차는 13불입니다

.

시간을 잘 맞춰 가는게 좋습니다 .

이 터널을 지나면 좌측에 선착장이 나타나는데 여기까지

12시 정각까지 도착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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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으면 다음배가 없어 타지 못합니다.

위디어에도 볼거리가 다양하고 즐길 거리가 많은데 

다 소개를 하지 못하네요.

숨어있는 비경이 많은 곳이 바로 위디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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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와 고비,특히 샐먼베리(복분자)가 많이

자생하는 곳 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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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하루코스를 계속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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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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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2 02:43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미국의 상징 흰머리 독수리들이 대거 

등장하는 독수리 특집입니다.

특히, 독수리들이 먹이를 가로채는 장면을 

어렵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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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으로는 실감이 안나지만 영상을 

보시면 , 얼마나 치열한 다툼을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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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r 와 Whiskey Gulch 에서 서식하는 

Bald eagle(흰머리독수리 ) 특집입니다.

한때, 한국에서 영어를직역을 하는 바람에 

대머리 독수리로 잘못 알려진바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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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r 와 Whiskey Gulch 두군데를 다니면서

독수리의 위용을 다시한번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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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면서도 하늘의 제왕답게 근엄한 독수리를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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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외로꼬고 도도한 표정의 흰머리 독수리의 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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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서식지에서 갈매기를 사냥하는 독수리들이 

일렬로 앉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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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d eagle는 흰머리와 흰꼬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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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던 먹이를 갖고 하늘을 비행하는데 다른 독수리들이

치열한 추격전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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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한마리가 추격을 하더니 이내 총 아홉마리가

한마리를 추격하는 그야말로 처절한 사투를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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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신탑 맨 꼭대기에도 독수리 한마리가 앉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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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r 를 벗어나  Whiskey Gulch 라는 곳에 들렀는데

여기에도 독수리가 여러마리가 서식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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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가가자, 이내 큰 날개를 펴서 다른 곳으로 날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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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로 나오자, 여러마리의  독수리가 괴목위에 앉아 

는걸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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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백사장에도 한마리가 보이는데 먹이를 

발견 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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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가 서열대로 네마리가 일렬로 앉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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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 독수리중 가장 큰 독수리는 알래스카산 독수리인데 

무게는 171파운드며 날개가 2미터가 넘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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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의 독수리가 서로 다른 곳을 보고 있네요.

삐진건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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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앉아있는 독수리를 더 가까이 가서 셀폰으로 

사진을 찍으려고 사이판 고모님이 다가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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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독수리가 이내 날아가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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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가면서 투덜 거렸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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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괴목도 독수리형상으로 보입니다.

독수리문장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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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졸고 있는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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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저를 째려보는군요

더 가까이 다가오지 말라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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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를 만나고 돌아오는길에 아기무스를

만났습니다.

아마 어미와 헤어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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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독립을 할 나이는 아닌데 , 아마 길을 건너다가

어미와 헤어진 것 같습니다.

무사히 잘 자라주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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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영상은 맹금류인 독수리의 먹이를 놓고

서로 채가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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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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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2 00:35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는 제일 중요한

도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51년 개설된 도로의 길이는 약 125마일인데

앵커리지에서 위디어,포테이지,스워드,키나이반도

호머까지 이어주는 길이기도 합니다.

.

이 도로가 막히거나 중단되면 심각한 물류대란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우회하는 길이나 대체 도로가 전무하기 때문에

일년에 한번정도 교통사고로 지체가 되는 현상이 

발생되는데 이 것만으로도 엄청난 일들이 

벌어지게 됩니다.

.

저도 작년에 스워드에서 돌아오다가 교통이

막혀 비행기를 타지 못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

세계 10대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한데 아마

이런 도로는 세계 어디서고 만나기 힘들겁니다.

바다를 끼고 설산을 마주하며 드라이브를

만끽 할 수 있는 도로는 없을겁니다.

.

특히, 빙하지대를 드라이브 할때는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로 손색이 없습니다.

그럼 출발 할까요?


.

.

Anchorage 미드타운에 새로 지어진 원주민 회사인데

겨울에도 공사를 진행하더니 금방 짓더군요.



.

이 도로가 앵커리지에서 시작되는 스워드하이웨이입니다.

다운타운,미드타운 모든 도로와 연계되는 도로인지라 이 도로만 

알면 앵커리지 시내는 금방 익힐 수 있습니다.




.

턴 어게인 바다가 시작되는 초입입니다.

설산과 바다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

우측은 바다와 기찻길이 있고 좌측은 철새도래지역과 

야생동물보호구역입니다.



.

이 도로 우측에 기차와 같이 달리면 환상입니다.



.

자전거를 타고 어디까지 가는걸까요? 대단합니다.



.

좌측은 Chugach National Forest 가 한없이 이어집니다.


.

추가치 국립공원에는 수많은 야생동물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곰,시라소니,늑대,양,무스,독수리등 수시로 모습을 나타내서 

관광객들을 즐겁게 해줍니다.




.

슈가 파우더를 뿌려 놓은듯한 설산을 보면서 운전을 하면

피곤한줄 모른답니다.



.

중간중간 주차를 하고 경치를 감상할 수 있도록 

간이 주차장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

봄이오면서 잠시후 훌리겐이 엄청나게 몰려옵니다.

그러면 잠자리채로 잡아올리면 됩니다.

수백대의 차량들이 도로 갓길에 주차하고 훌리겐 잡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

6월부터는 물반 고기반 일정도로 연어들이 산란을 하기위해

무수하게 올라오게 됩니다.



.

또한, 벨루가라는 하얀돌고래가 너울너울 춤을 추며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는 돌고래쇼를 볼 수 있습니다.



.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가는 기차여행은 설산과 빙하지대를 

감상하며 알래스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추가치 국립공원에는 많은 곰들이 겨울잠을 자고 있는데

이제 깨어날때가 되었습니다.

털을 고르며 앵커리지 시내를 누비며 먹이를 찾아 헤메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자작나무에 걸려있는 보름달이 귀여워 사진기에 담아보았습니다.



.

불로초의 영어학명입니다.

다양한 효능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알래스카에 관한 책자라면 모두 사서 보고있습니다.





.

매콤한 양념닭발을 튀겨보았습니다.

양념맛은 다 사라지고 담백한 맛만 있더군요.

손에 묻어나지않아 먹기는 좋더군요.

 



.

오늘 하루 수고가 많아 일배부일배 했습니다.

남자 세명이 수다를 떨며 밤을 지새운 것 같습니다.

중간에 인증샷을 찍어 좀 지저분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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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5 01:33 알래스카 관광지

미국의 서쪽 땅끝마을인 알래스카  Homer의

밤거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예술과 어촌의 마을이면서 광어로 유명한

호머의 야경은 비교적 차분하고 조용한

시골풍경 입니다.

.

걸어다니는이 한명 없고 , 드문드문 차량만 다니는,

소리없이 흐르는 적막감만이 야경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

모처럼 겨울 낚시를 하러 겸사겸사 출발한 

겨울나드리였습니다.

가자미와 생태와 삼식이와 대구, 광어가 

올라오는 부둣가 낚시입니다.

.

그럼 출발 하도록 하겠습니다.


 

.

미국의 서쪽 땅끝마을이 바로 호모입니다.

그래서 , 미국인들은 기념삼아 많이 찾아오는 듯 합니다.



.

코디악과 세도비아로 떠나는 훼리가 승선을 한창 하고 있었습니다.

삼일마다 배가 출발을 하는데 저녁 6시부터 승선을 해서

9시에 출발을 합니다.

겨울이라 드문드문 배가 출발을 하네요.

.

낚시를 하려는데 얼음이 밀려와 낚시가 불가능하네요.




.

여기가 바로 배를 타는 선착장입니다.

모든 차들이 승선을 마치고 이제 정작만이 남아있습니다.



.

러시아인이 최초로 얼어버린 베링해를 썰매를 끌고 호머에 도착하여

정착을 하였답니다.

그 러시아인을 기리기위한 조형물입니다.




.

여기는 택배회사 건물도 독특하네요.



.

여기 매장에서 파는 청바지가 인기를 끈다고 하네요.

무슨 날일때 많은 이들이 선물매장을 찾는답니다.



.

오늘 하루를 유하는 숙소와 레스토랑입니다.

삼겹살을 구워 일배부일배 하며 밤 늦은시간까지 수다의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

마치 웰스파고 은행을 연상시키는 상호네요.



.

선물의집 마스코트인 돌고래가 귀여운 표정으로 

문을 지키고 있습니다.



.

호머 전력회사인지라 이렇게 크게 인심써서 나무에

트리를 해 놓았습니다.

전기료 부담이 안가나봅니다.



.

저녁 9시경인데 인적은 드물고 고요함만이 흐르는 카페입니다.

이런곳에 연인이 들어가면 완전 전세 내는거지요.



.

완전 종합셋트 매장이네요.

하나가지고는 타산이 맞지않아 이렇게 종합마트를 만드나봅니다.



.

호머의 시청입니다.

작고 아담해서 정감이 어립니다.



.

아무래도 관광지다보니, 선물의집이 많은가봅니다.


.

갤러리와 선물의집이 같이 붙어있네요.



.

처음 이 마을이 생겼을때 만든 건물이 아니었을까요?

페인트칠을 한 간판이 마치 시골 영화관 분위기입니다.


.

여름에는 숙박시설이 부족해 늘 빈 객실이 없답니다.



.

호머 유일의 책방입니다.

작은마을에 서점이 있다는건 참 행복한 일입니다.



.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오는 손님은 있네요.

완전 인아웃 처럼 손님이 드문드문 있으니 이른 시간에 문 닫기는

애매할 것 같습니다.



.

여기는 spit 으로 가는 입구에 있는 숙박업소와 카페인데 

카페에는 그래도 제법 많은 술 손님들이 겨울밤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

호머의 밤은 깊어만 가고 , 밤하늘에 믿기지않을 정도로 

구름의 향연이 펼쳐져 너무나 황홀했습니다.

사진기에 담기지 않는 구름의 향연은 혼자 보기 

너무 아까웠답니다.

.

호머의 야경은 연인이 즐기기에 너무나 알맞는 

분위기입니다.

낭만이 소슬바람처럼 흐르는 고요함으로 사랑이

새록새록 솟아 나올 것 같습니다.

.

연인들은 호머의 야경을 구경하러 오시기 바랍니다.

호머는 여러분을 포근하게 안아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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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야 2017.03.03 04:31 신고  Addr Edit/Del Reply

    낮풍경이 더 궁금하네요~^^

2016.11.08 03:52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서는 야생동물을 아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특히, 무스나 독수리 같은 경우는 아주 흔하게

거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

여름철에 여행객들이 와서 야생동물을 만나지 못하고

돌아간다면 아주 아쉬운 일입니다.

특히, 단체여행으로 오시면 만날 기회가 아주 드뭅니다.

.

개별여행을 해야 사람이 없는 곳을 찾아 야생동물과

조우를 할 수 있지요.

.

오늘은 알래스카 서쪽 땅끝마을 호머에서 만난 독수리의

이야기로 시작 합니다.

바다와 설산,빙하와 독수리가 노니는 환상의 

마을로 초대 합니다.

.

.

독수리가 날다가 내릴 곳을 보고는 발부터 내미는 모습이 마치 비행기가 

착륙할때 바퀴가 먼저 나온 것과 아주 흡사합니다.



.

날개을 수직으로 세워 속도를 낮추면서 착지 지점을 정확히 바라봅니다.

비행기도 착륙시 날개를 꺽어 속도를 제어합니다.


.

과학은 야생동물에서부터 나오나봅니다.

우리가 타고 다니는 비행기부터 시작해서 자동차까지 자연에서 

얻은 영감에서 비롯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도도하게 내려다보는 독수리의 시선은 마치 CCTV 같지 않나요?

그래서, 영화 제목도 이글아이라는게 탄생이 되었지요.




.

어디선가 또 다른 독수리 한마리가 날아와 두마리의 독수리가 하늘을 

점령 했습니다.



.

자기도 찍어달라며 나타난 갈매기.

애들 앞에서는 냉수도 못 마신다니깐요.




.

이때, 갈매기 한마리가 잽싸게 가자미 한마리를 낚아 올립니다.

대단하네요.



.

지금이 물때라 물고기들이 많은가 봅니다.



.

제가 주로 찾는 낚시 포인트인데 미처 낚시대를 챙기지못해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

연어와 할리벗을 잡으러 나가는 어선입니다.



.

겨울을 맞아 빈자리가 많이 보이는걸보니 , 많은 보트들이

뭍으로 올라왔나봅니다.



.

텅 비어버린듯한 선착장에는 고요함만이 자리합니다.


 

.

여기 SPIT의 상징같은 등대카페인데 일명 " 돈카페" 입니다.

온천지 사방을 돈으로 도배를 해 놓았지요.



.

상가들은 모두 문을 닫고 기나긴 겨울 휴가를 떠났습니다.



.

추운 날임에도 불구하고 다들 낚시에 여념이 없는데 갑자기 나타난

물레방아 보트한척.

한강에나 가면 볼 수 있는 오리배 유원지용 놀이기구 배인데

과감하게 바다로 몰고 나오네요.

저거 페달 밟을려면 엄청 힘드는데 정말 대단합니다.


   

.

낚시대를 드리우고 선실 안에서 유심히 지켜만 보네요.

여기서는 광어 낚시를 하는중입니다.



.

의외로 낚시를 하는 배들이 많은걸보니 지금 잘 잡히나 봅니다.



.

작고 앙증맞은 조약돌이 눈에 띕니다.



.

특이한 조약돌인데 선이 굵은 먹물로 그린 수묵화 같기도 합니다.



.

해초 하나가 밀물에 의해 그 모습을 드러냈는데  이제 막 

뿌리를 내린 것 같습니다.



.

해파리도 밀물에 밀려 나왔네요.

맑고 투명한 젤리같은 속살이 무척이나 순해 보이지만 

바다의 해적이라고 불리우는 악명 높은 해양생물이랍니다.

.


표주박


오늘이 바야흐로 선거일입니다.

미국은 투표를 할수 있는 기간이 대략 10여일이 되어 

미리미리 투표를 할수있어 다행인 것 같습니다.

한국은 단 하루만에 모두 투표를 마쳐야 해서 

그날 시간이 안되는 사람은 투표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비헤, 미국은 10여일동안 투표를 할 수 있으니

정말 좋은 제도인 것 같습니다.

.

클린턴과 트럼프의 대통령 선거는 우리네와는 달리

상원,하원,시의원,판사등을 직접 투표합니다.

보통 상원은 공화당이 과반수를 차지하고 대통령은 

민주당이 하는게 균형을 맞는지 그런 양상을 보이더군요.

.

우리나라말로는 여소야대라고들 하지요.

적절하게 견제를 하는 이런 시스템은 민주주의에 

알맞는 것 같습니다.

.

이번 토론은 흑탕물 토론이 되어 역사상 유래없는 

이변의 연속이었습니다.

FBI국장도 공화당 출신이라 선거기간중 

타격을 주는 발표를 하기도 했지만, 결론은 오늘

마지막 투표에 달려있습니다.

.

한인분들도 선거를 하시고 한인회에 전번과 성함을 

알려주시면 상품권과 투표를 해서 한국왕복 항공권을 

드리니 모두 투표를하시고 선물도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

"귀중한 한표의 위력을 아낌없이 발휘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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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생전에 흰머리수리 사진 찍으러 갈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2. 감사합니다 2016.11.08 06:28 신고  Addr Edit/Del Reply

    알라스카 구인정보즘 새로 올려주실수있나요??부탁 드립니다

  3. 감사합니다 2016.11.10 06:26 신고  Addr Edit/Del Reply

    신경 써주셔서 감시합니다

2016.11.07 00:20 알래스카 관광지

눈을 맞으러 떠난 나드리 긑에 결국

눈을 만났습니다.

지나는 동네마다 날씨가 왜 그리도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

알래스카에서 겨울에 눈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면

알래스카 체면이 말이 아니지요.

그래서, 눈을 만나러 떠났습니다.

.

돌아와서 짐을 정리하는데 앵커리지에도 눈이

내리네요.

내리다가 금새 그쳐버렸지만 , 눈을 자주보니

그렇게 반가울 수 가 없었습니다.

.

그럼 눈을 만나러 가 보도록 할까요?


.

바다와 인접한 아주 높은 절벽에는 이렇게 바다로 통하는 문이 있습니다.



.

바다를 높은데서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는 캠프화이어를 

하면서 야경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

절벽에는 전망좋은 캐빈이 자리하고 있어 별장으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

가족단위로 놀러와 마음껏 휴가를 지낼 수 있는 숙박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

산등성 전망좋은 곳에는 어김없이 집들이 들어앉아 있습니다.



.

바다사이로 난 스핏은 언제봐도 장관입니다.

자연적인 퇴적현상으로 만들어진 바다사이의 길은 신비롭기만 합니다.



.

저 spit은 정부소유땅입니다.

임대료를 내고 다양한 비지니스를 하고 있는 특수한 동네입니다.

임대료가 의외로 아주 싸더군요.




.

맞은편에는 할리벗 코브와 솔도비아와 차이나베이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

지금 가는배가 있나 보았더니 오늘은 출발하는 배가 없네요.



.

맞은편 주립공원은 빙하와 설산으로 가득합니다.



.

드디어 함박눈을 만났습니다.

반갑다 눈아!

한동안 정신없이 내리더군요.

 




.

음식을 보관하는 캐빈이 보이네요.

지금은 그냥 상징성으로 만들어 놓는답니다.



.

내리던 눈은 이내 비로 변하더니 그나마도 그쳐버리고 말았습니다.



.

잠시 내린 눈이 저렇게 쌓였습니다.


 

.

이름모를 산속 오솔길을 따라 마냥 달려보았습니다.

8마일을 달렸더니 길을 사라지고 숲이 나타났습니다.



.

야생동물들로부터 음식을 보호하기위해 저렇게 오두막을 지어 

음식을 넣어두었습니다.


.

잠깐동안 햇님이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

햇님이 나오는가 싶더니 금새 안면몰수하고 먹구름의 대 행진이

시작됩니다.



.

수평선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호머 날씨는 참 변덕이 많은 것 같습니다.

구름이 많고 , 눈비가 자주내려 우울한 분위기 연출 하는데는

일가견이 있는 동네인 것 같습니다.

.

변덕이 심한 동네에 살면 그곳에 사는이들도 변덕이

죽 끓듯 한다고 하는데 맞는 말 같지 않나요?

ㅎㅎㅎ

.

표주박


앵커러지에 마리화나 판매승인이 난 완벽한 준비상태의

점포는 3군데입니다.

.Alaskabuds

1005 E. Fifth Ave

.Arctic Herbery
7107 Arctic Blvd

.Enlighten Alaska
2600 Spenard Road

그리고 , 일부승인이 나거나 보류상태인 상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AK Slow Burn Cannabis Outlet
2042 E. 3rd Ave., Suite A
.
.Alaska Fireweed
715 W. 4th Ave
.
.Alaskan Leaf
1211 W. 36th Ave., Suite A
.
.Dankorage
2812 Spenard Road
.
.The Frost Farms
8535 Dimond D Circle, Unit B
.
.
The House of Green
3105 Minnesota Drive
.
.Raspberry Roots
501 Raspberry Road, Suite 101 and 102
.
.Uncle Herb's
6511 Arctic Spur Road
.

앵커리지는 현재 18군데가 신청을 해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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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1월달에 알래스카에 비가 오다니...
    하긴 여긴 아직도 푸르고 그나마 산 정상에 가야 낙엽이 다 떨어졌더군요

알래스카의 인구가 약 73만명인데

그중 보너스를 받는 주민은 약 70만명 입니다.

보너스 즉, 디비전드를 받는 날이 매년 

10월 1일이었는데 금년은 약간의 문제가 생겨

10월 6일 , 1,022불씩 주민에게 지급이 됩니다.

.

매년 받는 보너스를 어디에 사용할건지에 대해서는

각자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게 되는데

저소득층은 생활비로, 중산층은 가구나 전자제품등을 

구입하고, 고소득층은 별로 신경을 쓰지는 않더군요.

.

이맘때면 늘 마트에는 그 돈을 소비하라고 부추기는 

세일 행사들이 벌어집니다.

자동차부터 시작해서 항공사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하는 보너스와 소비의 달이기도 합니다.

.

디비전드를 받는 호머 주민의 표정을 알아보러

이른 새벽부터 길을 떠났습니다.


 

.

이른 새벽, 집을 나서니 온 세상이 붉게 물들고 있었습니다.



.

여명이 밝아오는 그 시간에 깨어 있다는게 마치 축복과도

같았습니다.


 

.

오르는 태양을 가슴을 활짝 열고 받아 들일려고 했지만 

끝내 구름 속에서 본연의 태양을 감춘채 예고편만 보았습니다.



.

모든 산 봉우리에는 첫눈이 내려 가을과 대비되는 장면을

연출하였습니다.



.

Kenai 를 지나자 구름이 앞을 막고 검문을 하고 있었습니다.



.

구름의 검문을 마치고 호머로 향하는 길에 접어드니, 아직은 가을의 

향기가 은은하게 풍겨오기 시작합니다.



.

아직도 도로 공사를 하는데가 있네요.

보통 이맘때쯤이면 공사가 마무리되어 철수하기 마련인데 

알래스카가 따듯해지면서 이렇게 늦은 계절에도 도로공사를 합니다.



.

호머 초입에 있는 전망대에 못보던 건물이 하나 생겼네요.

점점 발전해가는 호머인가봅니다.



.

짙게 드리운 구름을 보며 호머에 도착했더니 눈발이 하나둘 

날리기 시작 합니다.



.

호머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예전에는 호머가 앵커리지보다 따듯했는데 , 이제 그것도

옛말이 되어버렸나봅니다.

앵커리지는 화창한데  여기오니 눈비가 내립니다.



.

바다 한가운데 Spit이 옷고름 처럼 길게 늘어져 있네요.

호머 인구나 상점들이 점차 감소 추세에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

세금도 그렇고 수도세나 전기세등도 앵커리지보다 오히려

비싼 느낌이 듭니다.



.

다운타운에 들어서니, 반토막난 디비전드에 항의하는 가족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들에게는 디비전드가 상당히 유용하게 쓰이기 때문입니다.



.

지인의 가족입니다.

두딸과 아빠.엄마는 바쁘셔서 같이 사진을 찍지 못하셨네요.



.

곰을 만나기위해 매일 출발하던 경비행기가 이제 휴식을

취할때가 되어 동면에 들어갑니다.



.

이제는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오랜만에 Spit에 들렀더니, 감회가 남다릅니다.


 

.

전 주민에게 나누어주는 디비전드를 일시에 현금으로 은행에서 

찾는다면 어떤일이 발생할까요?

그래서 오늘 신문에는 연방은행에서 차질없이 지급이 가능하다고

발표를 하더군요.

.

무려 7억불이라는 돈을 현금으로 찾는다면 그 부피또한 

엄청 나겠네요.

구경이라도 한번 해보았으면....ㅎㅎ



.

바람이 점점 거세어지자 파도 또한, 성질을 내고 있네요.




.

호머의 유명한 마스코트나 마찬가지인 등대 카페인데

일명, 달러카페로 불리웁니다.



.

제법 파도가 높은데도 다들 고기잡이에 나서는군요.

지금 한창 연어더비가 시작인지라 분주하기만 합니다.

저도 물때는 잘 맞춰왔는데 낚시는 생각도 하지 못해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

간만에 낚시를 할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다음을 기약하며 발길을 돌려야만 했습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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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너스는 왜주는거에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10.03 08:36 신고  Addr Edit/Del

      알래스카는 천연자원이 풍부한 곳이라
      여기서 나오는 개스를 팔아서 생기는
      수익금으로 다시 재투자하여 생기는 이익금중 일부를 주민에게 환원을 하는 제도입니다.
      이를 디비전드라 하여 매년 전 주민에게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똑같이 지급을 합니다.

  2. 오우 완전 좋네요 조은 나라군요

  3. 단감중독 2016.10.04 04:40 신고  Addr Edit/Del Reply

    소비가 많아지니 알래스카 경제에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부럽습니다. ^.^

  4. 추강 2016.10.15 23:57 신고  Addr Edit/Del Reply

    알래스카는 땅이 넓어 돌아 다닐려면 자동차 기름이 적쟎이 들겠네요?
    더구나 겨울이 길어 난방비도 많이 들겠네요?
    거기 유가는 여기와 많이 다르나요?
    여기 경유는 리터당 1200원 정도 합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10.16 05:18 신고  Addr Edit/Del

      앵커리지는 알래스카 제 1의 도시입니다.
      어디를 가나 20분이면 족하지요.
      차량이 붐비지않고 도로가 좋아
      한국처럼 트래픽이 없습니다.
      제가 계속 올리는 포스팅을 보시면
      알래스카의 사계절이 분명한걸 알수 있지요.
      이상기온으로 겨울이 오히려 한국보다 덜 춥게 느껴질정도랍니다.
      여기 차량은 경유가 아니라 휘발유입니다.갤런당 2불40센트입니다.
      그리고 난방은 천연개스입니다.

  5. 추강 2016.10.16 18:01 신고  Addr Edit/Del Reply

    오~그럼 휘발유 리터당 약700원 정도네요. 한국은 1400원 정도니까 한국의 반값이네요. 정말 축복받은 지역이네요. 난방용 개스도 저렴할테고..

알래스카에 와서 달린 마일수가 수십만마일에

달하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가보지 못한 곳이

더 많습니다. 

.

그만큼 알래스카가 광활하고 드넓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매일 같은 길을 가지만, 늘상 다른 모습으로 

반겨주기에 장거리를 운전 하면서도 늘 새롭고

신선한 풍경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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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알래스카 서쪽지역을 달리면서 만나는 

풍경 이야기를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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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방랑객 김삿갓처럼 매일처럼 떠나는 기분은 늘 상쾌 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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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도 이제 막 일어난듯 기재개를 크게 펴며 몸단장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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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들른 연어낚시터에는 강태공들이 몰려와 손맛 즐기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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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물이 훨씬 많아졌네요.

연어들이 올라오는 길목이 작년과는 달라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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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강태공 복장을 갖추지 않은이들은 그냥 물가에서

낚시를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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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숲속에 작은 캐빈한채가 보이네요.

손수지은 캐빈 같네요.

땅을 사면 그 자리에 있는 자작나무와 가문비 나무를 베어 케빈을 짓는게

바로 알래스카의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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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을 다한 작은 배는 육지에 올라와 휴면기에 접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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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보는 마을 이정표지만 언제나 반갑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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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로 접어드는 길목중 제일 가장 마음에 드는 장소입니다.

스핏이 한눈에 들어오는 명당중 한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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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라는 표현을 쓰니 한결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한국에도 보면 제과점을 빵 굽는 마을이라고 간판을 단 집을 

보았는데 더 친근감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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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익는 마을이라는 상호도 한결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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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겨울날 아침을 이집에서 식사를 했는데 손녀가 서빙을 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던 레스토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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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가목이 한껏 피었습니다.

눈이 한차례 내리면 그때 수확을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기관지에는 최고로 치는 마가목이라 집에 상비약으로 준비를 해둬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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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으로 술을 담궈 기관지가 좋지 않을땐, 기침이 나올때 

소주잔으로 한잔 하면 바로 기침이 멎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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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 급한 구름이 어디론가 마구 달려가고 있네요.

얘야 ! 천천히 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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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독수리가 어린양을 덮치는듯한 구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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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나무숲에 간간히 보이는 집들은 정말 대단합니다.

들어가는 도로도 없는 것 같은데 저기다가 집을 짓고 사는걸 보면 

정말 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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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독야청청 살아가는걸 백인들은 참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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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와 호머로 가는길이 갈라지는 길목에 있는 호수인데 경치가 

너무 좋아 다들 잠시 쉬어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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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지 빙하지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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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나갈때는 전혀 눈치채지 못하는 경치지만 다시 되돌아서

앵커리로 올때서야 만나게 되는 경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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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산맥의 빙하지대인데 며칠전 헬기를 타고 스키선수들이 

설산에 올라 전지훈련을 받더군요.

알래스카의 스키선수들이 여름 전지훈련을 가는 설산지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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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가을 정취를 흠씬 즐길수 있는 명소이기는 하지만 차량을

주차할 곳이 없어  늘, 달리면서 사진을 찍어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름과 가을 그리고 겨울의 분위기를 마음껏 누리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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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챨스채 2016.07.27 19:10 신고  Addr Edit/Del Reply

    스워드의 해산물 가공공장에서 설문을 싣고 왔던일이 3주전인데 이젠 직장을 옮겨 언제다시 알라스카 에 갈지 모르는데 알래스카가 그립네요

2016.04.02 02:03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호머에서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건강하고 정이 흐르는 만남,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수다를 떠는내내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없던 정도 솟아 나올 정도로 분위기는 정겨움으로 

호머 바닷가를 가득 메웠답니다.


이제는 별다른 설명 없이도 호머가 눈에 익을 정도가

아닌가요?


그래서, 바로 출발 합니다.





이 집에서 하루를 유했습니다.

전면이 유리창으로 되어 있는게 특징이라 정말 뷰가 끝내줍니다.






집의 측면입니다.






투카 거러지가 마치 사람이 살아도 될 정도입니다.

차가 들어가 살기에는 다소 아까운듯.






거실에서 창을 내다보면 , 설산과 빙하 바다가 한눈에 다 들어 옵니다.

일출과 노을을 여기서 다 볼수 있답니다.


사진 찍으러 멀리 가지 않아도 됩니다.







키친입니다.





머리위에 주방 기구들이 주렁주렁 달려 있으면 저는 신경 엄청 쓰이더군요.







주방 창문에서 바라보는 야외풍경.





모든게 정말 고급스러운 맞춤형 부엌이 아닌가 합니다.






기본 베이직은 좋은데 정신 사나운 것들이 좀 많은게 흠...ㅎㅎ






창문에서 찍은 야외사진입니다.







만불이 넘는  냉장고가 마음에 드네요.





정겨운 이들이 만났으니 맥주는 기본으로 나와야죠.






식당 리모델링을 해서 들러보았습니다.





인사동 가면 막걸리집에 걸려있는 등이 생각나서 한참 웃었습니다.






일식과 중식이 되기에 모처럼 의견을 통일해서 짬뽕을 주문 했습니다.






국물도 시원하고 아주 좋네요.

육수가 끝내주네요.






이 집에서만 먹을수 있는 김치입니다.






밤바다를 찾았습니다.

지금 썰물때라 낚시를 하라고 하는데 , 그냥 밤바다를 구경 하기로

결정 했답니다.





저렇게 바닷가 한가한 곳에 캠핑카를 주차 시키고 고요한 밤을 

보내네요.


그냥 한없이 바다를 바라보는 그 시간들이 진정한 힐링의 시간 이기도

합니다.




 


전에는 여기가 오픈한걸로 기억 하는데 , 지금 오니 문이 닫혀 있네요.

바로 화제의 현장 " 돈 카페" 입니다.


돈좀 보러 왔더니 문이 닫히다니 섭섭 하네요.


호머 구석구석 소개를 해 드렸는데 사실, 이곳도 안 가본곳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날잡아 호머 완전 정복을 한번 하려고 합니다.


백수가 갈 곳이 많아 늘 스케줄이 꽉 차서 시간 내기가 쉽질 않네요.

왜 이리 시간이 빨리 가는지...





저에게도 저 낚시바늘이 필요합니다.

마음에 드는 여인네가 나타나면 저 바늘로 꼼짝 못하게 잡으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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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1 01:44 알래스카 관광지

어제에 이어 두번째 여행 이야기 입니다.

알래스카에서 시인과 어촌의 마을로 

불리우는 "Homer" 를 찾았습니다.


예로부터 호머에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예술가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호머는 BC 6,000경부터 원주민이 거주한 곳이기도 

합니다.


현재 인구는 매년 증가 추세로 은퇴후 살기좋은 

고장으로 거듭나면서 약 6,000명의 주민이 사는서쪽

땅끝 마을이기도 합니다.


서쪽 땅끝마을이라는 의미로 많은 여행객들이 

이곳 호머를 찾는답니다.


골드러쉬와 석탄,어업,광물,모피등 다양한 상업활동이

아주 활발한 도시이기도 했습니다.


기온은 앵커리지보다 평균 F 10도정도 따듯한 곳이기에

노후를 이곳에서 보내려고 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6명의 시의원과 시장이 있으며 케나이 자치구에 속해 

있고,한인이 운영하는 식당이 두군데 있으며 한인은 식당

오너를 포함해 (종업원 제외 )10명 내외 입니다.


그럼 세모녀의 여행 두번째 이야기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호머 바닷가를 찾은 세모녀는 완연한 봄날씨와 함께 시간 가는줄 

모르고 낭만을 즐기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지인의 집에서 하룻밤을 유하고 아침 햇살에 온 몸을 태웠습니다.






나이를 먹으면 아이가 된다고 하는데, 사이판 누님은 태평양 같은 

넓은 마음으로 모두를 이해 하고 포용하는 그야말로 어른입니다.






한 모퉁이 8개의 곰형상 ,전체 32개의 곰의 얼굴 표정이 모두 다 다릅니다.


곰을 피하기위한 식량 창고에 곰을 조각해 놓으면 곰이  호기심에

이 원두막을 더 오를 것 같네요.







여기는 호머에서 제일 유명한 자매 빵집입니다.

커튼트리 나무를 화로에 넣어 빵을 구워 내기에 빵맛이 정말 

빵맛입니다.







수시로 조금씩 계속 구워내니, 모든 빵들이 따듯합니다.

그리고, 워낙 손님이 많아 금방금방 구워내야 합니다.







여행객들도 오지만, 일년내내 이곳 주민들이 늘 이용하는 곳으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올드타운 구석진 곳에 위치해 찾기가 쉽진 않지만, 유명세로 누구나

들르게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딸과의 단란한 한때를 보내는중입니다.






이 구석진 곳에서도 바리스타를 제대로 구경하게 되네요.






빵결이 상당히 부드러우면서도 입에서 살살 녹는답니다.







막 구워낸 빵이기에 아주 따듯하며 그 향도 정말 구수합니다.






각자 개성대로 주문을 해서 조금씩 맛을 봅니다.


나무에 붙어있는 송진 부분은 모두 떼어내어 행여 빵에 송진 냄새가 

배지 않도록 하더군요.


송진 떼어내는 것도 일일 것 같네요.









손녀도 이미 결혼을 했으며 대학원에 입학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에구 우리 주인님은 언제나 빵집에서 나올려나...

목이 빠지겠네.







안데스 산맥에서 보던 망또 같은데 척하고 둘러도 스타일이 사네요.






호머의 경치가 정말 장관입니다.


역광으로 설산과 빙하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지만, 바다 가운데 Spit 도로는

정말 일품입니다.






머리위에는 독수리가 유유히 하늘을 노닐고 세 모녀의 입가에는

연신 미소가 가득합니다.






호머라는 지명의 뜻은, 사람 이름입니다.


Homer Pannock 라는 사람의 이름을 따서 지었답니다.







뒤의 무스 흉내를 내어 뿔로 들이받는 포즈를 취하면서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오래오래 세 모녀의 사이가 늘 오늘같은 정겨움으로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주위 환경이  변해도 한결같은 사랑으로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표주박



오늘 날씨가 너무 더웠습니다.

71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날씨인지라 , 창문을 열고 운전을 해야할 

정도였습니다.


정말 봄이 온 것 같습니다.

곰들도 이제 기지개를 켜며 , 동네를 어슬렁 거릴 것 같네요.


그러면 저는 또, 그 곰들 사진을 찍으러 동네를 같이 어슬렁

거려야 할것 같습니다.


곰들아! 기다려라 내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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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ㅇㅇ

  2. 맛있는 빵집 옆에 살고싶어요^^*

오늘은 알래스카에서 벌어지는 한인 결혼 피로연

풍경 소식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꽃피는 춘삼월은 아니지만 , 겨울 한 가운데서

치러지는 피로연은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풍성한 잔치중 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축하해주러 오신 많은 하객들과 풍성하기만한 

잔치음식은 알래스카의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것 같아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그럼 결혼 피로연장으로 출발을 해 보도록 

할까요.




오늘의 주인공 신랑과 신부입니다.







신랑신부와 가족들.







피로연이 시작되자, 목사님이 새로운 인생을 출발하는 두 사람을 위해

기도를 해주십니다.





 


기도중에 돌아다닐수 있는 사람은 저뿐입니다..ㅎㅎㅎ






알래스카산 고비가 빠질수 없지요.






삼색전입니다.

맨 좌측은 두릎을 갈아 만든 전이랍니다.






역시 직접 쑨 삼색 묵입니다.






백 김치도 등장했습니다.





저도 볶음밥과 갈비 그리고 이것저것 반찬들을 가득 담아 내 왔습니다.

그리고 식혜도 직접 담궜는데 아주 맛이 휼륭하네요.






신랑의 지인들과 부부가 인사와 덕담을 나눕니다.






케익을 다정스레 자르는 신랑과 신부입니다.






첫 조각은 신랑에게 먹여주네요.






샴페인을 터트렸는데 이에 놀라는 신랑신부입니다.






한인회분들도 초청을 받아 여기에 다 모이셨습니다.






신랑 신부의 뜨거운 입맞춤 이건 좀 부럽네요..ㅎㅎㅎ

이렇게 혼자 지내다가  키스 하는법도 잊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나도 뜨거운 입 맞춤 한번 해보고 싶네요.










어제 지진이 발생한 장소입니다.

호머에서 약 160마일 떨어진 지저점인데, 그동안 잔 지진 활동이

다소 발생을 했었습니다.


강도 7.1 이었습니다.







케나이 지역의 마트에서는 이렇게 진열장 물건들이 쏟아지는 사태가

발생 했습니다.






케나이 반도지역 도로가 일부 균열이 생겼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서 이런일이 벌어지다니 정말 신기 하네요.







완전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지나가는 차량들도 모두 멈춰서 인증샷 찍기 바쁩니다.






얘야! 독일 베를린 담장도 아닌데 그걸 기념삼아 가져 가다니 

대단하네.


다들 어째 신나 하는 분위기 입니다.

몇몇 지역에 정전 사태가 발생은 했지만, 그리 큰 피해는 없어 아주

다행이었습니다.


지진이라는것, 자연재해가 얼마나 대단한건지 새삼 알게된 하루였습니다.

자연에 대해 정말 감사하고 고마워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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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인사회 소식이 가끔 보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
    보기 좋습니다~ 축하 합니다
    신랑도 잘생겻고 신부도 아름답습니다
    역시 우리 동포들 모이면 전과 갈비구이 빠질수가 없지요
    지진이 있엇다니 고층건물에는 입주하지 마십시요^^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01.26 08:58 신고  Addr Edit/Del

      네.정말 고층건물은 위험 할것 같더군요.
      여기는 고층 아파트는 없습니다.
      거의 3층이 제일 높은것 같더군요.

      저는 단층집이라 그렇게 큰 충격은 없었습니다.
      피해가 없어 다행이었습니다.

오늘은 조금 특별한 날입니다.

알래스카 원주민들이 저마다 고유의 아이스크림을 

직접 집에서 만들어 가지고 나와 어떤 집 

아이스크림이 맛있는지 겨루는 날입니다.


저 역시 아이스크림을 무척이나 좋아해서 이런 행사는

제가 꼭 가야하는 행사 이기도 합니다.


북극의 에스키모 집을 방문해서 집에서 만든 아이스크림인

홈메이드 아이스크림이 디저트로 나오면 꼭, 두번 

정도는 가져다 먹습니다.


오늘 , 아이스크림 경연대회가 있다고 하니 부지런히 

서둘러 그 현장을 가 보았습니다.





아이스크림을 시식한후, 주민들이 투표를 거쳐 우승자를 선정 했습니다.

오늘의 우승자입니다.






너무나 달콤한 아이스크림 매력에 빠진 원주민.







다들 아이스크림 매력에 풍덩 빠졌습니다.

고등학교까지는 미모와 몸매를 유지하는 원주민.






직원들이 아이스크림을 시식 할수있게 한스푼씩 떠서 준비를 합니다.






이 아가씨도 아이스크림을 출품 했답니다.






참여인원은 수백명정도 됩니다.

정말 많은이들이 참여를 했습니다.






아이스크림으로 토핑을 했네요.







다양한 베리를 혼합해서 만든 아이스크림.






사진 찍다가 하마터면 시식을 하지 못할뻔 했습니다.






와우 바닥을 보이네요.

그래서 저도 박박 긁어서 시식을 해 보았습니다.






아이스크림 레시피와 만든 사람의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정말 이 아이스크림 맛있더군요.

모든 아이스크림이 다 다르더군요.






4가지의 베리를 믹스했네요.

전화번호가 적혀 있는 이유는 전화를 하면 더욱 자세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시식용 앞에 적혀있는 레시피.

아가씨가 만든 아이스크림은 자동으로 번호를 따게 되네요..ㅎㅎㅎ







종류별로 다 먹다보니 , 포만감이 오네요.





연어아이스크림입니다.

이런 아이스크림 처음 보시죠?








이 아이스크림은 아주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레시피입니다.






지난번에 소개를 했던 한인 아가씨입니다.

다시 만나게 되네요.







드디어 시상식입니다.

호명이 되자 나와서 상장과 부상을 받는 장면입니다.


부상은 홈메이드 인디언 목걸이입니다.

좌측에 한인 아가씨가 들고있는 목걸이입니다.




표주박



조금 전에 지진이 났습니다.

강도 7.1의 지진입니다.




호머 서쪽 160마일지점에서 지진이 처음 발생 했을때는 6.4의 지진

이었는데, 바로 7.1로 상향조정이 되었습니다.


팔머쪽에 전기가 나가는 곳도 발생이 되었으며, 앵커리지 일부 지역에서도

정전사태가 발생이 되었습니다.


더 큰 피해는 아침이 되어야 제대로 파악이 될것 같습니다.

약 30초간 마구 흔들리더군요.


알래스카에 와서 별걸 다 겪어봅니다.

신기하네요.


쓰나미는 발생이 안 될 것이라고 발표를 하네요.

엄청 먼거리임에도 불구하고 그 여진이 장난 아니네요.


다른주에서도 느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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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디언목걸이를 손에쥔 한인여성 참말 아름답네요 와우

  2. JSLEE 2016.01.24 07:59 신고  Addr Edit/Del Reply

    그곳은 지진으로 혼란하게 만들고 뉴욕은 폭설로 혼란하게 만드네요.
    아이비님 피해는 없으신 듯 아무런 말씀이 없으시니 무소식이 희소식인 줄 알겠습니다.
    다양한 아이스크림과 손재주에 놀랍네요. 혹시 아이스크림 대회가 열리면 아이스크림회사에서 스폰서 내지는 아이템을 사고 그러지는 않나요?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어 보이네요.
    저는 다양한 베리를 듬뿍넘어 만든 아이스크림에 눈이 꽂힙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01.24 10:06 신고  Addr Edit/Del

      아,이번 행사는 원주민의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미의 행사인지라
      일체의 상업행위와는 무관하답니다.
      베리아이스크림이 건강에도 좋고 맛도 아주 휼륭합니다.

      지진피해는 저는 없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3. Mincha Yun 2016.01.24 11:20 신고  Addr Edit/Del Reply

    그러게요. 미국 여자애들은 16세, 남자애들은 21세를 기점으로 살이찌고 머리가 빠져서 급 나이들어 보이드라구요. 큰 지진이 났다니 모두들 별 피해없이 무사하시길 기원합니다. 곡 사이트 가입안해도 댓글이 달아지는지 실험해봅니다. ^^

  4. 김시영 2016.01.30 04:04 신고  Addr Edit/Del Reply

    군침을 꼴딱 꼴딱 삼키면서 봤습니다..

    ㅋㅋㅋㅋㅋ

2015.08.03 05:30 알래스카 관광지

늘 육지에서만 바라본 호머 풍경을 보여 드렸는데,

오늘은 배를 타고 나가 바라본 호머와 바다풍경을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행한 지인분이 호머 특유의 문화와 경치 그리고,

다양한 생활상들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 homer로 

이주해서 살고 싶다고 하시네요.


호머를 진심으로 느껴보신분은 그 매력속에 푹 빠지게

됩니다.


그럼, 처음으로 소개하는 배에서 바라본 호머의 풍경과

바다풍경을 소개합니다.




새벽두시에 잠이들어 네시에 알람으로 눈을뜨고, 선착장에 6시까지 

도착을 해야해 조금은 무리한 일정이었습니다.


보름달이 떴네요.





아직 모든 배들이 잠에 취해, 미풍에 흔들 거리며 잠 투정을 하고 있습니다.






저만치서 여명이 움트고 있습니다.






바다에 떠 있는 주유소입니다.

개스를 넣기위해 들렀는데 저는 잠시 안에들어가서 커피를 사로 갔는데,

커피는 무료네요.

기특하네요.






배의 선장이 출발 하기에 앞서 광어 낚시 할때의 주의사항을 자세하게

알려주는 장면 입니다.







대형배가 선착하는 저 선착장 구조물이 갈매기의 아파트네요.

수백마리의 갈매기들이 저기에다가 집을 짓고 생활 하는걸

바다에서 보니 비로소 알 수 있었습니다.






일년에 200일 정도가 비가 내린다고 하네요.

천둥 번개가 치는 일은 없지만 , 구름이 지나 가면서 몰래 비를 뿌리고

도망을 간답니다.







이른 아침부터 낚시 하는이들이 아침바다를 차지하고 있네요.

부지런도 해라.






저는 여태 부둣가에서만 낚시를 했는데,부둣가에서 광어를 잡는 

포인트가 있는데, 오늘에야 그 포인트를 자세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아주 소중한 정보였습니다.






땅끝마을에 위치한 호텔을 바다에서 바라보니,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정말 특이하게 호머 spit 그 부근에만 저렇게 구름이 깔려 있습니다.

비가 내리면 꼭 그 부분만 내릴것 같습니다.







그 부분을 지나면 푸른 하늘만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바다는 고요하고 , 바닷바람은 저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 파도면 워낙 잔잔해서 배멀미는 안할것 같습니다.

그동안 배를 자주 탔지만, 배멀미는 하지 않았었는데,먼 바다로 나가니

정말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빈 몸으로 타서 모두 갖추어진 낚시대와 미끼를 이용해서 

연어,대구,볼락, 돔,광어를 잡을 예정입니다.


참 편하게 낚시를 하게 되네요.







뒤편 산에서 숨어있던 먹구름들이 점차 몰려와 호머 부둣가를 

점령하기 시작 했습니다.







저만치 아득한 설산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신비로운 설산 풍경이 들뜬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네요.






철새 가족이 바다위를 비행하며,먹이사냥에 한창 입니다.






뻥 뚫린  하늘에서 광명이 비추듯 강렬한 햇살이 쏟아져 들어오는 장면은

마치  하늘이 열린듯 한 장관을 연출 합니다.




 


또다른 설산들이 나타나네요.

그리고 , 먼바다로 나갈수록 파도는 거칠어 지기만 합니다.

너무 멀리 나가는것 같아 조금은 걱정이 됩니다.


배가 45도로 율동을 치니, 점차 배멀미 기운이 도지기 시작 합니다.

걱정이네요.







갈매기들이 배 근처를 배회 합니다.

영리한 갈매기들은 낚시배에서 흘린 작은 생선 미끼들을 차지 하기위해 

내내 배를 쫒아오면서 , 기회만을 노린답니다.


그 기다림을 강태공만 아니라 갈매기들도 터득하고 있나봅니다.



표주박


벌써 알래스카에는 Fair 축제가 열리기 시작 했습니다.

키나이반도 Ninilchik 애서 벌어지는 Salmonfest 가 한창인데

시간 관계상 그냥 지나칠수 밖에 없어 아쉬웠습니다.


워낙 빡빡한 일정으로 모처럼 소개를 할수있었는데 아쉽네요.

키나이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모두 모였는지 엄청난 차량으로 주차할 곳이

없더군요.

이런 특이한 행사를 소개를 드려야 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일년에 단한번뿐 인 행사였는데 , 내년을 기약 할수 밖에 없네요.


내년에 기회가 닿는대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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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오늘도 역시 멋진사진들 잘구경하엿어요
    물고기들의 이름을 참 많이 아시네요.

  2. ʕ•́ᴥ•̀ʔ
    알라스카님이 완전 수고를 많이하셔서 찍은거라
    오늘 사진이 유별나게 더 멋지게 보인것이군요.ㅎㅎ
    잡힌 물고기들만 불쌍하져. 누가 물고기로 태어나랬나.ㅋ

  3. 서울 2015.08.05 20:51 신고  Addr Edit/Del Reply

    서울은 오늘 34도를 윗돈다고 하네요
    연일 삼복더위 입니다
    하도 더워서 알래스카의 아이비님 멋진 사진들로
    더위좀 식히려고 왔다가
    아름다운 호머항의 밤~
    보릅달이 높이 솟아 있어서
    호머항의 낮에 이야기들을
    다 보고계신다는건지 아무것도 모르신다는 건지
    환하게 정적하게 비추이고만 있습니다
    건강 하실때 더 건강 챙기시면서
    승리하시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2015.07.09 00:07 알래스카 관광지

언제든지 내가 원할때, 언제든지 바다를 볼수 있다는건 너무

감사한 일이 아닐까합니다.

착한일을 하지 않았다 할지라도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환경속에서 행복을 만끽할 수 있다는건 분명, 선택받는자만의

행복이 아닐까 합니다.


요새 알래스칸들은 연어잡이로 분주하기만 합니다.

당일 치기로 연어낚시를 다니는 이들이 많기도 하며,

집집마다 냉동고에 갓잡아올린 연어들을 차곡차곡

쌓아두기 바쁘답니다.


아직 연어들이 한두달은 더 올라오는 시기인지라 , 저는 마냥

늘어져 내일로 미루고만 있습니다.


언제 보아도 마음이 평온한 바다를 지갑속에서 살며서

꺼내어 봅니다.




물빠진 백사장을 걷는 재미를 아시나요?

걷다가 백사장에 서로의 이름을 적기도 하고 ,하트를 그려 놓기도 합니다.





신선초 꽃이 너무 활쫙 폈네요.

탐스런 꽃송이가 하얀눈을 연상 시킵니다.






민들래꽃도 만개를 했습니다.





바닷가 백사장으로 걸어가는 길입니다.






못쓰는 장화를 이렇게도 이용을 하네요.

오래되서 물이 새는 장화를 재활용 화분으로 만들어도 좋습니다.





빵을 굽는 여인의 손길은 분주 하기만 합니다.





알래스카가 워낙 광활해서 이렇게 넓은 바닷가를 거니는 이들도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파도에 밀려온 괴목은 금방이라도 바다를 향해 뛰어갈듯 준비 자세를 

갖춥니다.







이 집 주인장이 꽤나 운치가 있는듯 합니다.

작은것 하나하나 정성의 손길이 스며있습니다.






집이 카페나 양식집 같은데 의외로 이게 타이 식당이랍니다.

좀 독특하죠?






컵이라는 카페입니다.

여기도 자기만의 개성이 돋보이는곳 입니다.





척 봐도 컵 카페라 이름 붙일만 합니다.

컵이 바람에 혹시 떨어지지는 않겠지요?






독수리가 노니는 곳이기도 한데, 한눈에 바다가 내려다 보입니다.





캐빈을 독채로 빌려주는 곳입니다.

가족끼리 오면 아주 오붓하게 지낼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워낙 전망좋은 곳이라 ,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기분이 듭니다.






야생화가 너무 이쁘게 피었습니다.






바베큐 파티나 캠프화이어를 할수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모두 대여를 해주는 집들입니다.

푸른 잔듸가 깔려있어 아이들과 게임을 해도 좋을듯 싶습니다.






여기 조성을 하는데 막대한 경비가 들었을것 같네요.

저렇게 독채를 만드는것도 상당한 비용이 발생 했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말 전망 하나는 좋네요.






바람한점 없습니다.

고요한 바다를 바라보면서,무념무상, 육신에서 정신적 이탈을 하여

자신을 온전히 돌아볼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오늘 아시아나 항공 직원분들과 조촐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우측부터 정재환지점장님,이현정님,차장님 세분과 심도있는 

대화를, 백야에 걸맞게 진지하게 정을 나누는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덤으로 시계도 선물받았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시계가 어디로 갔는지 찾지 못해서 애를 태우고 있었는데

너무 잘 됐네요.


열심히 차고 다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표주박





2011년 3월 진도 9.0의 지진이 일본 후쿠시마에서 발생하여, 그로인한 

각종 부유물들이 알래스카 연안으로 속속 몰려들고 있습니다.


코디악 해안가에 밀려든 이 쓰레기들을 치우는데 막대한 경비가 소요됩니다.

이번 여름에 이 쓰레기들을 수거하는데 드는 경비가 무려 백만불이 들걸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매년 이렇게 막대한 경비를 들여 일본에서 밀려온 각종 부유물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총 250만달러의 예산이 책정되어 금년에는 백만불 정도의 예산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앵커리지 매립장에서도 더이상 받아들이지 않고있어 , 인근 연안에서

매립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부유물도 문제지만, 핵발전소의 방사능 유출로 인한 피해가 얼마나

될지는 차마 계산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방사능의 여파로 알래스카 일부지역에서는 해산물 채취도 금지하고

일체의 식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던 이러한 문명의 이기들은 다시 인간에게 

고스란히 피해로 돌아옵니다.


피할수도,피하지도 못하는 이러한 엄청난 재난에 지구는 점점 더 피폐해지고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개발과 발전만이 능사가 아님을 우리는 익히 알고는 있지만, 기업들의 이윤추구

앞에 모두가 무력해지는 나약한 개인이 되어가고 있으니 안타깝기만 합니다.


" 더불어 사는것은 그만큼 불편하지만 미래를 위한 영속성의 보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