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님1 알래스카 " 무스와 눈꽃" 오늘은 눈송이를 하나하나 셀 수 있도록 아주 천천히 내렸습니다.그렇게 두어시간 내리더니, 꼬리를 감추고해 맑은 햇님이 모습을 드러내더군요..그리고, 또다시 찾아 온 무스 한마리가집 부근을 어슬렁 거리며 먹이를 찾아헤메고 있었습니다..공기중에 물방울들이 공기가 차거워지면서자작나무 가지에 얼어 붙으면서 눈꽃이화사하게 피어나고는 합니다..알래스카의 일상 또 출발합니다...먹이를 먹다 말고 저를 또 쳐다보네요.. .지난번에는 독수리가 집에 찾아 왔습니다.눈이 내려 먹이를 찾지 못하자 민가로 내려 왔더군요.. .드디어 봄이 왔는지 , 어제 곰이 길고도 깊은 겨울잠에서깨어나 동네에 나타났습니다.. .오늘은 아가씨 무스네요.그리고 아직 나이가 어린 무스처자입니다.. .곰이 동네로 와서 집 정원에 매달려 있는새 모이를.. 2018.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