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삼1 ALASKA" 먹고 합시다" 한국처럼 한식당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음식문화가 존재 합니다.작은 마을을 들렀다가 만나는 한식당은 일단 반가움이 앞서게 됩니다. 그렇다고 거창하지는 않지만,맛을 일깨우는 역활은 톡톡히 한답니다.오늘은 먹는 이야기 입니다. 소소하지만, 한국의 맛은 볼수 있으니 그걸로만족을 해야하는거 아닐런지요. 설산을 향해 달리는 기분은 언제나 날아갈듯이 환희에 차 기대감으로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저녁을 먹으러 들른 식당인데, 이 동네에서는 제법 유명하다고 하네요. 이미 30분전에 예약을 했는데도 , 30분이상을 더 기다려야 한다고 하네요.이럴수가... 마치 마포 돼지갈비집처럼 저렇게 서서 맥주한잔을 시켜놓고 담소를 나누네요.모두 기다리는 손님들 입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나와 다른 식당을 향했습니다. 캄캄.. 2014. 12. 27. 이전 1 다음